서울은 물론 전남 나주시를 비롯해서 전국의 여러 지자체들이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한해서 주요 건널목이나 버스 정류소등에다가 폭염을 예방하는 그늘막을 설치해서 감동행정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초구청에서는 서리풀원두막이라는 이름으로 관내에 120개를 설치하였다)



이름하여 폭염 그늘막이라고 붙여진 그늘막은, 서울에만 올 여름 527개가 설치되었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지자 서울 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들이 그늘막 설치에 참여하고 있다.

이 그늘막이 맨처음 시작된 계기는 2013년 동작구청의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많이 설치된 이 그늘막의 실제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직접 측정해보니, 실제로 그늘막 안이 그늘막 바깥 온도보다 4도 가량이 더 낮았다고 한다.


기상청에서는 최고 기온이 32°C를 넘으면 폭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35°C가 넘어가면 폭염 경보를 내려 외출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 올 여름은 특히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폭염 대비 그늘막의 효력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여겨져 시민들을 위한 지자체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응원하며 박수를 보낸다.

 


 상반기 항공교통량 최고치 경신…전년보다 4.9% 증가

 중국 노선 감소 영향에도 일본·동남아 노선 급성장 영향 탓

 1~6월 373,690대, 1일 평균 2,065대 이용




올해 1∼6월까지 상반기 우리나라 항공을 항로한 항공기는 총 37만 3천여대였다.

이는 2016년 동 기간과 비교해서 4.9% 증가한 수치다.

중국의 사드 보복의 영향으로 위축되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오히려 8년 연속으로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한 결과다.


국토교통부는 26일자로 올해 1∼6월까지 우리나라 한로를 운행한 항공교통량이 정확하게 37만 3천 690대였다고 밝혔다.

이 수치를 하루로 구분하면 하루 평균 2천65대가 우리 항공로를 운행한 셈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항공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해외여행객 증가,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항공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 

저가 항공사들의 여객 공급력 확대 등이 주요 성장하는 요인이라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연말까지 우리나라 항로를 이용하는 항공교통량은 총 7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항공교통량 통계


 

관제기관별 교통량




한국 수영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박태환선수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선수의 결승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0시 20분부터 MBC TV에서 위성으로 생중계를 예고 하고 있다.

 


앞서서 치러진 400m 결선에서는 2017시즌 박태환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인 3분44초38로 골인했으나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는 못하고 4위에 올랐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치러진 200M 준결승 경기에서 박태환선수는 준결승을 치른 16명의 선수 중 결승에 올라갈 수 있는 8번째선수로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9위와는 불과 0.12초차였다. 


박태환은 준결승 1조로 출전해서 1분46초28의 기록으로 준결승 경기를 마쳤는데, 그러나 이 기록은 본인이 기록한 예선기록 1분47초11 보다는 0.83초 빨라진 기록이라, 오늘 밤 열리는 결승에서 메달 소식을 기대해 볼만한 것이다.




한편 박태환선수의 라이벌 중국의 쑨양 선수도 준결승 3위로 결승에 올라 박태환선수와 또 한번의 명승부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금년 9월 말부터 수도권의 전구간 전철 이용객에게 LTE기반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레일은 경부선, 경의중앙선, 경인선 등 15개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하루 평균 315만여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들 이용객들이 오는 9월부터 품질이 우수한 LTE 기반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는 전철에서도 끊기지 않는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대단히 반가운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내년 2018년도에는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15일 세종종합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2018년도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 위원 9명, 사용자 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이 참석하여 표결로 결정하여 확정되었다.


올해 최저임금 6,470원보다 16.4% 오른 금액으로, 올해보다 1,060원이 인상되는 금액이다.


최저 임금 7,530원을 월 209시간 일한다는 기준으로 월급으로 환산을 하면 1,573,770원으로 올해보다 16.8%가 인상된다.



이 확정안은 아마도 근로자쪽도 노동자쪽도 모두 다 100% 만족하지는 못하는 금액이겠지만, 이왕 결정이 되었으니, 모두 한발씩 양보해서 좋은 상생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양현종 프로필


생년월일 : 1988년 03월 01일

입단연도 : 2007년 01월

신장/체중 :  183cm / 85kg




양현종 연봉


22억5천만원/15억원




출신학교


동성중-동성고


 


양현종 기록


오늘 현재까지 양현종 선수는 13승 3패 평균자책점 3.99, 시즌 탈삼진 92개를 기록중이다. 양현종선수의 13승은 팀동료 헥터 노에시선수의 14승에 이어 리그 2위이며, 평균자책점 3.86은 리그 10위, 그리고 탈삼진 92개는 리그 3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시즌 13승 통산 100승


