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먹은 보약 때문에 커서 비만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보약이 비만을 일으킨다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요?

 



 모두들 알다시피 보약이란 건강이 나빠졌거나 체력이 약해졌을 때에 나빠진 건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약해진 체력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병약한 부분이 다르므로 보약도 각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다르게 지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즉 정확한 체질판정과 병증 진단을 거친 후에야 자신의 몸에 맞는 보약이 잘 처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반인들은 인삼이나 녹용, 개소주, 흑염소 등 몸의 기운을 돋운다고 알려진 것들은 무조건 보약인 줄 알고 함부로 복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의 체질이나 병증에 맞지 않는 보약은 건강에 도움은커녕 오히려 여러 가지 부작용만 일으키는데, 비만도 그러한 부작용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즉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보약을 복용하면 비만도 초래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함부로 지어 먹은 보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비만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어릴 때 보약 몇 첩을 복용했다고 해서 어른이 되어 비만이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비만에 대한 핑게거리에 지나지 않지요. 비만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약이나 음식을 '오래도록' 먹음으로 해서 생긴 결과인데 보통 한약은 비만이 올 정도로 오래도록 복용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음식의 영향으로 비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소화력이 약하고 밥을 잘 먹지 않던 아이가 밥을 잘 먹게 되고 소화가 잘 되어 영양흡수가 좋아지면서 정상적인 범위에서 살이 오를 수는 있겠지만, '보약을 먹어서' 살이 찌는 일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소리 안 나는 방귀의 냄새가 더 독할까?

방귀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제퍼슨 대학 의대의 로스 박사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공기를 호흡할 때 공기 중에 섞여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도 산소와 함께 목구멍을 통해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산소와 달리 질소와 이산화탄소 같은 가스들은 우리 내장에 들어가면 트림이나 방귀의 형태로 밖으로 배출 돼야만 하지요질소와 이산화탄소는 체온과 같은 온도로 내장 내에서 큰 거품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방귀로 배출될 땐 소리가 큽니다


특히 입을 벌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은 삼키는 공기도 많기 때문에 자연히 방귀 소리가 커지게 마련이지요

또 긴장한 나머지 침을 꼴깍꼴깍 삼킬 때도 공기가 함께 넘어가기 쉬워 방귀 거품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귀는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는 속담과 같이 소리만 요란하지 냄새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반면, 달걀이나 고기, 브로콜리, 양파, 양배추, 콩 등을 먹고 뀌는 방귀는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내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음식 찌꺼기를 먹어치우면서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으로 찌꺼기가 잘 발효되면 열은 나지만 거품은 별로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결국 가스가 조용히 피식 소리를 내며 조금씩 슬며시 몸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방귀의 경우 소리는 작지만 냄새는 강력한 것이랍니다."



빨간 양념으로 잔뜩 버무려진 새콤달콤한 맛깔스런 떡볶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한식 세계화 품목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떡볶이는 대체 누가 언제 어떻게 개발하게 된 것일까요?




떡볶이의 원조는 오래전 한 CF에서 "장 맛은 아무도 몰러~며느리도 몰러~!!"하는 구수한 멘트로 인기몰이를 하셨던 마복림 할머니라는 분인데, 이분이 바로  떡볶이의 창시자이면서 그 유명한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 창업자이십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쇠고기 육수에 버섯고기 등을 넣어 간장으로 양념한 궁중떡볶이가 있기는 했지만, 궁중떡볶이는 빨갛게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오늘날의 떡볶이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마복림 할머니는 어떻게 빨간 고추장 떡볶이를 개발할 생각을 하게 된 것일까요?

대부분의 발명품들이 그러하듯이, 마복림 할머니가 떡볶이를 발명하게 된 것도 예기치 않은 사소한 사건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마복림 할머니가 어렸던 시절6.25사변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입니다.


어느날 마복림 할머니의 아버지께서 자장면을 사주셨답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집에서는 덤으로 주로 군만두를 주지만, 당시에는 덤으로 가래떡이 늘 따라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팠던 탓이었을까요

마복림 할머니가 가래떡을 집어 드는 순간 가래떡이 먹고 있던 자장면 그릇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게 왠일인가요?

