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오승환선수가 날자로는 13일만인 11게임만에 중간 투수로 등판해서 오승환의 별병이 된 150km 돌직구를 뿌리며 1이닝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오승환선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8대 2로 앞선 7회말에 구원으로 등판하여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 선수의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77로 소폭 났췄으며, 59게임에 56.1이닝 등판해서 24세이브 기회에서 20세이브를 올렸고, 2017 시즌 성적은 1승 5패 20세이브를 기록중이다.




지난 7일 멕시코 역사상 규모로는 가장 큰 8.1 강진이 발생한 지 불과 12일 만인,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 (18.58°N,98.4°W)에서 진도 7.1의 지진이 또 발생해서, 많은 건물이 부서지고 최소 2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오늘 오후에는 또 뉴질랜드 남섬 남단 남서쪽 585km 지점 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1차로 발생한데 이어,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언론들은 뉴질랜드의 웰링턴 지역의 열차 운행도 지진으로 잠시 영향을 받긴 했으나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 칠레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계속되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하는 지역인데, 

전세계 지진의 80~90%가 이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현재 18승으로 다승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과 헥터선수 중 누가 다승왕이 오르게 될지, 혹은 두선수 중 20승 투수가 될지 팬들은 매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나란히 3경기에 더 등판 예정에 있기 때문에, 기아 팬들은 두선수 모두 동반 20승 달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막상 당사자들은 다승왕에도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우승 매직넘버 7로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로서는 1위를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두선수의 교통정리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기아의 김기태감독이나 이대진 투수코치 모두 공정하게 두선수에게 똑 같이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말은 어떤 선수의 승수를 위해 이기고 있는 경기 중반에 투입한다거나 하는 변칙 플레이는 하지 않을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번주 양현종 선수는 19일 sk전에 등판하고 헥터선수는 22일 두산전에 등판을 마치고 나면,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남은 두경기의 등판은 kt와 한화전에 각각 등판하게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는 두 선수의 비교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잔여 경기 KIA 예상 선발 로테이션 상 양현종선수와 헥터선수는 각각 3번의 등판이 더 예정되어 있다.

이에 두선수의 기아 로테이션 순서에 따른 잔여경기 등판 일정을 알아본다.


19일 sk전 양현종 

20일 sk전 임기영 

 

22일 두산전 헥터 

23일 kt전 팻딘 


24일 한화전 양현종 

26일 LG전 임기영 

  

28일 한화전 헥터 

29일 한화전 팻딘 

 

10.1일 kt전 양현종 

10.2일 kt전 임기영 

10.3일 kt전 헥터 



이번주 양현종 선수는 19일 sk전에 등판하고 헥터선수는 22일 두산전에 등판을 마치고 나면,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남은 두경기의 등판은 kt와 한화전에 각각 등판하게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는 두 선수의 비교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헐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올해 69회째를 맞은 애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니콜 키드먼은 1967년 6월 20일생으로 만 50세로 180cm의 큰 키로 1983년 TV영화 'Skin Deep'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많은 상을 수상한바 있는 니콜 키드먼은 이번에는 미국 HBO 7부작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편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는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흥행 뿐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을 받았다.



한편 에미상은 미국 TV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작품과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텔레비젼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관한다. 


이 아카데미의 회원들이 수상작품과 수상인들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회원들 중 작가는 작가 분야에만, 연기자는 연기자 분야에만 투표를 하는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만 투표해서 시상하는 상이다.


그동안 키콜 키드먼은 언터쳐블(2018년), 아쿠아맨(2018년),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2017년), 라이언(2016년),

스트레인저랜드(2015년), 황금나침반(2007년)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왔다.



MBC every1에서 방송중인 예능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인기인데, 처음 파일럿으로 방송된 아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인데, 현재 방영되고 있는 독일 친구들편이 이번주로 끝나면 다음주부터는 세번째 게스트로 러시아 출신의 미녀 스웨틀라나와 친구들편이 이어진다.



