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는 유럽의 커틀릿을 변형해서 만든 일본의 대표 요리이다.

요즘에는 마트나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가정용으로도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아이들 간식용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소스 역시 돈가스 맛집 못지않은 좋은 소스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집에서도 돈가스를 자주 해 먹는 편이다.




오늘은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1,220g 1병에 8,290원에 구입한 일본산 BULL-DOG 돈가스 소스를 소개해 본다.




올해는 햋볓이 뜨거워서인지는 몰라도 모든 과일들이 참 달고 맛이 있는것 같다.   

이번주 일산 코스트코의 씨없는 수박 한통 가격은 15,590원이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일주일분 장을 보고 왔다.

코스트코 제품은 대부분 시중가보다 더 싸기 때문에, 한번 갈때마다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게 되는데, 오늘은 그중 라면을 한박스 구입해왔다.



요즘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30봉지 한박스를 12,990원에 구입을 했다.

한봉지로 나눠보니 1봉지 가격이 433원꼴이다.

그리고 진라면 1봉지는 120g이며, 1봉지의 칼로리는 500kcal이다.




라면을 사온김에 라면의 유래를 한번 찾아보니, 라면은 1958년 일본의 안도 시로후쿠라는 사람이 처음 발명한 개발품인데, 우리나라에는 일본에서 기술제휴를 받은 삼양라면이 1963년 9월에 처음 출시했다고 한다. 




그동안에는 한번 습관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쿠폰을 모으기 위해서인지 늘 굽네치킨만 시켜 먹었는데, 오늘은 치킨이 생각나던 그 순간, 하필 TV에서 잘생긴 하정우가 치킨은 BBQ가 딱이라고 알려주는 바람에, 바로 BBQ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버렸다.





그동안 자주 먹던 굽네치킨은 맛있기는 하지만 항상 먹을때마다 양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오늘 시킨 BBQ는 파우더 탓도 있겠지만 일단 푸짐해서 둘이서 먹기에 딱 적당했다. 


그리고 뉴스에서 치킨 가격이 20,000원대라는 비판 글들을 많이 봤는데, BBQ 전단지 보니 2만원대는 주로 신메뉴에만 적용되고 대부분은 16,000~18,000원 정도였다.

우리가 오늘 시켜먹은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치킨은 16,000원이었다.


요즘 워낙 모든 물가가 비싸다 보니, 솔직히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간간히 한두달에 한번씩 먹는 치킨이 집까지 배달해주면서 16,000원이면 다른 물가에 비해서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늘은 사실 마땅한 포스팅거리도 없던차에 마침 치킨도 시켜 먹은김에 치킨 사진 몇장 올려본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커클랜드 울트라 클린 드럼겸용 액상세제 5.73L짜리 세제를 15,990원에 구입했다.

5.73L면 126회를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코스트코에는 세제 종류만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 라벤더향으로 구입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빨래를 하는 우리집에서는 거의 1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코스트코 현미쌀 가격과 현미의 효능 


현미란 벼의 왕겨를 벗겨낸 상태로 도정하지 않은 쌀을 말하며, 현미에는 단백질, 당질, 지방질, 미네랄, 식물성 섬유, 비타민B1, B2 등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 현미는 변비 예방 및 대장암 예방, 노화예방 및 피부미용, 다이어트 및 당뇨 치료, 피로회복, 심근경색 개선, 고지혈증 개선, 어린이 성장 발육에 효과가 있다.





코스트코에서 평택시 브랜드인 슈퍼오닝 아끼바레 현미 5Kg을 10,690원에 구입했다. 우리는 백미에 현미와 귀리쌀, 그리고 흑미를 섞어 밥을 짓는데, 대략 비율은 백미 1: 현미 1, 귀리 1, 흑미 0.2정도의 비율로 한다.




코스트코에서 벨기에산 수입 냉동삼겹살을 도매로 구입을 했다.

코스트코에는 고기가 손질이 되어 있는 작은 팩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또 손질이 안되어 있는 덩어리로 된 도매로도 구입을 할 수 있다.

당연히 도매로 사는 것이 가격면에서는 싸지만, 그러나 도매는 양이 많기 때문에 식구가 적은 집에서는 부담이 되는 분량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이 5명이기 때문에 웬만한 양은 몇번 나눠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손질을 하는데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가능하면 중량 대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도매로 구입을 한다.





지난 주말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캠프를 다녀오기 위해 벨기에산 냉동 삼겹살을 구매했는데, 4,570g 가격이 35,600원이었다.

100g당으로 환산을 하면 779원이며, 600g 1근으로 계산을 했을때는 4,674원꼴로 아주 저렴했다.




덕분에 아주 즐겁고 맛있는 삼겹살 파티 잘하고 왔다.  


 


코스트코에 들를때마다 자주 사오게 되는 우리집 간식 팝콘이다

 


652g 분량의 대용량이라 푸짐해서 자주 사온다

반면에 푸짐한 반면에 1봉지 총 열량은 3,495kcal로 좀 높은 편이다.



팝콘 포장지에는 23회 분량이라고 나와 좀 위안이 되는데,  

23회로 나눠 먹는다면 1회 분량은 28g으로 약 150kcal이다.