자장소스에 삐진 가래떡이 너무도 맛있었던 겁니다.


그후 어른이 되어 음식점을 차리게 된 할머니는 어렸을 적 먹었던 이 맛을 기억해냈고처음에는 자장양념을 해서 팔기 사작하다가 점차 고추장양념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며느리도 모르는할머니만의 독특한 양념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떡볶이가 탄생하게 된 것이라 합니다.


만약 할머니가 어렸을 적에 자장그릇에 가래떡을 떨어뜨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거리거리마다 사람들의 입맛 사로잡는 맛있는떡볶이는 오늘날 먹을 수 없었겠지요?




방귀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이 더 있습니다. 





방귀는 뀌고 나서 냄새가 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가스가 배출되는 장소의 습도기온풍속풍향거리에 따라 전파 속도와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방귀를 뀌고 나서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냄새를 맡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3~20초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방귀를 뀐 뒤에 재빨리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주변 사람들이 진원지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자동차, 방 안에서 방귀를 뀌면 공기에 잘 희석되지 못해 냄새가 훨씬 더 오래 갑니다.

밀폐된 장소에서 배출된 방귀 입자는 벽에 달라붙게 되는데,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골방에 들어가면 퀴퀴한 냄새가 풍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또 3명 중 1명 꼴로는 체질상 방귀 중에 폭발성 메탄가스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엔 수술 도중 전기 스파크에 의해 대장 전체가 터지는 사고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기회로가 많은 밀폐된 공간 내에서 근무해야 하는 우주비행사의 주요 결격사유 중 하나도 메탄가스 방귀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폭발적인 메탄가스 방귀이든 냄새가 지독한 방귀이든간에, 방귀를 뀌지 않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심지어 사람은 죽은 직후에도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무데서나 뿡뿡 뀌어대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해서는 안되겠지만, 자연적인 생리 현상인 만큼 방귀를 창피하게 생각할 이유 또한 전혀 없습니다.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병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귀 냄새는 건강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또 냄새가 고약하다고 해서 대장 질병이 있다고 명확히 연관짓기도 어렵지요. 물론 대장에 질환이 있어 음식물이 대장에 꽉 막혀 있으면 가스가 더 많이 생겨 냄새가 지독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방귀 냄새와 대장 질병이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대장 질환을 알리는 신호음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동반될 경우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소화기 계통의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장암 등 소화기에 종양이 생겨 대장이 막히거나 대장 형태가 일그러진 것일 수 있는 만큼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남들에 비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약간 심하더라도 건강 상태에 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입니다.




광고만 보면 마치 샴푸만 잘 사용해도 누구나 전지현 같은 건강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어지는 대부분의 샴푸들은 계면 활성제, 색소 등 화학물질들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지난해 여름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노푸 즉 노삼푸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그날부터 실천해 오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의외로 노푸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 8개월 노푸 사용 결과,


첫째, 머리가 빠지는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물로만 머리감기 하기전 삼푸로 머리를 감을때까지는 머리를 감고 난 욕실과,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를 하고난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었는데, 물로만 감기 시작하고 약 1~2달 후부터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숫자가 거의 없어졌다.


다른분들의 무푸 후기에 보면 머리숱까지 늘어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의 경우에는 숱은 그대로이지만 머리가 훨씬 덜 빠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머리숱이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 같다.


