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규정에는 제 26조에 불공정 정보 입수 및 관련 해위 금지 조항이 있다.

규정에는 경기가 시작이 되면 그때부터 벤치나 그라운드에서는 감독이나 코치, 선수 뿐 아니라 구단 직원이나 여타 관게자까지 무전기, 휴대전화, 노트북, 전자기기 등 정보기기등을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이 되어 있다.


그런데 지난 9월 12일 임창용선수가 sk전에서 불펜 연습장에서 대기중에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장면이 중계카메라에 잡혀서

논란이 된바 있다. 그 당시  kbo에서는 임창용선수에게 엄중경고 처분의 징계를 내린바 있다.





그런데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던 토요일 이번에는 양현종선수가 구설에 올랐다.

3차전이 열리고 있던 대기실에서 전날 1대 0 완봉승을 거둔 양현종선수의 손목에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기기를 차고 있는 모습이 잡힌 것이다.


이 스마트 워치 문제가 대두되자 기아 관계자가 해명하기로는, 양현종 선수가 손목에 차고 있던 기기는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심장박동수를 체크하는 건강기기라고 밝히며 이는 부정행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kbo관계자는 오늘 4차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다시 확인 후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밝혔다고 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6년간 대부분의 해를 팀의 에이스로 뛰었던 밴헤켄선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대신에 최근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에스밀 로저스와 팀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인 연봉 1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저스 선수는 1985년 8월 14일 생으로 올해 만 32세로 192cm, 90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선수다. 시즌중이던 2015년 8월 한화 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KBO리그에 데뷔했는데 그해 돌풍을 일으키며 10경기에 등판해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210경기에 출전하여 통산 19승 22패, 마이너리그에서 130경기를 뛰며 통산 40승 35패를 기록했던 로저스는 한화에서는 두시즌을 뛰면서 부상등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16경기를 뛰며 113이닝을 투구하며 8승 5패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환화이글스에서 뛰는 동안에는 완투를 4차례나 기록했고, 그중 3번의 완봉승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었던 선수다.


그러나 2016시즌 중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에 방출된 선수다.

이후 미국에서 재활과 트리플A팀에서 3승 2패를 기록했고 현재는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다.


로저스선수는 150km 대의 직구를 비롯해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수준급 선수다.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선수가 nc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타격감을 자랑했다.

2승 1패로 앞선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베어스가 nc다이노스를 14대 5로 대승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오재일 선수 혼자서 하다시피 했다.




이날 오재일 선수는 5번타자 1루수로 출장해서6타석에 등장해서 2볼넷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4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오재일 선수가 기록한 포스트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수립함과 아울러 포스트 시즌  최자 타점 신기록까지 작성하였다. 

종전 기록은 2014년 10월 31일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 선수가 기록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타점이었던 7점을 가볍게 넘어서며 최다 타점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날 활약을 포함하여 오재일선수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5타수 9안타로 타율이 무례 0.600을 비롯하여 홈런 5개, 13타점을 기록하며포스트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  오늘은 오재일 선수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본다.


오재일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1986년 10월 29일 (만 30세)

신장 188CM

체중 95KG

등번호 36




출신학교

인창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야탑고등학교


데뷔

2005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24순위 지명

계약금 8,000만원


연봉

2017년 연봉 1억 9,800만원


군대

상무 제대(2007~ 2008년)


오재일 소속팀 이력

현대 유니콘스 (2005년 ~ 2007년)

상무 야구단 (2007년 ~ 2008년)

넥센 히어로즈 (2008년 ~ 2012년)

두산 베어스 (2012년 ~ 현재)


트레이드 

2012년 7월 9일 넥센 히어로즈의 오재일과 두산베어스의 이성열 맞 트레이드


올시즌 기록

128경기 출장

466타석 412타수 126안타

타율 0.306 (리그 25위)

홈런 26개(리그 12위)

타점 89점 (리그 18위)

도루 1개





기아 타이거즈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올시즌 리그 1위를 달성하고 현재 코리안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중에 내년 시즌부터 뛰게 될 신인선수들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8명과 대졸 예정자 3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신인들과 계약한 것이다.





그중 올해 기아 타이거즈의 1순위로 지명된 동성고 출신 포수 한준수선수와는 계약금 1억 6천만원과 내년도 연봉 2,7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2차 지명 1라운드로 지명된 세광고 출신 투수 김유신 선수와는 계약금 1억 4000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차 2라운드 지명자인 성남고 투수 하준영선수와는 계약금 1억 1000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고,

2차 3라운드의 부산고 투수 이원빈선수와는 계약금 9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4라운드의 경기고 내야수 오정환선수와는 계약금 7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5라운드의 경성대 투수 윤희영선수와도 계약금 7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6라운드의 동산고 투수 김승범 선수와는 계약금 6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7라운드의 덕수고 투수 백미카엘 선수와는 계약금 5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8라운드의 배재고 내야수 문장은 선수와는 계약금 5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9라운드의 성균관대 투수 윤중현선수와는 계약금 4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10라운드의 동의대 투수 박희주선수와는 계약금 4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는등 2018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노벨 문학상은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씨가 수상하였다.





