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올시즌 리그 1위를 달성하고 현재 코리안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중에 내년 시즌부터 뛰게 될 신인선수들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8명과 대졸 예정자 3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신인들과 계약한 것이다.





그중 올해 기아 타이거즈의 1순위로 지명된 동성고 출신 포수 한준수선수와는 계약금 1억 6천만원과 내년도 연봉 2,7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2차 지명 1라운드로 지명된 세광고 출신 투수 김유신 선수와는 계약금 1억 4000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차 2라운드 지명자인 성남고 투수 하준영선수와는 계약금 1억 1000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고,

2차 3라운드의 부산고 투수 이원빈선수와는 계약금 9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4라운드의 경기고 내야수 오정환선수와는 계약금 7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5라운드의 경성대 투수 윤희영선수와도 계약금 7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6라운드의 동산고 투수 김승범 선수와는 계약금 6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7라운드의 덕수고 투수 백미카엘 선수와는 계약금 5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8라운드의 배재고 내야수 문장은 선수와는 계약금 5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9라운드의 성균관대 투수 윤중현선수와는 계약금 4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10라운드의 동의대 투수 박희주선수와는 계약금 4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는등 2018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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