둘째, 삼푸로 매일 머리를 감을때는 어느날 바빠서 하루나 이틀 정도만 머리를 감지 않은 날은 바로 머리속의 가려움증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머리에 딱쟁이를 늘 달고 살았는데, 물로만 머리감기 약 한달경부터 머리속 딱쟁이들이 없어지더니, 5~6개월부터는 아예 한번도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머리속 진물을 유발하는 딱쟁이들이 없어진 후로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나서 거의 저녁까지 머리에서 나던 머리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저의 노푸 후기는 크게 위 2가지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물로만 머리를 감기 시작한 후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뒤 2달전부터는 얼굴 세수도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고 있는 중인데, 얼굴은 아직 뚜렷한 변화를 느낄 정도로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최소한 비누를 사용할때보다 나쁜점은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굴 역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방귀 횟수를 줄이려면 장에 가스를 많이 생성하는 보리밥, , 보리, 브로콜리, 옥수수, 오이, 고구마, 양배추, 양파, 멜론, , 사과, 복숭아, 바나나, 자두, 건포도, 사과쥬스, 포도쥬스, 탄산음료, 과당이 많이 들어간 껌 등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통상 소화 흡수가 잘 안 되는 섬유소, 당질이 많은 음식일수록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이들 식품에 많이 든 섬유소가 장관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가스 배출이 잦아지는 것입니다.

 



위 음식들처럼 식물성 식품이 주로 방귀의 양에 관여한다면, 방귀 특유의 냄새는 육류 섭취 때문입니다

육류 속에 든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인돌, 스카톨과 같은 가스가 구린내를 내지요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인이 양은 적은 반면 냄새가 지독한 방귀를 뀌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만약 육류의 섭취를 줄여도 계속 냄새가 심하다 싶으면 유산균을 많이 섭취해 보면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 알약이나 요구르트를 매일 복용하면 방귀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잦은방귀 때문에 재미있는 일화를 남긴 유명한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모짜르트와 히틀러 그리고 로마의 클라우디우스 황제입니다.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모차르트가 어머니와 사촌 마리아에게 보낸 편지들을 보면 자신의 방귀 습관을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지 한 통을 쓰면서도 악취 풍기는 방귀를 몇 번씩 뀌고 있음을 세세히 묘사하고 있지요.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도 만성적인 방귀에 시달렸습니다

히틀러는 이것을 막기 위해서 방귀를 억제하는 알약을 장기간 상습적으로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역사가들은 이 약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로 인해 그가 이성을 잃고 전쟁광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분석까지 내놓고 있답니다.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로마 제국 사상 가장 방귀를 많이 뀐 통치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상원에서 연설을 하다가도 수시로 가스를 발산시켜 상원의원들에게 말 못할 고통을 안겨주곤 했습니다.

그는 방귀를 참으면 독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방귀는 장소 불문하고 즉시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황제가 베푸는 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한해 방귀를 마음대로 뀌어도 좋다는 특별법까지 제정하기도 했다네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인 방귀를 히틀러처럼 억지로 참을 필요도 없고, 또 클라우디우스 황제처럼 아무데서나 뿡뿡 뀌어대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해서도 안되겠지요?

공공장소에서는 적당히 참으면서, 또 때로는 자유롭게 방귀를 뀌어대는 '중용'의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귀, 참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되시나요?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로마 제국 사상 가장 방귀를 많이 뀐 통치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상원에서 연설을 하다가도 수시로 가스를 발산시켜 상원의원들에게 말 못할 고통을 안겨주곤 했습니다.



그는 방귀를 참으면 독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즉시 배출하였습니다

황제가 베푸는 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한해 방귀를 마음대로 뀌어도 좋다는 특별법까지 제정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방귀를 참는다고 해서 몸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고, 독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 의학협회에 따르면 방귀의 성분은 대장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해로울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 참으면 가스가 차오르면서 배가 아프게 되거나, 더 심할 경우 창자가 늘어날 우려는 있다고 하네요.

 

방귀 가스가 몸에 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방귀란 소장에서 흡수가 안 된 음식물이 세균에 의해 대장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를 말합니다.


이 가스는 하루 평균 약 10L 정도 만들어지는데 이 10L가 다 방귀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요,

이중 방귀의 형태로 배출되는 것은, 0.6L 정도이고, 나머지는 점막을 통해 혈액으로 폐를 통해 배출됩니다.


방귀는 보통 사람들의 경우 하루 평균 15회 정도 끼게 되는데 의학적으로 하루에 25회 정도까지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성냥보다도 라이터가 더 먼저 발명된 발명품이다.

 


미국은 독일보다 더 오래된 나라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이며, 

독일은 1871년 프로이센에 의해 통일 독일 제국이 완성되었다.