가즈오 이시구로는 1989년 부커상과 1995년 대영제국훈장도 받은바 있는데,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1960년 영국으로 이주해 켄트 대학과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수학했다. 


그의 저서로는 1982년 첫작품‘창백한 언덕풍경’ 발표 이후, ‘나를 보내지마’ ‘남아 있는 나날’ ‘녹턴’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 파묻힌 거인’ ‘창백한 언덕풍경’ 등이 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딴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밤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러시아는 내년 월드컵 개체국이기 때문에 현지 적응 차원에서도 좋은 경험이 될 경기인데, 한국의 FIFA 랭킹은 51위인 반면에 러시아는 우리보다 낮은 64위다. 그러나 그동안 국가대표팀간의 경기에서는 우리가 러시아를 만나 1무 1패 전적으로 아직 승리 기록이 없다.  


러시아전 중계방송은 sbs에서 10시 55분부터 생중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7일 러시아전은 모스크바에서, 그리고 10일 모로코전은 스위스에서 열리게 되는데,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감독은 이번 친선전 두 경기에서 뛸 선수는 전원 해외파로 선발했는데, 해외파로만 대표팀이 구성된 것은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러시아 모로코전 대표팀 명단


1. 김승규 (빗셀고베) 

2. 오재석 (감바 오사카) 

3. 임창우 (알 와흐다) 

4. 김기희 (상하이 선화) 

5. 김주영 (허베이 화샤) 


6. 정우영 (충칭 리판) 

7.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8. 김보경 (가시와 레이솔) 

9. 황의조 (감바 오사카) 

10. 남태희 (알 두하일SC) 


11.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12. 박종우 (에미레이츠) 

13.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14. 송주훈 (알비렉스 니가타) 

15. 권경원 (텐진 취안젠) 


16. 기성용 (주장·스완지 시티) 

17.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18. 황일수 (옌벤 푸더) 

19. 김영권 (광저우 에버그란데) 

20. 장현수 (FC도쿄) 


21.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 

22. 권창훈 (디종 FCO) 

23. 구성윤 (콘사도레 삿포로) 




요즘 식품업계에서는 HMR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HMR이라는 말은 Home Meal Replacement의 줄임말로 가정 간편식 혹은 가정식 대체 식품 이라고 하는데 마트에서 흔하게 판매되고 있는 즉석식품들이 대부분 가정 간편식품들이다.






다 조리된 음식을 간단히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그대로 끓여 주기만 하면 되는 식품들을 말한다.





우리나라 간편식 시장은 이미 2조원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세균 번식 문제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은 한계가 있었으나 고온 가열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식감과 유통기한 문제까지 개선되면서 거침없는 성장을 질주하고 있다.





더구나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식 제품들은 더욱 불티나게 성장하면서 팔리고 있다.


 


특히 간편식 제품들은 24시간 편의점들에 많은 피자, 치킨, 김밥, 비빔밥 뿐 아니라, 도시락, 양념 소 LA식 갈비, 양념 소불고기, 조개국, 떡갈비, 돼지고기 장조림, 양념 깻잎, 찜과 볶음 요리까지 밥 반찬 뿐 아니라 안주와 간식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권선수는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중국 동포 출신 귀화선수입니다.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11살이던 2005년 한국으로 건너와서 2006년 한국국적을 취득한 한국선수입니다.

주권선수는 제구력이 뛰어난 선수로 성실하고 노력파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권 선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KT 창단 후 첫 완봉승인데, 완봉승 기록을 비롯하여 주권의 프로필, 연봉, 성적등을 알아본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95년 5월 31일(만 22세)

신장 : 181cm

체중 : 82kg

백넘버 : 60번

국적 : 한국






출신학교

청주중학교

청주고등학교


데뷔

2015년 KT 위즈 우선지명 



입단 계약금 / 연봉

2015년 입단 계약금 3억원

2017년 연봉 7,500만원


군대

군면제(귀화선수 조항)


주권 데뷔 첫승 및 팀 첫 완봉승

2016년 5월 27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자신의 프로 첫승이면서

 KT 위즈 창단 후  첫 무사사구 완봉승 기록






2017년 WBC 중국 대표팀에 차출된 이유

주권은 현재 한국 국적의 선수이지만 WBC 대표팀 규정은 부모중 한명의 국적을 따라서도 출전이 가능한 조항과 또 전력이 약한 중국팀의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주권선수는 부모님의 국적이었던 중국대표팀으로 출전이 가능했었다. 

