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장화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장화는 몽골 울란바토르 시에서 동쪽으로 55km 떨어져 있는 천진벌덕(Tsonjin Boldog)에 칭기즈칸(Chingiz Khan) 유적지인 기마상이 있는 전시관에 비치된 장화이다.

 

 

높이 30m의 대형 징기스칸의 기마상 크기와 비례하여 만들어진 가죽 장화로 장화의 길이는 6m이며 높이는 무려 9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화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장화다.

 

이 장화를 만들기 위해 소 120마리 분의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장화 내부에 들어간 시멘트만도 7톤이 소모되었다 한다.

 

기마용 장화는 몽골어로 고탈(gutal)이라고 하는데 이 장화는 거의 건물 2층정도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형 장화다.

 


고양이가 위험한 고비에 빠진 사람을 구한 서프라이즈한 10가지 사건

 

고양이는 오랫동안 생쥐를 잡는 동물로 인간 곁에 머물러 왔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고양이는 냉담하고, 이기적이며 인간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얘기를 하곤 하죠. 

하지만 아래의 이야기들은 열 마리의 고양이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는 영웅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뇨가 있는 주인을 살린 고양이 푸딩

 

 8살이 된 갈색 고양이 푸딩은 큰 일을 해냈습니다. 푸딩이의 고양이 친구인 윔지는 함께 에이미 정과 그녀의 아들 이든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된 집에 온지 몇시간도 채 되지 않아 푸딩이는 새로운 주인에게 은혜를 값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푸딩이를 입양한 그날, 제 1형 당뇨가 있던 에이미는 잠을 자기위해 침대에 누웠습니다. 누운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당뇨성 경련을 일으키게 되었죠. 푸딩이는 바로 에이미 위에 올라가 일어나라고 깨웠습니다. 

 그래도 일어나지 않자, 푸딩이는 그녀의 얼굴을 밀고 이빨로 깨물기 시작했죠. 에이미는 잠깐 정신이 들어 이든을 불렀습니다. 이든은 잠이 들어 듣지 못했고, 푸딩이는 이든에게 달려가 깨웠습니다. 

 그래서 잠에서 깬 이든은 엄마를 위해 도움을 요청 할수 있었습니다. 에이미는 푸딩이가 자신의 목숨을 구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영웅적인 사건 이후에 푸딩이는 의료 애완동물로서 훈련받았고 에이미의 혈당이 떨어질때마다 발밑에서 야옹 야옹 하고 울게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당뇨가 있는 주인을 구한 고양이는 푸딩이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국에 있는 고양이 피파는 가족중 당뇨가 있던 아기의 목숨을 몇번이나 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버려진 아기를 얼어 죽을 위험에서 구해준 고양이 마샤

 

 털이 긴 붉은색 고양이 마샤는 러시아의 어떤 아파트단지에서 자주 보는 길고양이었습니다.  마샤는 아파트 단지에 사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돌보아 주는 고양이로 복도의 노란 박스에서 살고있었습니다. 

 아주 추웠던 2015년 1월 어느날, 이 아파트에 사는 이리나 라브로사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마샤는 이리나에게 계속해서 야옹거렸고, 평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리나는 마샤가 사는 박스를 확인해보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 박스안에는 갓난아기가 들어있었습니다!

 12주 정도 된 갓난아기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그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그 날의 날씨라면 아기 혼자서는 절대로 살수 없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 마샤가 계속 아기를 따뜻하게 품어줬던 것이죠. 마샤의 아기에 대한 걱정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응급차가 왔을때 마샤는 그 차에 따라 탔고, 아기와 함께 병원까지 갔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기특한 마샤에게 더 많은 음식을 주고 칭찬해주었다고 하네요.

 



 비단뱀의 공격을 피할수 있게 해준 고양이 더치스

 

 고양이가 오이를 보고 놀라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고양이는 뱀 모양과 비슷하기만 해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테스 거트리의 고양이 더치스가 자꾸 긴장하고 이빨을 보이며 쉬익 쉬익 소리를 내면서 며칠간 밥도 먹지 않았을때 테스는 뱀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테스는 수의사에게 전화해 더치스가 왜 그러는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테스의 2살 짜리 딸 자라가 왜 더치스가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인지 곧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아주 위험한 사건이었죠. 집안에 비단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테스가 수의사에게 전화했던 바로 그날 밤, 테스는 딸과 함께 잠을 자는 침대 위에서 더치스가 공격적으로 계속 쉬익 쉬익 소리를 내는 것 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핸드폰 으로 불을 비춰본 테스는 끔찍한 발견을 하게되죠. 6피트나 되는 비단뱀이 자고 있던 아기를 감고 있었던 것입니다! 

 더치스의 소리 덕분이 테스는 자라를 비단뱀으로 부터 구할수 있었습니다. 자라는 몇 번 뱀에게 물리기는 했지만 다행이 독성이 없어 괜찮았다고 합니다.