오늘 광주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주중 3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9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13승째를 수확하였다. 이 경기에서 기아는 7대 1로 승리하며 57승 28패로 2위 NC다이노스를 8게임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양현종선수의 승리는 자신의 시즌 13승이자 통산 100승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기아 타이거즈 사상 왼손 투수로는 최초로 100승 고지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모교에 야구단 버스 기증


한편 양현종선수는 지난 7월 5일 자신의 모교인 광주동성고 야구단 버스 구입비용 1억 7천만원 전액을 기증해서,  휼륭한 야구실력 못지않게 훌륭한 성품까지 알려져서 그를 따르는 팬들에게 훈훈한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명기 프로필


1987년 12월 26일생

183cm / 80kg



출신학교


인천고 



이명기 연봉


연봉 1억 5천만원




이명기 트레이드


지난 4월 초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4대4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 에서는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그리고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기아로 보내고, 기아에서는 외야수 노수광, 윤정우, 그리고 포수 이홍구와 이성우선수를 SK로 보냈다.


처음 이 트레이드가 성사된 배경의 핵심 선수로는 포수 김민식과 외야수 노수광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아 팬들은 김민식선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이명기선수는 관심 밖이었다.

그러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새로운 스타 이명기 선수가 튀어나왔던 것이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팀 모두에게 성공적인 트레이드로 인식되고 있는데, 물론 당장 성적만 놓고 보면 기아에게 좀더 후한 점수를 줄수도 있지만, SK로 간 노수광선수도 자주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이홍구 선수도 연이어 홈럼포를 쏘아 올리며 활약을 하고 있어서 양팀 모두에게 만족한 트레이드로 평가가 되고 있다.



이명기 최근까지의 기록과 성적 분석


7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49로 5위, 안타 104개로 버나디나와 함께 공동 7위, 출루율 0.393 장타율 0.460  4홈런 4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명기 선수는 화요일 타율이 0.435로 화요일에 가장 잘친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0.462, 일요일에는 0.404로 자신의 평균 타율보다 훨씬 더 잘친다.

반면에 수요일에는 0.237, 목요일에는 0.250 금요일에는 0.333로 자신의 평균 타율보다 낮다.


이명기 선수는 화요일의 사나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데, 타점도 46타점 중 13타점을 화요일에 기록했으며, 안타는 20개, 홈런도 4개 중 2개를 화요일에 때려내는 등 화요일 경기에서 특히 강했다.

 


그리고 주간 경기에서는 0.257 야간 경기에서는 0.361를 기록해서 주간 보다는 야간경기에 더 강했으며, 홈 경기에서는 타율이 0.374,  원정 경기에서는 0.325를 기록하며, 홈 경기에서 특히 더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팀별로 살폐보면 이명기 선수가 특히 강했던 팀은 LG 트윈스로서 타율이 무려 0.457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는데, 반대로 두산전에서는 0.211로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

그리고 보통 트레이드를 한 선수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특히 강한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이명기 선수는 친정팀 SK 전에서 0.240으로 좋은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기아가 광주 홈구장에서 열린 NC와의 11차전에서 6: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9회말 2아웃 1,2루 상황에서 2번타자 김주찬의 극적인 동점 2루타에 힘입어 6:6으로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연장 10회초 임창용이 첫타자 이상호선수를 내야 안타로 출루시켰으나 후속 타자를 잘 막고 연장 10회말 첫 타자로 등장한 최형우가 NC의 마무리 투수 임창민을 상대로 초구를 공략해서 올시즌 자신의 22호 좌익수 뒤 역전 끝내기 홈런을 터트려  기아가 7:6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데 1등 공신이 되었다.






최형우는 오늘 5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한편 임창민선수는 올시즌 1승 21세이브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가 오늘 첫 블로세이브 패배를 안게 되었다.

또 부상에서 돌아와 63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NC의 선발투수 맨쉽은 4⅔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의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한편 기아는 선발 팻딘이 3⅓이닝 동안 7피안타 3사구 3실점, 이어 던진 한승혁이 1이닝 1실점, 박진태는 1⅔이닝 2실점으로 불안했으나, 최근 기아에서 어려울때마다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정용운선수가 3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막은 뒤, 임창용이 10회 6:6 상황에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잘 막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한편 이날도 기아 타선은 폭발하여 최근 12경기째 10개 이상의 안타를 치는 KBO 신기록을 이어갔다.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운행되다가 지난해 광교역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는 수도권 민자 지하철인 신분당선이 재정적인 위기를 맞아 파산위기에 돌입했는데, 이를 타개 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에다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일부 무임승차 대상자로부터도 요금을 받겠다는 내용의 운임 변경에 관한 신고를 했다고 한다.





