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홈런왕 sk 와이번즈의 홈런타자 최정선수가 올시즌에도 여전히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정 선수는 지난 4월 8일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서 5타수 4안타 6타점의 대기록을 달성 했다. 1회말 2아웃에서 죄익수 뒤 120M비거리의 1점 홈런, 3회말에는 비거리 110M의 2점 홈런, 그리고 5회에는 아쉽게도 우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했으나, 7회말 다시 안타로 출루한 1루 주자 노수광을 놓고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120M짜리 2점 홈런을 터트린 뒤, 8회에 다시 105M 비거리의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한편 최정 선수의 올시즌 기록은 6월 15일 현재 홈런 23개로 1위, 타점도 팀 동료 한동민 선수와 함께 50타점으로 공동 1위,

출루율은 0.422로 6위, 장타율은 0.677로 팀동료 한동민 선수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현편 2017년 최정의 연봉은 12억원이다.

한편 최정 순서가 속한 SK와이번즈는 6월 15일 현재 65경기에서 34승 1무 30패로 선두 기아에 7.5경기 뒤진 5위를 달리고 있는데, 팀 홈런 부분에서만큼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SK와이번즈의 올시즌 팀 홈런은 112개로 2위 두산 71개와 3위 롯데 64를 압도하고 있다.

 

현재 홈런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정 선수가 23개, 한동민선수가 21개로 2위, 김동엽선수가 13개로 로사리오와 함께 공동 6위, 외국인 타자 로맥선수가 12개로 9위, 그리고 기아에서 올시즌 이적한 이홍구선수가 9개로 17위를 마크하고 있다. 

그리고 정진기와 나주환선수가 각각 7개, 박정권 선수가 5개, 정의윤 선수 4개, 박승욱선수와 이재원선수가 각각 3개, 김성현선수가 2개, 그리고 최승준, 노수광, 김강민 선수가 각각 1개씩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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