지퍼가 달려있어서 덜어먹고 다시 닫아 둘 수 있어서 편리하다



맛은 극장에서 먹는 팝콘 보다는 더 맛있는거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 짜고 달다는 점이 옥의티라고 할까!

   


어제 다이소에 전기 모기채를 사러 갔다가 마침 간김에 구입해 온 고무장갑이다.




요즘 고무장갑이 찢어져서 설겇이 할때 맨 손으로 했더니 손이 거칠어져 불편했는데, 다이소에서 모기채를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고무장갑이 보여서 같이 구입하였다. 디자인도 좋고, 색상도 참 이쁜게 마음에 드는데, 더우기 가격이 2,000원!!!




다이소 고무장갑, 앞으로 잘 쓸게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씨그램 탄산수는, 325ml 30병 1팩 가격이 13,790원으로 1병에 460원꼴이다.

코스트코 씨그램은 코카콜라에서 만든 제품으로, 인공첨가물과 카페인 무첨가 제품이며, 열량은 0 kcal고, 자몽향과 레몬향 두가지 맛이 있다.




탄산수에 익숙하지 않으면 맛이 좀 밍밍해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씨그램 탄산수를 오미자청이나 매실청에 물 대신 타서 마시면 '오미자 사이다'나 '매실 사이다'같은 맛이라 더 좋아하실 거라 생각된다.


 (오미자청 + 씨그램 탄산수)




세탁기에다 빨래를 돌릴때, 종종 몇개의 옷들은 늘어나서 다른 옷까지 칭칭감고 있을 때가 흔히 있지요?

그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빨래와 구별하여 세탁을 할 필요가 있을때에는 별도의 빨래망에다가 넣어서 빨래를 하면 구분하기도 쉽고 옷감의 손상도 줄일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긴 끈이 있는 속옷이나 스타킹등을 빨래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세탁망은 가격도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이소 히트상품이라고 하네요~





컵 크기별로 각각 다른 가격표를 

눈에 확 들어오게 잘 정리를 해 두었네요~




황사와 미세먼지 거기다가 요즘처럼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는 날이 계속 될때에는, 우리몸의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라는 건강뉴스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그래서 외출할때마다 한병씩 들고 다니며 마시는 생수가 바로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상품인 커클랜드 먹는 샘물이다.




500ml 제품으로 30병이 들어 있는 1팩 가격이 4,750원인데, 한병에 158원 꼴이다.


그리고 2L 제품은 6병이 들어 있는 1팩이 1,990원인데 역시 한병 단위로 환산을 하면 332원 꼴이다.

다른 마트나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생수의 가격은 500ml짜리가 300원 이상하고 2L짜리는 700원 이상이다.

시중에서 파는 삼다수나 백산수등 다른 생수들에 비해서 패트병이 좀 얋다는 점 외에는 전혀 떨어지는 점이 없다.


코스트코 상품들중에는 깜짝 놀랄만큼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생수인것 같다.

코스트코 생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삼다수나 백산수등 다른 생수에 비해 패트병이 좀 얋다는 점 외에는 다른점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가격이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코스트코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아닌가 싶다.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식품업계에 허니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는데, 치킨에까지 옮겨와서 굽네 치킨에서 '허니 커리 바사삭 치킨'이 나왔고, 또 CJ에서 만든 고메 시리즈로 허니커리치킨이 나왔다.

허니커리치킨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16,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같은 중량인 1.3kg 제품을 14,990원에 판매했다.

 


허니커리치킨은 꿀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허니가 붙은듯한데, 솔직히 맛으로는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커리는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느껴졌다.


허니커리치킨은 치킨 너겟이라고 하기 보다는 미니 순살치킨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것 같았는데, 하림에서 판매하는 팝콘 치킨맛과 약간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만 하림 팝콘치킨은 닭고기 성분이 55.32%인 반면에, CJ의 허니커리치킨은 닭고기 성분이 77.51%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순살치킨을 먹을때처럼 닭고기 맛이 더 느껴졌다.




허니버터 치킨을 먹는 방법은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가 잇을것 같은데, 우리가 후리이팬에 한번 튀겨서 양상추와 함께 치킨 샐러드처럼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그렇지 않아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짜증이 나기 쉬운 계절인데, 올해는 모기조차도 유난히 빨리 활동을 시작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자고로 모기는 암수 구별말고 보이는 대로 바로 잡아서 쾌적한 여름 보내시자고요~


그래서 어제 다이소에 들러서 전기 모기채를 구입했습니다. 전기 모기채는 한번 구입해 놓으면, 집에서 뿐 아니라 등산 등 야외 할동시에도 손쉽게 모기를 퇴치 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 전기모기채는 인기가 좋아서 매장에 가면 수시로 품절이 되고 있으니 미리미리 챙겨 두시기 바랍니다~





전기모기채 가격


다이소 가격 5,000원


건전지는 별도 구입 해야 하는데, 역시 다이소에서 4개에 1천원에 구입함

(그중 전기 모기채에 2개 넣고 2개 남음)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 후에는 전원을 바로꺼도 5초 정도는 잔류 전기가 남아 있으니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물로 씻거나 손가락이나 쇠붙이를 그물망 안에 넣으면 안된다.

전원 공급시에는 꼭 철망에 손을 대면 안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것에 보관 할것!!

가연성이 있는 가스 또는 액체가 있는 곳에 보관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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