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AI여파로 인해 계란 대란이 일어났을때 계란값 안정을 위해 미국산 계란이 대거 수입되어 판매된바 있는데, 이번에는 태국산 계란이 들어올 에정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산 계란 가격이 크게 올라서 마트나 슈퍼 등에서는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이 개당 약 330원 정도인 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과 아울러 계란 수급 안정화 측면에서 태국산 계란이 수입된다고 한다.



특히 태국산 계란은 국내산 계란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70원대이면서,  또 지난해 들어온 미국산 계란이 흰색으로 우리에게는 좀 생소한 모양이었던데 반해 이번 수입될 태국산 계란은 우리나라 계란과 비슷한 색상을 띠고 있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거부반응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태국산 계란의 수입으로 인해 계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태국산 계란의 해당 수입업체는 200여만개 분량의 초도 물량을 수입해 오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200만∼230만개정도의 계란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수입되는 태국산 계란은 태국 정부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부여한 농장과 작업장에서만 생산되는 것들이라서 안전한 계란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특히 계란에 포함될 수 있는 살모넬라 균 등 잔류 물질에 대해서는 한국의 기준과 규격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만약 이를 위반한 것이 밝혀지면 즉각 수입이 중단될 수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연 설명을 했다.





- 박진태 13일 롯데전 선발 투수로 예고

- 상대 투수는 평균 자책점 리그 2위, 7승의 롯데 에이스 박세웅 선수



                                                                                               (박진태선수)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에는 올들어 2명의 신데렐라 투수들이 탄생한바 있다.

이미 에이스급으로 성장한 임기영선수와 또 최근 팀 연패의 위기에서 2번씩이나 승리를 안겨준 정용운선수가 그들이다.

그런데 또 한명의 신인투수가 화요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일찌감치 선발투수로 명 받고 대기중에 있다.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원정 경기인 롯데전에서 롯데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박세웅 선수와 상대할 기아의 투수는 올해 입단한 신인 박진태선수이다. 


앞서 입단 9년차 늦깍이 신인 정용운 선수가 팀이 3연패 위기에 있을때 6월 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성의 에이스 윤성환선수와 맞상대하여 생애 첫 승리를 이끌어 낸뒤에, 6월 11일에는 팀이 이미 2연패를 당한 넥센과의 3번째 경기에서 상대의 에이스 벤헤켄 선수를 상대로 2번째 승리를 챙기면서 팀 승리의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정용운 선수)


여기에 최근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있는 기아에서 또 한명의 스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가 등번호 46번의 박진태선수다. 박진태선수는 1994년 10월 19일 생으로 우리나이로 24세이며, 키는 180cm에 몸무게는 85kg을 지닌 우완 잠수함 투수로, 성남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4번으로 기아에 입단한 대졸신인이다.


박진태선수는 최근 기아의 불펜진의 추격조에서 좋은 호투를 펼친바 있다.


정용운 선수의 올해 연봉은 3,100만원이며, 박진태선수는 계약금 1억 1천만원에 역시 올해 연봉은 2,700만원이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원정경기로 홈팀 카타르와 맞붙는다. 경기시간은 오는 14일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 알 사드 클럽의 홈구장인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홈팀 카타르와 한국 축구 대표팀이 맞붙는다. 이번 카타르 전은 새벽 3시 45분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방송을 한다.



그리고 대표팀의 다음 일정은 이번 카타르 전이 끝나면 이어서 9차전은 8월 31일 우리나라에서 8월말 이란과 붙게되고, 

그리고 마지막 10차전은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로 치러지게 되는데, 9차전과 10차전 경기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번 경기는 지난 중국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우리나라 축구팀 에이스인 손흥민까지 출격하게 되기 때문에, 비록 원정 경기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카타르를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국내 최단신 프로야구선수는 기아타이거즈의 김선빈 선수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김선빈보다 더 작은 선수가 삼성라이온스의 김성윤 선수다. 공식 기록으로는 김선빈이 165cm이며, 김성윤은 163cm이다. 그러나 김성윤선수는 아직 만 18세밖에 되지 않아 키가 더 클 여지가 있기 때문에 국내 최단신 선수 기록은 1~2년 사이에 두선수가 서로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김성윤은 1999년 2월 2일생으로 아직 우리나이로 19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김성윤은 키가 163cm, 몸무게가 62kg에 불과해 KBO 역대 최단신 기록과 함께 몸무게 역시 역대 최경량 기록을 가지고 있다.