 


성적

2017년 38경기 출전 78 2/3이닝 투구 - 5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64

2016년 28경기 출전 134이닝 투구 - 6승 8패 평균자책점 5.10

2015년 15경기 출전 24 1/3이닝 투구 -  2패






기아와 두산의 선두경쟁이 최소한 10월 3일 마지막 경기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안개정국으로 돌입했다.

10월 1일 경기에서 두산은 한화를 6 : 4로 승리하고 기아는 kt에게 2 : 20으로 대패함으로서 양팀의 승차는 반게임차로 좁혀졌으며, 이로써 기아는 85승 1무 56패 승율 0.603이며, 두산은 84승 3무 56패로 승율 0.600이다.

앞으로 두산은 10월 3일 sk와 1게임을 남겨두고 있고 기아는 kt와 10월 2일과 3일 양일동안 2게임을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승을 위한 두팀간의 경우의 수를 그려본다.



 




두산이 마지막 경기인 sk 전 승리 시 


         1) 기아 2패 - 두산 우승

         2) 기아 1승 1패 - 두산 우승

         3) 기아 2승  - 기아 우승


두산이 마지막 경기인 sk 전 패배 시

       

  1) 기아 2패 - 두산 우승

         2) 기아 1승 1패 - 기아 우승

         3) 기아 2승 - 기아 우승



아보카도는 최근 10년 사이 5배 이상이나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주목받고 있는 식재료이다아보카도는 피망 보다 더 당도가 낮아 야채인지 과일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인데, 아보카도는 약간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그 모양만 보면 작은 식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보카도는 10미터나 되는 큰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다아보카도는 수확후 숙성되는 추가숙성 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특이한 특성을 지닌 과일이다.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를 상온에 두었을 경우, 1일이 되면 검게 변하고 3일이 지나면 먹기 좋게 숙성이 된다. 그리고 5일이상두면 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효소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에 1주일 정도는 보존이 가능하다.




 

 아보카도 밥


아보카도 밥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밥을 그릇에 담아 그 위에 아보카도를 얹고, 냄비에 버터를 넣어 가열하면 버터가 녹아 연한 갈색이 된다

그때 불을 줄이고 양념 간장을 밥과 아보카도에 뿌려주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김가루나 기타 고명을 얹어주면 더 맛있는 아보카도 밥이 된다.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법은, 우유와 아보카도를 믹서로 갈아서 냉동실에다가 1차로 얼려준뒤, 10~15분 정도 얼린 후에 꺼내서 거품기로 잘 저어준 후 다시 냉동실에 넣어준다

이렇게 2~3회 정도 반복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이 되는데, 아이들의 간식으로는 영양만점 최고다.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는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티아민리보플라빈비타민 등이 많고 칼슘철 등의 미네랄도 많이 들어있다그외에 아보카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알아본다.


나트륨 배출

우리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설탕과 나트륨을 많이 거론한다. 아보카도는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영양소인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고혈압 환자나 위염, 위암 등에도 예방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에 좋은 과일  

아보카도는 체내에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주어 콜레스테롤에 좋은 과일이다. 


활성산소 제거 

아보카도에는 다른 과일과 채소에 비해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 및 항암 효과에 도움이 된다. 



그외 효능

또 아보카도는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심장병과 뇌졸중, 치매예방, 피부미용, 동맥경화, 모세혈관 건강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으며, 그 외에도 피부미용, 모발관리, 손톱정리, 불면증 완화, 퇴행성 질환 예방, 치매예방, 기미 치료, 나트륨 배출, 항암효과, 항당뇨 효능 등이 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 샐러드 드레싱으로 최고-


프로야구 kt 위즈는 신인 지명자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1차 지명자인 김민선수보다도 2차 지명자인 강백호선수의 계약금이 더 높다는 사실에 의아해 할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1차 지명권자인 유신고의 우완투수 김민선수는 계약금 3억원에, 그리고 2차 1순위로 지명된 서울고의 투수 겸 포수인 강백호선수는 그보다 많은 4억 5천만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강백호의 4억 5천만원은 kt구단 신인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역대 최대 계약금은 2006년 기아 타이거즈의 한기주 선수로 10억원에 계약했으며, 두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한 선수로는 2002년 역시 기아 타이거즈의 김진우선수와 2011년 한화 이글스의 유창식선수가 받은 7억원입니다.