 


일부 나무늘보들은 나무 가지 대신 자신의 팔을 잡아 나무에서 떨어져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어느날 '찰리 채플린 닮은 사람 뽑는 컨테스트'에 찰리 채플린이 직접 참가했으나 3위를 했다. 



해적들이 한쪽 눈을 일부러 가리는 이유는 어두운 곳에서 잘 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있는 5,400만명은 12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진짜 플라멩고보다 가짜 플라멩고가 더 많다. 



성인 몸 속에는 1~4kg 가량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



인류 역사상 65세 이상 인구중 절반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연필 한자루로 장장 61.1km의 선을 그을 수 있다.



 


해파리 중에서는 죽지않는 영원히 살수있는생명이 있다.  

해파리 종류 중에서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라는 종은

계속해서 생명을 반복할 수 있다. 



  나폴레옹의 키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작지않아서 168cm정도로 당시 프랑스 남성의 평균 키였다.



 수염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기르면 9.1m까지 기를 수 있다.



염소의 동공은 특이하게 네모이다. 

 


거북이는 엉덩이로도 숨을 쉴 수 있단다 ㅋㅋ



 잭 블랙의 부모님은 두분 다 인공위성 엔지니어들이다.



 징기스칸이 당신의 조상일 확률은?



모기 이빨은 생각보다 많아서  47개나 있다.



인간의 몸의 모든 세포는 7년 동안 새로운 세포로 바뀌어 진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연봉의 7%를 술을 사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뉴질랜드 어린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항상 초유를 비타민제처럼 복용하였기에,  성장부진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또 뉴질랜드의 초유는 기타 유럽 국가의 초유에 비하여 저지방고단백질이므로우유의 유지방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까다로운 품질 테스트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뉴질랜드 초유는 국가적으로 다음 5가지 기준을 통과해야만 좋은 초유로 인정합니다.  



1. 신선해야 하며, 얼려서는 안 된다.

 초유를 수거하여 얼렸다 녹여서 가공할 경우, 초유의 유효한 성분으로부터 지방을 따로 분리하기가 쉽지 않고, 따라서 사람이 섭취할 수는 있지만 맛과 영양이 일부 훼손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초유가 신선한 상태로 수거되며, 신선한 상태 그대로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저열 가공법에 의하여 며칠 안에 곧바로 제품화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제품과는 차별화됩니다.



2. 최대생리적 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두번째 생산을 한 어미소로부터 초기 5번 짠 것이어야만 하며광범위한 성장인자들과 자연면역인자들을 수집하기 위해서, 초유는 수십수백 마리가 아닌 수 천마리로부터 모아진 것이라야 한다.

 뉴질랜드의 낙농업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그런 만큼 그 규모의 방대함과 품질의 우수성을 자랑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수천 마리에 달하는 어미소에게서 초유를 수집하며, 최고 품질의 초유가 나오는 시점에서 초유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3. 광우병 같은 병이 발생하지 않고 항생제오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배합사료가 아닌 100% 초지에서 자란 소에서 생산된 초유여야만 한다.

 뉴질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되지 않은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입니다. 뉴질랜드는 항생제.살충제를 뿌린 사료 및 인공의 호르몬 물질을 먹이지 않고, 순수한 자연 목초만을 먹인 소를 방목하며 이러한 환경의 목초만을 먹고 자란 소에서만 초유를 생산합니다


4. 저온살균되어야만 한다.

 뉴질랜드 초유는 병원성 세균을 멸균하기 위해 저온살균을 합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멸균법으로서, 뉴질랜드 초유의 가공은 저온에서 이뤄지므로 단백질의 성분 함량이나 변질이 전혀 없습니다.