  

김성윤은 초등학교 졸업 후에 키가 작아 부산지역에 있는 중학교에서 받아주지를 않아 전교생의 숫자가 50명정도밖에 안되는 양산의 원동중학교로 진학해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었다. 김성윤선수가 원동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김성윤이 주축이된 원동중학교 야구팀은 대통령기 우승까지 차지해서 화제가 된바 있다.


이후 김성윤선수는 포철고 시절에 청소년 대표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으며, 죄투좌타로 빠른 주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올해 포철고를 졸업하고 2017년 삼성라이온스의 2차 4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고졸 신인으로 올해 연봉은 2,700만원이다.


김성윤은 체격 조건은 작은 편이지만 빠른 발을 앞세운 넓은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인데, 지난 6월 4일 1군에 등록된 그는 같은날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 대수비로 들어가 타석까지 소화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중 가장 큰 선수는 전남 효천고를 졸업하고 2010년 두산 유니폼을 입은 장민익 선수인데, 장민익 선수의 키는 농구선수 출신의 서장훈선수와 같은 207cm다.



기아 타이거즈의 작은거인 김선빈 선수는 1989년 12월 18일생이다. 나이를 우리나이로 계산하면 29세로 기아 타이거즈의 홈페이지 공식 프로필상 키는165cm, 체중은 70kg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선빈선수의 실제 키는 그보다 약간 더 작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김선빈선수는 2017년 연봉이 8,000만원인데, 8천만원은 그의 활약에 비해 많이 낮음에 팬들은 의아해 한다. 그러나 기아 타이거즈의 공식 홈페이지상에도 8천만원으로 기록되어 있는걸 보면 8천만원이 맞는것 같다.


김선빈선수는 작은 체구임에도 그동안 통산 홈런은 12개를 기록중이다. 군대를 입대하기전인 2008~2014시즌까지 7시즌 통산 11개 홈런을 쳤고 올시즌에도 5월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태양선수로부터 투런 홈런을 기록한바 있다. 

2012 시즌에는 한해에만 5개의 홈런을 치기도 했다.

 

김선빈은 KIA 입단 전 전남 화순고 시절부터 매서운 타격으로 화순고 4번 타자를 맡으며 투수로도 활약했는데 당시 그의 구속은 145㎞의 강속구를 뿌리는 팀의 에이스 투수였다. 

 

또 김선빈 선수에 대한 재미있는 기록들이 있는데, 김선빈 선수는 올시즌 들어 화요일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고 한다. 김선빈 선수의 화요일 타율은 무려 0.533다.




또 김선빈은 지난 5월 2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7회, 9회, 11회에 3연속 고의 사구를 얻어냈으며, 3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9회초 1사 1,2루에서 또 한번 고의 사구를 얻어 만루찬스를 만들기도 했는데, 고의 사구 4번은 같은 팀 4번타자 최형우선수보다 더 많은 기록이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2017년 올스타 투표에서도 9일까지 241,633표를 얻으며 유격수 부분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어제 오늘 기아 타이거즈의 임기영선수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요즘에는 투수들이 선발, 중간, 마무리등으로 분업화가 되어 있어서 완투를 한다는 자체도 쉽지않은 때, 신입급 선수가 벌써 시즌중에 2번씩이나 완봉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임기영선수는 본격적인 출장은 올시즌이 처음이라고 해야 하는 1993년 4월 16일생으로 우리나이로 쳐도 이제 25세 어린 선수다.


임기영은 지난 4월18일 kt 위즈와의 수원 원정경기에서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프로데뷔 후 첫 완봉승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6월 7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으로 올시즌만 벌써 2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올시즌 개막 이후 KBO리그에서 2회 이상 완봉승을 거둔 투수는 임기영이 유일하다.  


임기영은 올해 12경기(선발등판 11경기)에서 7승2패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하고 있다. 임기영이 선발 등판한 11경기에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퀄리티스타트 경기가 무려 9번이나 된다. 


임기영선수의 한시즌 2완봉승이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가를 살폐보면, 현역 국내 최고 투수중 한명인 류현진(LA 다저스)선수가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에 7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완봉승을 8차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 될 것이다.

