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승으로 다승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과 헥터선수 중 누가 다승왕이 오르게 될지, 혹은 두선수 중 20승 투수가 될지 팬들은 매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나란히 3경기에 더 등판 예정에 있기 때문에, 기아 팬들은 두선수 모두 동반 20승 달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막상 당사자들은 다승왕에도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우승 매직넘버 7로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로서는 1위를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두선수의 교통정리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기아의 김기태감독이나 이대진 투수코치 모두 공정하게 두선수에게 똑 같이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말은 어떤 선수의 승수를 위해 이기고 있는 경기 중반에 투입한다거나 하는 변칙 플레이는 하지 않을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번주 양현종 선수는 19일 sk전에 등판하고 헥터선수는 22일 두산전에 등판을 마치고 나면,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남은 두경기의 등판은 kt와 한화전에 각각 등판하게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는 두 선수의 비교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잔여 경기 KIA 예상 선발 로테이션 상 양현종선수와 헥터선수는 각각 3번의 등판이 더 예정되어 있다.

이에 두선수의 기아 로테이션 순서에 따른 잔여경기 등판 일정을 알아본다.


19일 sk전 양현종 

20일 sk전 임기영 

 

22일 두산전 헥터 

23일 kt전 팻딘 


24일 한화전 양현종 

26일 LG전 임기영 

  

28일 한화전 헥터 

29일 한화전 팻딘 

 

10.1일 kt전 양현종 

10.2일 kt전 임기영 

10.3일 kt전 헥터 



이번주 양현종 선수는 19일 sk전에 등판하고 헥터선수는 22일 두산전에 등판을 마치고 나면,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남은 두경기의 등판은 kt와 한화전에 각각 등판하게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는 두 선수의 비교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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