신분당선은 애초 처음 시행될때 5년간 무임요금을 받은 뒤 5년후에 재협상 하기로 한 계약 내용을 근거로, 2011년 개통이후 올해로 6년째 접어든 시점에서 정부에 재협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신분당선은 개통 이후 5년 동안 무임승차자 비율이 예상했던 5%를 훨씬 넘어서 16.4%를 기록하면서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이 2012년 80억원에서 2016년에는 141억원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신분당선 회사 자체의 파산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조치이기는 하다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아직 최종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앞으로 신분당선 운행회사와 국토부의 협의에 따라 결정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렌지 등 감귤류 과일을 매일 1개씩 먹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많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오렌지, 레몬, 자몽등 감귤류 과일 1개씩을 매일 섭취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1/4로 낮아진다고 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본 도호쿠 대학교 연구팀이 1만3000명의 중산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해서 얻은 결과라고 한다.


한편 오렌지는 치매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고혈압등 혈관질환 예방, 뇌졸중 예방, 면역기능 향상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우리나라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을 5대 국경절로 정해서 지키고 있는데, 그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나, 제헌절은 공휴일에서 빠져있다.   


제헌절은 1949년부터 쭉 공휴일이었으나, 2008년에 공휴일에서 빠졌는데, 그 이유는 휴일수가 너무 많아서 기업의 생산에 차질이 있을뿐 아니라 인건비 증가 이유 등으로 인해서 공휴일에서 빠졌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인 김해영 의원이,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에 포함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10일 대표 발의 한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제헌절도 3.1절처럼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다.


제헌절은 우리나라의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로서 1948년 7월 17일 처음으로 헌법이 공포된 날이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도 자체적인 법 제정일을 정하여 제헌절로 기념하고 있다.



 전날까지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8경기 연속 10득점 이상 득점한 득점 신기록을 이어가던 기아타이거즈의 매서운 타격이 6일 SK와의 주중 3번째 경기에서는 기아의 선발 정용운선수와 SK 선발 문승원 선수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바로 전날 18:17이라는 대단한 타격전을 펼쳤던 양팀 모두 전혀 다른 팀처럼 타선이 침묵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김선빈을 대신해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최원준선수만은 이날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로 맹타를 터트리며, 타격과 주루, 수비등에서 모두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이 5:3으로 재역전승을 하는데 수훈선수가 되었는데,  최원준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그의 세세한 기록들을 찾아 확인해 본다.




최원준 만루홈런


지난 5월 28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 롯데의 경기에서 최원준 본인에게는 물론이지만 기아 팬들에게도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 연출되었다. 

이날 롯데는 기아의 7번 타자 김선빈선수에게 4번이나 고의 4구로 걸려 보내고, 8번타자 최원준을 상대로 한 만루작전을 사용했다.

앞선 3번의 만루작전에서 단 한차례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최원준에게, 연장 11회말 4 대 4로 맞선 긴박한 상황에서 또 한번의 만루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도 롯데는 김선빈을 고의 4구로 거르고 최원준을 택했는데, 최원준은 보란듯이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을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며 팀이 8 대 4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바 있다.




최원준 프로통산 기록


최원준선수는 지난 시즌 신인으로 첫 프로무대에 들어와서도 많은 출전은 아니었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길만한 활약을 펼친바 있다.


2016 시즌에는 14경기에서 주로 대타로 출전해서 24타수 11안타 1홈런 4타점 1도루로 타율은 무려 0.458를 기록했고, 장타율 또한 0.625로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2017시즌에는 7월 7일 현재까지 31경기에 출전해서 60타수 21안타로 타율은 0.350, 14타점을 기록중이다. 

또 21안타중 2루타가 7개, 홈런 1개로 장타율은 0.517 다. 

 

최원준 선수 나이


최원준선수는 1997년 3월 23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쳐도 이제 갓 21세다.


최원준선수 학력과 경력 


연현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 그리고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2016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최원준선수는 이미 고등학교 재학당시 2015년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했다.


최원준선수 신체조건


키 178cm, 몸무게 80kg

 

최원준선수 계약금과 연봉


2016년 계약금 1억5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

2017년 3,100만원

2018년 7,500만원



 아보카도 가격


코스트코에서 5개 들이 함묶음에 1,2000원에 구입했다.




아보카도 먹는 방법


아보카도 요리법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아보카도 과카몰리이다.