 

임기영선수는 기아타이거스에서 한화이글스로 FA계약을 했던 송은범 선수의 보상선수로 기아에 영업된 케이스이다.



그리고 임기영선수는 아직 나이도 어리지만 프로야구선수로서는 어린나이에 이미 군대를 필한 선수인데, 2014.12 ~ 2016.09 까지 상무야구단에서 뛰면서 군대를 필한 선수이다.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올시즌 임기영선수의 연봉은 3,100만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임기영선수가 올시즌 시작할 무렵만 해도 선발 투수가 아니었다. 초반경기에서는 불펜투수로 시작했으나 헥터, 양현종, 팬딘에 이어 마땅한 4,5선발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에게 기회가 왔고, 임기영은 자기에게 온 그 기회를 확실하게 놓치지 않았다.


기아가 6월초반 현재 경기까지 1위를 독주할 수 있었던 요인은, FA로 영입한 최형우선수와 트레이드로 영업한 김민식포수와 이명기선수도 있지만, 그리고 바로 확실한 에이스급 4선발로 자리잡은 임기영선수를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임기영선수의 신인왕 자격 조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임기영은 2012~2014시즌동안 한화에서 58.1이닝을 던져서 30이닝 이하에게 주어지는 신인왕 자격은 없다 한다.


그렇지 않아도 적극적인 팬층이 많은 기아인데 요즘 성적까지 좋아지니 기아 팬들로서는 요즘 야구 보는 재미로 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들 들었다.



6월 7일 오후 광주의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 선발 임기영이 7 대 0 완봉승을 거두는 승리를 챙겼는데,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투수로는 임기영선수와 타자로는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선수였다.  



5월초까지만 해도 부진을 면치 못하던 버나디나는 최근 완전히 타격감을 찾으며 이날도 홈런 2개 포함하여 4타점과 3안타 경기를 펼쳐 기아 타이거즈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버나디나의 4타점은 기아가 얻은 총 5점의 90%를 차지하는 기록이며 이날 홈런으로 버나디나는 시즌 통산 10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홈런부분 1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또 타율은 0.287로 상승했으며, 또 타점은 롯데의 이대호선수와 동률인 35타점으로 공동 14위를 기록중이고,  득점 부분에서는 손아섭, 나성범선수에 이어 43득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그에게 가장 기대를 했던 도루 부분에서는 11개로 박해민선수의 14개에 이어 이대형선수와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버린 풍선껌과 함께 천진난만하게 웃는 미소로 기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버나다니 선수의 이날 활약으로 계속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기아의 1번 타자 버나디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6월 7일 오후 광주의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 선발 임기영 선수가 올시즌 자신의 2번째 완봉승(7:0)을 거두었다.

 


임기영선수는 언더핸드 투수로 2012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8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었다.

한화에 입단하여 2012, 2013, 2014시즌을 보내면서 통산 2승 3패 1홀드 성적으로 3시즌 동안 평균자책점은 5.34점을 기록하였다.


2014시즌 후 송은범의 FA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상무 피닉스 야구단 제대 후 2017시즌부터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중이다.


공교롭게도 오늘 한화와의 경기에서 임기영선수의 상대 투수로는 선발투수 윤규진선수와 박정진 선수를 이어서 8회부터는 송은범선수가 맞대결을 펼쳐서 더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던 경기다.


이날 임기영은 총 116개의 투구로 5피안타와 2볼넷, 그리고 7탈삼진 기록으로 시즌 7승째를 기록하였다.

이날 완봉승리로 임기영의 자책점은 1.82로 낮아져 오늘 현재 평균자책점 3위에 랭크중이며, 8승의 헥터선수에 이어 니퍼트와맨쉽, 양현종, 박세웅, 피어밴드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하게 되었다.



이날 임기영의 직구 최고구속은 141㎞에 불과했지만, 볼 끝이 좋아 한화 타자들은 공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편 4년 34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연봉 4억5000만원을 받는 송은범선수와 올해 연봉 3100만원을 받는 임기영의 연봉을 생각하면서 양선수에 대한 팬들의 희비도 엇갈릴것으로 보인다.