강백호 2차 지명으로 밀린 이유

투수로서는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타자로서도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던 고교 최대어인 서울고 강백호 선수가 1차 지명에서 탈락한 이유가 궁금하실겁니다.

프로야구 1차 지명권은 지역 연고에 따라 지명을 하게 되며, 2차부터는 지역과 상관없이 지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강백호는 서울에 있는 서울고 출신이기 때문에 1차 지명에서 수도권 팀에 당연히 지명되어야 함에도 2차 지명으로 밀렸습니다.


고교 최대어라고 하면서 2차 지명으로 밀린 이유는 이렇습니다.

강백호는 중학교때 경기도에 있는 부천중학교에서 서울에 있는 이수중학교로 전학을 했습니다.

전학생이나 유급생은 1차 지명에서 배제된다는 프로야구 규정 때문에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로 밀리게 된 것입니다.

 



강백호 프로필

생년월일 : 1999년 7월 29일 (만 18세)

신장 : 180cm

체중 : 90kg


출신학교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



강백호 계약금 및 연봉

2017년 계약금 4억5천만원

2018년 연봉 2700만원


 구속

시속 150km이상



2017년 타자 기록

27경기 출전 102타수 43안타 타율 0.422, 2홈런, 32타점, 10도루, 35득점


2017년 투수 기록

11경기 출전 29.2이닝 투구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2.43


수상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서울고 우승과 대회 MVP(최우수선수상)

2017년 청소년 국가대표




최근 강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함께 큰 피해를 입은 멕시코에서 또 다시 진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9월 9일 멕시코 남부 해상에서 백여 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인 8.1의 강진이 발생해서 수십명의 인명피해와 주택과 건물들이 무더진바 있다. 그 복구도 채 우리어지기 전에 또 다시 10일 후인 19일 규모 7.1의 강진으로 305명이 목숨을 잃는등 큰 피해가 발생했었다.




그런데 어제 또 다시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서 멕시코 국민들 뿐 아니라 세게인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어제 오전 7시 53분경 규모가 6.2인 지진이 발생해서 지진에 놀란 수만명이 대피하는 등 불안감에 떨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멕시코 오악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서 남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서 진원의 깊이는 9㎞인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연달아 잃어나고 있는 지진들이 대부분 불의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걸쳐 있는 국가들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금년 2월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있었고, 4월에는 칠레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있었고, 9월 20일 대만 동부 화롄현 동쪽74.6km 지점 해상에서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같은날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있었으며, 9월 21일 일본 동해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강한 지진이 있었고, 이밖에 남미의 페루와 볼리비아, 남태평양의 피지와 파푸아뉴기니에서도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있따랐다.





최근 들어 이 ‘불의 고리’에서의 지진이 더 자주, 더 세게 흔들리고 있다.


멕시코, 뉴질랜드는 일본, 인도네시아, 칠레 등과 마찬가지로 지진과 화산 활동이 계속되는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한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 부쩍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아져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지진 소식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또 지구촌 어디에서 지진이 일어날지 지구촌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축구의 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에서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리그를 유럽 5대리그라고 한다.

이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단일 리그에서 역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60~70년대에 뛰었던 게르트 뮐러 선수로 427경기에서 365골을 넣은바 있다. 역대 2위는 현역 최고의 골잡이 메시선수로 358골을 기록중이다.

한편 유럽 통랍 리그 골 1위는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선수로 369골을 기록하고 있다.






단일 리그에서의 역대 득점 순위 TOP 5


1. 게르트 뮐러(독일 분데스리가) 365골 

2. 리오넬 메시(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8골 

3. 지미 그리브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전) 357골

4. 데리오 온리스(프랑스 리그앙) 299골 

5. 실비오 피올라(이탈리아 세리에A) 274골 


 유럽 5대리그 통합 득점 TOP 5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 369골 

2. 그리브스(366골)

3. 뮐러(365골)

4. 메시(358골) 

5. 스티브 브루머(317골) 


역대 단일 시즌 최다골


리오넬 메시 (2011/2012시즌) 73골  


역대 한해 최다골


메시 91골 (2012년) 


메시와 호날두 연봉


두선수의 연봉은 각각 1,900만유로(한화로 약 270억원)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프로필


출생 : 1987년 6월 24일 (만 30세)

국적 : 아르헨티나

신장 : 170cm

체중 : 72kg

데뷔 : 2004년 'FC 바르셀로나' 입단

현 소속팀 : FC 바르셀로나 공격수(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출생 : 1985년 2월 5일 (만 32세)

국적 : 포르투갈

신장 : 185cm

체중 : 80kg

데뷔 : 2001년 '스포르팅 CP' 입단

현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CF 공격수(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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