강도를 물리친 “원더 고양이” 장님 고양이 호머 

 

 마른 검정 고양이 호머는 인생의 시작이 순탄치 못했습니다. 호머는 마이애미의 길에서 삶을 시작했는데,  새끼때 눈에 심한 염증을 앓게 되었죠. 생후 2주가 되었을때 마음씨 좋은 수의 사 패트리샤 쿨리가 호머를 데리고 왔지만 차라라 안락사를 시키는게 고양이에게 고통을 덜 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의사 쿨리는 다른 결정을 했습니다. 쿨리는 친절한 누군가가 이 작고 눈멀은 고양이를 입양하기를 바라면서 고양이의 두 눈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주고  호머의 생명을 살려 주었죠. 

 바로 그웬 쿠퍼가 호머를 입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웬은 장님이었던 그리스 시인 호머의 이름을 따 고양이에게 호머라는 이름을 붙어주었습니다. 그웬의 집에 온지  3년 쯤 되던 어느날 밤 그녀는 밤에 평소엔 조용했던 호머가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방에는 강도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웬이 호머를 구해줬던 것처럼 호머는 그 작은 몸으로 침입자를 공격했고 결국 그 사람은 도망을 쳤습니다.  

 그웬은 그 후에 이 일에 대해  쓴 책인 “호머의 오디세이”를 쓰게 되었고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영향으로 더 많은 눈이 먼 고양이들이 입양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머의 이야기는 뉴욕 타임즈에서 말한 것처럼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호머는 수많은 사람을 살렸다”




 자살을 막은 고양이

 

 세상에는 자살하려는 사람을 설득해 막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의 협상가들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 준비된 사람들인데, 이 사건에서는 자살하려는 사람의 고양이가 그를 살렸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9일의 오후 샌프란시스코의 SOMA라는 지역에서 어떤 남자가 번호판이 붙어있지 않은 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관이 그 차의 차량 등록번호를 확인하는동안 그 남자는 도로변에 앉아있었는데 경찰관이 그 차가 도난차량이라는걸 확인하자마자 가까운 빌딩안으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 도둑은 그리고서 그 빌딩 3층 난간에 서서 뛰어내리려고 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의 훈련된 협상가들이 빠르게 출동했고, 그 도둑이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동시에 밑에서는 설득이 실패했을때를 대비해 푹신한 패드를 깔았습니다. 

 설득은 3시간이 넘도록 계속되었고 별다른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는데, 그 상황에서 경찰관들은 전례에 없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도둑의 가족이 그의 고양이를 데리고 왔고, 경찰은 그 주황색 얼룩무늬 고양이로 그를 내려오도록 하기로 한 것이죠. 그 당시 있었던 경찰관 알비 에스파자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완동물과 사람 사이의 사랑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 해서는 않되요,” 창의적인 결정을 해낸 경찰들을 칭찬하면서 에스파자는 또 말하길, “우린 한번도 고양이를 이용해 본적이 없었어요!”  

경찰관들은 그 도둑을 체포한 후 고양이와 인사할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암에 걸린걸 알려준 고양이 프리지

 

 애완동물들은 사람보다도 더 냄새를 잘 맡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50배 더 후각이 발달되었고 고양이는 15배 정도 더 발달되었죠. 때문에 사람들은 강아지가 사람들이 암에 걸렸을때 냄새로 그걸 알아 낼수 있는지 연구하기 시작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52세의 영국여성 웬디 험프레이는 자신의 고양이 프리지가 유방암을 냄새로 알아냈다고 믿고 있습니다. 까만점을 가진 하얀색 고양이 프리지가 입양된지 몇주가 안되었을때 생후 8주밖에 안된 프리지가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웬디의 오른쪽 가슴 위에 올라타려고 한 것이죠. 몇주 간 이런 행동이 계속되자 프리지 때문에 오른쪽 가슴에 멍이 든 웬디는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했을 때 의사는 오른쪽 가슴에 이상한 혹을 발견하게 되죠. 그리고 그 혹은 암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웬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리지는 저의 목숨을 살렸어요. 정말.. 의사선생님은 제가 만약 그때 진단 받지 못했다면 목숨이  위험했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셨어요” 




 가라앉는 요트에서 주인을 구한 고양이 메이저 톰

 

 사람들은 오랜 역사동안 고양이를 배에 태웠습니다. 해로운 쥐를 잡고, 선원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또 좋은 운을 불러일으켜 주는 의미이기도 했죠. 호주사람인 그랜트 맥도날드의 요트 오스프레이에 함께 올랐던 까만색과 하얀색이 섞인 고양이 메이저 톰(톰 소령)은 좋은 운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고양이 였습니다.

 2015년 9월, 오스프레이는 서호주 해안에서 40마일정도 되는 지점에 떠있었습니다. 잠이 든 맥도날드는 메이저 톰이 이른 아침 5시에 자신을 깨울때까지 위험을 감지하지 못했죠. 메이저 톰은 다른 고양이들처럼 아침밥을 달라고 보챈것이 아니었습니다. 