청국장을 만드는 방법은 가장 먼저 흠집이 없고 노르스름한 좋은 메주콩인 백태를 18시간 이상 물에 담궈서 불려 주어야 한다. 이때 물의 양은 콩의 3배 정도를 부어주어야 하는데, 이는 콩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불리워진 메주콩이 연한 갈색이 될때까지  3~4시간 동안 삶은 뒤, 소독을 한 항아리나 용기에 담아서 37~45도 정도의 온도에서 2~3일쯤 지나면 메주콩의 표면이 발효가 되어 하얀 실이 생기고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이자 건강식품인 청국장이다.




청국장을 발효시키는 균은 '바실루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라는 균인데 청국장 30g에 약 300억 마리나 증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바실루스 균은 콩단백을 분해하여 우리몸에서 유익한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을 만들고, 이 아미노산이 더 분해되면 암모니아 가스가 되는데, 청국장 특유의 고약한 냄새는 바로 이 암모니아 냄새인 것이다.


사실 이 암모니아에서 역한 냄새를 풍기는 이유는, 몸에 좋은 유익한 균은 제외하고, 나쁜 잡균들의 증식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 풍기는 것이다.





또 청국장은 발효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 증식을 도와 각종 항암물질, 항산화물질, 면역증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청국장을 먹으면 수억마리의 청국장 생리활성물질을 먹는 것과 같다고 표햔하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이 수억마리의 미생물인 유익균과 효소들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청국장 효능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청국장 효능 바로가기  http://rankingnews.tistory.com/518



NC다이노스에서 미국의 밀워키 브루어스로 팀을 옮긴 에릭 테임즈는 올해 시즌 초반 4월 한 달간은 11개의 홈런을 터트리면서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오르기까지 했는데, 5월 한 달간은 부진에 빠져 5월 8일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12호, 그리고 5월 10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시즌 13호포등 단 2개의 홈런 밖에 기록하지 못했었으나, 한국시간으로 6월 1일 14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더니, 4일만인 6월 5일 우리나라의 류현진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투수인 일본인 마에다 켄타를 상대로  자신의 시즌 15호 1점 홈런을 터트렸다.



5월에는 거의 홈런을 터트리지 못했으면서도 4월에 워낙 많은 홈런을 친 관계로 이번 15호포를 기점으로 팀내 1위이자 다시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테임즈의 현재 타율은 0.273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중에서는 팀내에서 4위권이며 타점은 29타점으로 팀내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테임즈는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데, 밀워키 브루어스 역사상 개막 이후 첫 10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친 첫번째 선수라고 한다.  

 

한편 테임즈는 한국에서 3시즌을 뛰는 동안 각종 수상실적과 기록들을 쏱아냈는데, 대표적인 기록들을 살폐보면 다음과 같다.


KBO MVP : 1회 (2015년) 

KBO 골든글러브 : 2회 (2015년, 2016년)

KBO 타격왕 : 1회 (2015년)

KBO 홈런왕 : 1회 (2016년)

KBO 장타율왕 : 2회 (2015년, 2016년)

KBO 출루율왕 : 1회 (2015년)

KBO 득점왕 : 1회 (2015년)


그리고 2015년 4월 9일 기아타이거즈와 2015년 8월 12일 넥션 히어로즈 경기에서  한시즌 2번의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는데, 테임즈가 기록한 1시즌 2번 사이클링 히트 기록은 KBO 역사상 그가 유일한 선수다.

한편 KBO 통산 사이클링 히트 기록은 역대 총 20번이 달성되었는데, 그중 2번을 기록한 선수는 테임즈 외에 1996년, 2003년에 2번 기록한 기록한 양준혁 선수가 있을 뿐이다.

 

또 테임즈가 기록한 2015 시즌 한시즌에 40홈런 40도루 달성 기록은 아마도 가장 오래도록 깨지기 힘들 기록이 될 전망이다.

에릭 테임즈는  밀워키 브루어스로 옮기면서 연봉 계약은 3+1년 보장으로 약 1600만 달러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한화로 약 182억가량 인데, 계약 내용에는 김현수선수와 마찬가지로 추가 조항에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포함되어 있다.