최근 독일 친구들 편인 8회 방송 시청율이 시청율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집계로 케이블 TV방송으로서는 흔치 않는 3.536%의 고공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난생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을까?>를 그려내고 있는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와보는 외국 친구들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멕시코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그의 친구들 파블로,안드레이, 크리스토퍼의 한국 여행기가 방영되었고,




두번째 게스트로는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한바 있는 독일의 다니엘 린데만과 그의 친구들인 마리오, 다니엘, 페터 편에 이어,



세번째 게스트로는 러시아 미녀 스웨틀라나가 자신의 고국인 러시아 친구를 한국에 초대한다. 스웨틀라나(22)는 러시아 태생으로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자신의 한국명을 <유은비>라고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녀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여성 게스트로 출연해서 미모와 지성을 뽐내며 화제인물로 떠오른바 있다. 





북한이 또 다시 17일만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우리나라 합동참모본부는 15일자로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57분경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9일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화성-12형을 발사해서 일본 상공을 지나 2천700여㎞를 비행했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발사한 북한 미사일에 대해 "최대고도는 약 770여km, 비행거리는 약 3천700여km로 판단되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지난 3일 감행한 6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가 나온지 3일만에 나온 도발이어서 국제 사회를 더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에 대북 원유 공급 제한을 포함한 제재 결의 2375호를 채택한바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쏜 미사일이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홋카이도 에리모미사키(襟裳岬) 동쪽 2천㎞ 태평양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우리 정부에서는 14일 어제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달러를 인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함에 따라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아무튼 문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안보라인에서 우리나라의 안위를 위한 가장 현명한 대응책이 나올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1경기씩을 남겨둔 현재까지 A조의 이란과 B조의 일본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각조 2위를 두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 호주등이 엎치락 뒷치락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남은 1경기는 A조는 카타르와 중국, 이란과 시리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이 남아 있으며, B조에서는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 호주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전이 각각 남아 있다.


이 경기까지 마치고 나면 각조 1,2위 팀은 본선에 자동으로 출전권을 갖게 되며, 각조 3위팀은 프레이오프를 치르게 되고, 이 

프레이 오프에서 이기는 팀이 북중미 예선 4위 팀과 최종 본선 진출권 1장을 놓고 다투게 된다.


한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마지막 경기는 JTBC, JTBC3 FOX Sports,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예정인데, 경기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9월 6일 새벽 0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지난 이란전에서는 김승규 골키퍼를 비롯하여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후39 김주영) 최철순 구자철 장현수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후28 김신욱) 황희찬(후44 이동국)선수가 출전했었다.




월드컵 최종예선 현재까지 순위와 각조의 경우의 수


A조 상황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할 경우


1위- 이란

2위 -한국

3위 - 우즈베키스탄 혹은 시리아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비길 경우


1위 -이란

시리아가 이란에 패할 경우 - 한국 2위, 우즈베키스탄 3위

      시리아가 이란에 비길 경우 - 한국 2위, 시리아 3위

      시리아가 이란을 이길 경우 - 시리아 2위, 한국 3위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패할 경우


1위 - 이란

 시리아가 이란에 이길 경우 -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 중 골득실차에 따라 2,3위, 한국 4위

시리아가 이란에 비기거나 패할경우 - 2위 우즈베키스탄, 3위 한국


B조 상황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할 경우


1위 - 일본

 호주가 태국에 승리하거나 무승부일 경우 - 호주가 2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호주가 태국에 패할 경우 - 사우디아라비아가 2위, 호주가 3위


일본이 사우디아바라아와 무승부일 경우


1위 - 일본

 호주가 태국에 승리할 경우 - 호주가 2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호주가 태국에 패하거나 무승부일 경우 - 사우디아라비아가 2위, 호주가 3위


일본이 사우디아라바아에 패할 경우


1위 - 일본

2위 - 사우디아라비아

3위 - 호주



1. 활동 세부 내용별 권장 시간

 





 


2. 봉사활동 내용별 인정 사례

 

관련 교육 및 회의시간

 

- 봉사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본적이고 전문교육 및 회의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실시하는 봉사활동 관련한 교육 등 봉사활동과 직접 관련된 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단 봉사활동과 관련된 단순한 영상물 시청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 봉사활동과 연결되지 않는 소양교육, 회의 참석, 평가단 참여 등은 봉사활동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문화공연 준비

 

- 공연에 의한 봉사활동 시 공연당일 공식적인 준비시간 및 최종 연습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 봉사활동 현장에서 공연시작 전 공식적 공연준비나 최종연습 등은 포함하되, 단 공연주체의 일상적인 공연준비나 연습은 봉사활동 시간에서 제외된다.