 잠에서 깬 맥도날드는 배에 물이 차고있다는걸 금방 깨달았고 배를 버리고 구명보트에 한가지 짐만 챙긴채로 오르기로 합니다. 바로 그 한가지 짐은 메이저 톰 이었죠. 

 몇시간 뒤 이 둘은 중국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고 맥도날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그의 고양이와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스프레이가 가라앉았기 때문에 맥도날드는 메이저 톰과 자신은 이제 뭍사람으로 살아야 할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하하하






 고양이 화재감지기 베이비 

 

 13살인 베이비는 얼룩무늬 집고양이로 겁이 많은 고양이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목숨이 위험해 졌을때 베이비는 사자같은 용기를 내었죠. 2010년 1월 어느 일요일 저녁 쌍둥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었던 조시 온버그와 레티샤 코발스키는 시카고에 있는 집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소파에서 자고 있었던 두 사람은 침실에서 불이 난것을 까맣게 모르고있었죠. 

 조시가 잠에서 깬것은 고양이 베이비의 이상한 행동때문이었습니다. 베이비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자꾸 조시의 무릎위에서 뛰어댔고 그가 일어날 때까지 반복했죠. 

 조시는 일어나서 소화기를 가지고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이 너무 커 911에 신고를 했습니다. 두 사람과 베이비 그리고 함께 살던 개 블랙잭은 안전을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뒤에 몇일간 없어졌던 베이비는 참치캔의 유혹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가족들은 목숨을 구해준 베이비에게 감사를 표시했다고 하네요.

 119에 전화한 고양이 토미


 개리 로신슨은 자신의 혈압을 낮추기 위해 주황색 줄무늬 고양이 토미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가 사람의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마비가 일어나는걸 줄여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연구결과들이 나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양이 토미가 로신슨의 건강에 했던 도움은 아무도 생각지 못한 방법이었습니다.

 2005년 12월 어느날, 골다공증과 가벼운 뇌졸증을 앓던 로신슨은 휠체어에서 쓰러졌고 일어날수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응급신호를 보낼수 있는 목걸이를 차고 있지 않았고, 전화기도 너무 먼 상태였죠. 이런 상황에서 그를 구해준건 바로 고양이 토미였습니다. 

 토미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911에 연결된 긴급통화 버튼을 눌렀습니다. 911전화 센터에서는 전화를 받았지만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전화를 해봐도 아무도 받지 않자, 경찰관들을 그곳으로 보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때 그들은 쓰러진 주인과 고양이 토미를 발견했습니다. 로신슨은 자신의 고양이 토미를 “나의 영웅” 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이전에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도록 훈련을 시킨적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 전까지는 정말로 훈련이 되었는지 확신할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어린 소년을 구하기 위해 무서운 개에게 맞선 고양이 타라

 

 로저와 에리카 티란텔로의 고양이인 타라는 6년간 일반적인 집고양이처럼 티란텔로 부부의 세명의 아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살고있었습니다. 2014년 5월 13일에 타라는 그중 4살인 제레미와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 증명해주는 아주 용감한 일을 하게 됩니다.

 제레미가 집앞에서 자전거를 타고있을때, 옆집에 사는 라브레도/차오차오의 혼종인 대형개가 그 집 정원을 탈출해 자전거를 타고있던 제레미에게 달려들어 다리를 물고 끌고갔습니다. 엄마인 에리카가 아들을 발견하기 전, 고양이 타라가 먼저 뛰어갔습니다. 타라는 발톱을 세우고 그 개를 공격했습니다. 

 그러자 그 개는 제레미의 다리를 놓아주고 도망갔습니다. 타라는 그 개를 쫒아가 멀리 가게 한 다음 제레미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깜짝놀란만한 사건은 가족의 집 CCTV에 찍혔고, 로저가 유투브에 올린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25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비디오를 보았고 이 용기있는 고양이 타라에게 “영웅 고양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타라는, SPCA에서 주는 “영웅 강아지 상”을 받는 첫번째 고양이가 되었고 지역의 마이너 리그 야구 경기에서 (도움을 받아)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 연봉 순위 랭킹 1위는 

 롯데자이언츠 1루수 이대호선수로 계약금 포함 4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는데, 

그중 2017년 올해 연봉은 25억원으로 역대 KBO리그 최고 연봉 선수이다.

이 금액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연봉이기도 하다.





다음으로는 한화 이글스 1루수 김태균 선수는 16억원, 

기아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15억원,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 선수도 15억원,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 선수 12억 5천만원,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람 선수 12억원,


두산 베이스 투수 장원준선수 10억원,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선수 10억원,

삼성 라이온즈 1루수 이승엽선수 10억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선수 10억원,

NC 다이노스 3루수 박석민선수 7억 5천만원,

한화 이글스 중견수 이용규선수  7억원,

한화 이글스 2루수 정근우 선수 7억원,


그리고 기아타이거즈의 3루수 이범호선수 6억 5천만원, 김주찬과 나지완선수는 각각 6억원, 임창용선수는 5억원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FA(자유계약)로 고액 연봉을 받게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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