또 재미있는 일화로는 에릭 테임즈가 NC다이노스에서는 홈런을 치고 난 후에는 반드시 동료선수인 포수 김태군이 그의 수염을 강하게 잡아당기는 독특한 세레머니로 유명하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김태균 선수가 연속 출루 기록을 85경기로 늘리며 1949년에 미국의 테드 윌리암스가 기록했던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어서서 대망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김태균 선수는 앞서 지난 5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최원태 투수로부터 안타를 기록하며,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가 세운바 있던 아시아 신기록인 69경기를 넘어 70경기 출루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그리고 드이어 오늘 대전 야구장 한화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의 선발 투수 문승원선수로부터 1회말 안타를 기록하면서 연속 출루 기록을 85경기로 늘리며 종전 84경기를 넘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김태균선수가 소속된 한화 이글스는 22승 30패로 현재 리그 8위를 달리고 있지만,  개인 기록에서는 3할 7푼 3리로 이대호 선수에 이어 타율 부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출루율 부분에서도 0.458로 0.460의 이대호 선수에 이어 2위, 장타율은 0.585로 6위, 타점은 34개로 11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김태균 선수의 포지션은 1루수와 지명타자를 겸하고 있는데, 이미 2012 ~ 2014년까지 3년 연속 리그 출루율왕을 수상한바 있는 출루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다.


한편 김태균 선수는 지난 2015년 FA 계약을 하면서 4년 총액 84억원에 환화 이글스와 계약했는데, 계약금 20억원과 연봉은 16억원이다. 이 금액은 이대호의 25억원에 이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중 2번째로 높은 연봉이다.


또한 김태균선수는 1982년 5월 29일 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6세다.


그러나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김태균 선수의 출루기록이 이후에도 과연 몇경기까지나 계속 이어질지 팬들의 큰 관심사로 떠올랐는데, 87경기째인 6월 4일 SK와이번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므로서 김태균 선수의 기록은 86경기로 마감되었다. 


그러나 이  86경기 연속출루 기록은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를 통틀어서 최고의 신기록으로 아마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게 될 것이다. 



적자운행이 계속돼 온 의정부 경전철이 개통한 지 4년 10개월만인 2017년 5월 26일 법원에 의해 파산결정이 내려진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2011년 10월 개통해서 지난해에는 수지와 광교, 수원까지 연결 개통해서 인근 지역 교통 환경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신분당선이 년말 아니면 2018년 초에는 부도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조선일보 아침뉴스에 따르면 신분당선은 최근 5년 사이에 3,700억원의 손실을 입어서, 자본금이 완전히 잠식된 상태기 때문에 파산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신분당선이 경영이 어려워진 이유는 예상했던 승차 인원보다 실제 승차인원이 적은 탓과, 노인 등 무료 승차자 비율이 예상 보다 많았고, 또 경쟁 회사들인 서울과 분당 수원등 광역 버스들이 확대되어 승객이 분산되는등 여러 이유가 복합된 원인이라고 한다.

 현재 신분당선의 주중 이용객 수는 약 21만~23만명 수준이고, 출퇴근이 없는 날인 주말 이용객은 13만~17만명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일일 이용객 수가 37만명선은 되어야 유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시행 초기부터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인으로 운행하고, 또 다른 지하철 노선들에 비해 쾌적한 환경등 좋은 평을 들어온 신분당선 지하철이 위기라고 하는데, 빨리 해결책을 찾기를 기대해 본다.





 앉아


가장 가르치기 쉬운 명령으로 강아지들이 보통 가장 먼저 배우게 된다.





 기다려


이 명령은 강아지가 자기절제를 할수 있도록 가르쳐준다. 강아지가 “앉아”를 배웠다면, 그 뒤에는 “기다려”를 가르치는게 좋다.




이리와


강아지에게 가르쳐야 할 것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산책하다가 실수로 목줄을 놓치거나, 강아지가 집 밖으로 도망갔을때 꼭 필요하다. 강아지가 “이리와” 했을때 오도록 훈련시키면, 그런 문제상황이 있을때 쉽게 해결할수있다.





뱉어


강아지는 아주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어린 강아지들을 모든게 새롭고 신기해서 냄새맡고 싶어하고, 핧거나 먹어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다. 강아지에게 “뱉어”를 가르치면 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먹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뱉어는 가르치기 쉬운 훈련은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단계별로 가르치는게 좋다고 한다.


 



세계적인 열품을 몰고왔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의 제작사인 나인앤틱(Niantic)이 포켓몬고에 이어 '해리포터 버전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나인앤틱(Niantic)은 해리포터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는데, 오늘은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해리포터 버전에 관한 내용이 아닌, 포켓몬go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소개해 본다.