 

번역

 

- 공익적 목적에 의해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경우, 200자 원고지 5매 당 또는 A4 1매 번역 당 1시간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 점자, 녹음 등 번역과 유사한 활동의 경우에는 유사한 기준을 정하여 역시 봉사활동으로 인정된다.

 

행사참여

 

- 각종 행사에 따른 내빈이나 주차 안내, 주변정리, 홍보등 실질적 봉사활동은 인정된다. 그러나 단순 참여는 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정부지자체 기념식 등의 공공행사에 단순 동원식 참여 및 행정기관으로부터 활동비 등 대가를 받는 활동은 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물품 및 현금기부

 

예를 들어서 헌옷 모으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폐휴대폰 수거 등 물품 및 현금 기부는 봉사활동 시간으로 환산하여 인정되지 않는다.

 

캠페인 활동

 

-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은 봉사활동으로 인정한다.

 

- ‘선플달기작성의 경우 최대 12시간까지 봉사활동 인정되는데, 초등학생의 경우 40자 이상, 중학생의 경우에는 50자 이상, 고등학생인 경우 60자 이상으로 20건당 일주일 최대 1시간 인정된다.

 

헌혈


- 헌혈활동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실천적 봉사활동이라는 교육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1(전혈, 성분헌혈) 4시간 인정(전혈 5회 및 성분헌혈 24회 이내)


- 헌혈자 본인만 인정되며, 헌혈증서 양도로서는 봉사활동에 포함되지 않는다.


- 헌혈의 경우 학부모 동의서(불가피한 경우 사후 확인서)를 제출해야 봉사활동으로 인정된다.


안전신고

 

-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신고 학생에 대한 수용된 신고 1건당 1시간 봉사시간으로 인정한다.

 

- 타인의 안전을 도모하는 실천적 봉사활동이라는 교육적 의미를 부여하여 하루 최대 4시간, 기간 중 최대 15시간까지 인정된다.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 TIMSS, ICILS )에 응시하는 학생에 대해 봉사시간으로 인정한다.

 

- 국제기구가 주관하고 국가 기관에서 단위학교에 요청하여 시행되는 경우 실제 평가(사전검사, 예비검사, 본검사 모두 포함) 수행 시간은 봉사시간으로 인정된다.

 


한국시간으로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현대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붙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우진선수가 김종호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또 김우진선수는 최미선과 출전한 혼성팀 결승에서도 일본선수들을 누르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최미선, 장헤진, 강채영선수가 출전한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은 멕시코를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개인 결승에 진출한 강채영선수 또한 멕시코의 발렌시아 알레한드라선수를 7: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4개의 금메달, 1개의 은메달, 그리고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월등한 성적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미국의 민간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에 따르면 한국의 군사력 순위는 평가 대상 127개국 가운데 2017년 현재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북한은 올해 23위를 기록했다.




군사력 평가 기준으로는, 인구수와 육군 해군 공군의 전력, 자원, 국방 에산등 50개 항목을 종합해서 산출한 지수인데,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프랑스, 6위 영국, 7위 일본, 8위 터키, 9위 독일, 10위 이탈리아에 이어 대한민국이 11위라고 한다.




그리고 12위가 이집트, 13위는 파키스탄, 14위는 인도네시아, 15위는 이스라엘, 16위는 베트남, 17위는 브라질, 18위는 폴란드, 19위는 대만, 20위는 이란, 21위는 태국, 22위는 호주, 그리고 23위가 북한이다.



2017년 5월 10일 바레인의 마나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서  2026년 월드컵부터 대륙별 쿼터를 늘리기로 확정했다. 



즉 23회 월드컵인 2026년 월드컵 출전권은 출전국가 수가 48개국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아시아에는 종전 4.5장에서 두배에 가까운 8장으로 늘어나고 유럽은 가장 많은 16장이 배정된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9장, 남미 6장, 북중미 6장, 오세아니아가 1장을 받는다.