과카몰리는 으깬 아보카도에 양파, 토마토, 고추 등을 섞어 만든 소스로  멕시코 음식이다.

아보카도는 과카몰리 외에도 다른 과일처럼 그냥 생으로도 먹을 수도 있고, 소스의 재료나 샐러드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샌드위치에 으깬 아보카도를 발라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초밥에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아보카도 초밥(캘리포니아롤)으로,  또 간장계란 알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햄버거, 샐러드, 베이글, 스무디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보카도 보관 방법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보카도는 대부분 미국과 남미산으로 모두 수입산 제품들이기 때문에, 수입을 해 올때 완전히 익지않은 숙성이 덜된 상태로 수입을 해 오게 된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구입해서 먹을 때는 냉장고에 넣지말고 상온이나 실온에다가 보관하면서 좀 더 숙성을 시켜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보카도처럼 바나나나 키위, 토마토도 냉장고에다가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보관하면 더 좋은 식품들이다.

 

아보카도 칼로리


생 아보카도는 1회 섭취분량인 100g당 187kcal로 바나나의 경우 100g 기준 80kcal이고, 흰 쌀밥의 경우 100g 기준 121kcal 인 것을 감안하면 아보카도는 비교적 열량은 높은 편이다.



아보카도의 효능


눈건강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 증진에 좋은 식품인데, 백내장과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활성산소 제거 


아보카도에는 다른 과일과 채소에 비해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 및 항암 효과에 도움이 된다. 


나트륨 배출


요즘 건강의 주범으로 떠오른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영양소인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환자나 위염, 위암 등에도 예방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에 좋은 과일  


아보카도는 체내에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주어 콜레스테롤에 좋은 과일이다. 


항암효과  


아보카도에는 토코페롤이라 불리는 비타민E와 알파 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외 효능


또 아보카도는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심장병과 뇌졸중, 치매예방, 피부미용, 동맥경화, 모세혈관 건강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으며, 그 외에도 피부미용, 모발관리, 손톱정리, 불면증 완화, 퇴행성 질환 예방, 치매예방, 기미 치료, 나트륨 배출, 항당뇨 효능 등이 있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만나는 G20 정상회의 참석차 문재인 대통령도 5일 독일로 출국 한다.

4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일 방문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주 미국방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7일부터 이틀 동안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상호연계된 세계 구축’(Shaping an Interconnected World)이라는 주제로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7일 오후 열리는 제1세션에서는 글로벌 성장과 무역이라는 주제로 선도발언도 할 예정이다.



이번 G20 회의 기간 동안 짧은 일정이지만 각국 정상들과 빡빡한 회담 일정들도 잡혀 있는데,  오는 6일 오전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게 되며, 6일 저녁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 미, 일 3개국 정상 만찬회동에 참석한다. 


또 7일 오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그리고 7일 오후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어서 8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맬컴 턴불 호주 총리 등 10여개국 정상들과 연이어 회담하게 된다.



(2016년 중국 항주에서 개체된 G20 회의)




한편 G20 회원국은,  G7에 속한 7개국과 유럽연합(EU) 의장국 그리고 신흥국가 12개국 등 세계 주요 20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 기구이다.


G20 회원국가는 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등 G7에 속한 7개국과 유럽연합 의장국에 

한국을 비롯하여 아르헨티나·오스트레일리아·브라질·중국·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를 포함하는 신흥시장 12개국을 합하여 총 20개국이다. 유럽연합 의장국이 G7에 속할 경우에는 19개국이 된다.


G20은 5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미국·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오스트레일리아가 1그룹, 

러시아·인도·터키·남아프리카공화국이 2그룹,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가 3그룹,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가 4그룹, 

한국을 포함한 일본·중국·인도네시아가 5그룹이다. 


G20은 별도의 사무국은 없으며, 의장국이 1년간 사무국 역할을 하는데, 이명박대통령 시절인 2010년 11월 제5차 정상회의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된바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다.



매우 심한 더위를 폭염 혹은 불볕더위라고도 하는데, 오늘 아침 국민안전처로부터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날씨가 더워지면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내리게 되는데 폭염 주의보, 폭염경보, 그리고 여름밤 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를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자.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 이상인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기상청은 '폭염주의보'를 내리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 되면서 기상청에서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보다 더 더위져서 낮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날씨가 2일 이상 지속이 되면 기상청은 '폭염경보'를 발령하고 한단계 더 주의를 당부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밤의 기온이 최저 25℃ 이상인 밤을 지칭하여 '열대야'라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고온현상은 지구온난화와 엘리뇨 현상으로 빗어진 영향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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