1.

포켓몬고는 안드로이드에서 틴더(데이팅앱)을 제쳤고,  60%의 미국시민은 하루에 평균 43분 이상 포켓몬고를 하고있다.


2.

닌텐도는 포켓몬고로 상당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포켓몬고의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닌텐도는 포켓몬고 출시 이후 주식이 23%나 올랐다.


3. 

구글 사내벤처로 시작해 독립한 게임 개발사인 나이안틱랩스와 닌텐도는 함께 포켓몬고를 개발했다. 나이안틱랩스는 이전에 인그레스라는 GPS게임을 출시한적이 있는데, 그 게임에서 사용한 지역들을 동일하게 포켓몬고에서 사용하고있다.


4. 

2016년 7월 8일, 와이오밍강 주변에서 19살인 샤일라 위긴스는 포켓몬고를 하다가 강에 떠있는 시체를 발견했다. 에스퍼를 찾다가 시체를 발견한 것이다.


5. 

포켓몬고는 출시된 첫주에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또 첫 달에 2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기록도 세웠는데, 그건 캔디크러시 보다 7배나 높은 기록이고, 클래시 로얄의 두배이다.


6. 

포켓몬고는 나쁜일에도 사용될수 있다. 미주리시 경찰은 7월 10일에 네명의 십대가 지리 위치 옵션을 이용해 “피해자가 인지 못한 사이에, 피해자의 위치와 그 위치의 한적함을 예상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또, 포켓몬고와 관련된 다른 강도사건이나 절도사건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7. 

이브이의 진화는 그냥 운에 따르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레딧 커뮤니티에 의하면 이브이를 진화 시키기 전에, 이브이의 이름을 바꿔주면 원하는 진화를 시킬수있다고 한다. 이브이를 에브이로 진화시키고 싶다면 이름을 ‘Rainer’라고 설정해야하고, 

쥬피선더로 진화시키고 싶다면 ‘Sparky, 샤미드로 진화시키고 싶다면 ‘Pyro’라고 이름을 설정하면 된다. 이 이름들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TV시리즈에서 이브이의 형제들의 이름이다.


8. 

포켓몬고는 2014년 구글의 만우절 장난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 당시 만우절 장난은, 구글 맵으로 여러 위치에 포켓몬을 놓아 두고 포켓몬 마스터가 되어 찾으러 다니는 식의 장난이었는데, 그게 바로 포켓몬고의 시작이 되었다.


9. 

포켓몬고는 여러군데에 포케스탑(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장소)을 위치시켜 놓았는데, 무덤이라든지 굉장히 이상한 장소에 놓여있는 포케스탑들도 많다. 호주에서는 경찰서들이 이 포케스탑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10. 

포켓몬고 플러스는 핸드폰을 계속 들고 있지 않아도, 포켓몬고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웨어러블 장치이다.  손목에 차고 있으면, 포켓몬이 가까이 있을때 반응하고, 간단하게 버튼만 누르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중에서 강아지 간식으로 먹여도 되는 음식 8가지를 소개합니다. 


 당근


낮은 칼로리와 아삭한 식감이 있어 씹는걸 좋아하는 강아지를 위한 좋은 간식이 된다. 

그리고 당근은  식이섬유, 마그네슘, 비타민 B6, B12, C, K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의 몸에도 좋다.



사과


강아지의 건강에 좋은 간식인 사과는 강아지의 씹는 욕구도 채워주고 위장의 독소도 제거해 준다.




지방 분해와 면역 기능을 도와주고 또 항암효과가 있다. 

단백질, 식이섬유, 철분,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함유되어있어 강아지에게도 좋은 간식이다.




 두유


우유처럼 락토스가 없기 때문에 소화장애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도 마셔도 무해하다. 

그리고 또 강아지에게 칼슘과 비타민 B을 보충해준다.



고구마


산화방지와 항염증성의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다. 




강아지용 초콜렛


일반 초콜렛은 강아지에게 독이되지만, 강아지용 초콜렛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기침이나 빈혈 또 관절염에도 좋다. 



 블루베리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간식이지만, 너무 어린 강아지에게는 주지 않는것이 좋다. 



 잔디


가끔 강아지들이 산책하다가 먹기도 하는 잔디는 농약이 뭍어있지 않으면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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