3개팀씩 16개 조별리그를 치른 뒤 32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대회기간은 32일로 현행대로 유지하며 우승팀의 경우 7경기를 치르게 되어 선수들의 부담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배정으로 46장이 대륙별로 정해지고, 여기에 전 대륙을 망라한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되는데, 유럽 이외 대륙의 5개 팀과 개최국 대륙의 1개 팀 등 총 6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2장의 주인을 추가로 더 받게 된다.


이번 출전권 확대 조치는 중국을 위해서 확대한것이라는 말들도 많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시아 배정이 대폭 늘어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룻하여 아시아권 국가들에게 월드컵 출전 기회는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안류(離岸流)란 해안으로 밀려들어오는 파도와 달리 해류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급속히 빠져나가는 일종의 역파도 현상을 말한다.




외국에서는 매년 이 이안류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31일 우리나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이 이안류인 역파도가 발생해 피서객 수십명이 파도에 휩쓸리는 위험한 상황을 맞았다.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으나 이 이안류현상이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어서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119 수상구조대에 따르면 31일 오후 111분 해운대해수욕장 67망루와 89망루 앞 100지점 해상에서

이안류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경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이안류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을 통제하려고 했으나항의 민원이 잇따르고 해상 상황이 잠시 잠잠해지자 정오께 허용했다가 자칫 큰 변을 당할뻔 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4월 이성우, 이홍구, 노수광, 윤정우를 SK로 보내고, 포수 김민식, 이명기, 최정민, 노관현을 받는 4 대 4 트레이드에 이어 또 한번의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올시즌 트레이드의 마감일인 31일 손동욱과 이승호(좌완투수)를 넥센히어로즈에 보내고, 넥센 히어로즈의 김세현(투수), 유재신(외야수)을 데려오는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김세현선수인데 김세현 선수는 지난해 리그 구원왕에 오른 선수다.

2006년 현대에 2차 2라운드 16순위로 입단하여 2017년까지 12년 동안 넥센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던 선수인데, 이번 트레이드로 기아는 김세현선수를 취약 부분인 중간계투진이나 마무리투수로 활용하게 된다. 

(넥센 유니폼 입은 김세현선수)


 

김세현 프로필


생년월일 : 1987년 8월 7일 (만 29세)

신장 :  188cm 

체중 :  98kg


출신학교


우신중학교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데뷔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입단

 

김세현 연봉


2016년 1억1000만원

2017년 2억7000만원


통산성적


296게임 출전 575.1이닝

27승 31패 46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04


2017시즌 성적


27게임 출전 29이닝 

1승 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




삼성라이온스의 국민타자 이승엽선수는 29일 넥센과의 원정 경기에서 6회말 2사후 2루타를 터트려, 개인 통산 최초로 4,000루타를 달성하였다. 이승엽 선수의 4,000루타는 국내 프로야구사상 최다루타 기록이다.




역대 최다루타 기록


1. 이승엽 4002


2. 양준혁 3879


3. 이호준 3219


4. 장성호 3193


5. 송지만 3186


6. 박용택 3179


7. 장종훈 3172


8. 김태균 3162


9. 홍성흔 3017


10. 정성훈 3004 




이정후선수는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이 1차 지명한 선수다.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33타수 15안타로 타율 0.455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모든 전문가들이 아직은 정식 평가를 유보했었으나, 개막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뒤 4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를 친 뒤 넥센의 주전 외야수로 뛰고 있다. 이후 이정후선수는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중이다.


최연소 올스타전 출전


올시즌 데뷔 첫해에 최연소 선수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는데, 안치홍선수가 가지고 있던 만 19세 23일 최연소 올스타 출전 기록도 이정후선수가 만 18세 10개월 7일로 바꿔 놓았다.




시즌 기록 


7월 27일 현재 94경기에 출전하여 347타수 117안타로 최다안타 부분 6위, 타율 0.337로 9위, 72득점으로 득점 부분 3위, 34타점, 홈런 2개, 도루 6개를 기록중이다.




이정후선수 프로필


포지션-외야수

우투좌타

생년월일 - 1998년 8월 20일(한국나이로 20세)

신장/체중 - 185.0cm/75.0kg




출신학교


광주서석초 - 휘문중 - 휘문고 



이정후 계약금 연봉


2017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

계약금 2억원 2017년 연봉 2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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