5. 초유는 반드시 허가있는 실험실에서 항생제, 살충제, 중금속, 병원균에 대한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정부로 부터 허가를 받은 최고 시설과 기술을 가진 우유가공회사에 의하여 수집되고 가공되어야 품질을 믿을 수가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최첨단의 초유처리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리과정에서 면역물질성장물질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많은 초유가 수의사업계에서 가공되며 사람용으로는 계획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초유는 사람을 위한 건강식품으로서 철저한 검증과 가공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뉴질랜드는 철저한 정부 관리를 통해 초유를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파와 닭고기


  치킨에 파를 같이 얹어주는 파닭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파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입맛을 돋아주며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여름철 무더위와 지나친 땀으로 인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파 요리를 즐겨 먹으면 좋고닭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닭의 소화 흡수가 훨씬 좋아진다.


찹쌀과 닭고기


찹쌀은 멥쌀에 비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장과 위장이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다.

찹쌀은 선천적으로 기운이 허약하거나 폐가 찬것을 보강해주는 효능이 있어 중병을 앓고 난 환자의 회복식으로도 좋다.

특히 삼계탕에 찹쌀을 넣어 먹으면 기와 혈을 보강해 주는 효과와 더불어 그 맛도 더욱 감칠맛나게 만들어준다.  




마늘과 닭고기


마늘은 강장 효과가 뛰어나며 노화를 에방하고 피의 응고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이다.

특히 마늘냄새 자체가 바로 약효인데체내의 비타민 B1과 결합해 각종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준다

따라서 닭고기와 같은 비타민 B1식품은 마늘과 함께 먹음으로써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닭고기와 마늘은 좋은 궁합의 음식이다.


인삼과 닭고기


인삼은 예부터 정신을 안정시키고 체내의 기능을 보하며 수명까지 연장시키는 효능이 있어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왔고각종 스트레스에서부터 피로우울증고혈압빈혈증당뇨병궤양 등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 작용까지 보고되어 주목을 받고있는 약용식물이다.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한 닭과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의 인삼을 배합하면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맛도 좋아지지만, 영양면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 보신식품이 된다.



부추와 닭고기


부추는 채소 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특히 여름철에 닭고기와 부추를 함께 먹으면, 허약하고 냉해진 체질을 개선해주고 땀을 멎게 하는 작용을 높일 수 있다.

 

옻과 닭고기


옻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단백질 식품이다

옻을 닭고기 같은 고단백 식품과 함께 고열로 가열하면 독성이 사라지고 약성만 남게 된다.

 특히 옻과 닭을 같이 끓여 먹는 옻닭은, 강장식품으로 평가 받아 많은 음식 매니아들이 애용하고 있다.

 

된장과 닭고기


 닭고기를 된장 양념에 버무려 주었다가 구으면닭고기 특유의 냄새도 잡아 주고 맛도 배가 시켜준다.

된장구이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는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참깨와 닭고기


닭고기와 잘 맞는 음식으로 참깨를 첨가하여 만든 음식으로  '임자수탕(荏子水湯)'이라는 음식이 있다.

'임자'란 참깨를 이르는 말로서, 더위를 이기는 보신음식으로 먹어왔다

동물성 닭고기와 식물성 고열량 식품인 참깨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임자수탕은 삼복을 이기게 하는 음식으로 통한다.



잉어와 닭고기


잉어는 단백질 성분이 22%이고 닭은 21%나 된다.  

잉어와 닭은 둘 다 고단백식품이지만, 이 두가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용봉탕'이라고 한다.

 龍鳳蕩의 용을 일컷는 음식이 잉어이고봉을 일컷는 음식이 닭이다.

 용봉탕이 궁합이 좋은 이유는, 잉어와 닭은 아미노산의 보완관계로 아미노산의 상승효과가 크며, 또한 닭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을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잉어가 혈중 콜레스테롤값을 낮추어 준다.


동충하초와 닭고기


한방에서 동충하초와 닭고기는 음식궁합이 좋아 자양강장 식품군에 속한다.

한방에서는 이둘을 합하여 '계육동충하초탕(鷄肉冬蟲夏草湯)'이라는 음식이 있다.

닭고기는 오장을 왕성하게 하며동충하초는 간과 신장을 보하여 신체를 강장하게 한다

이 둘을 함께 삶아낸 '계육동충하초탕'은 허약체질에 효과가 좋다.

 

버섯과 닭고기


칼로리가 낮고 알칼리성 식품인 버섯과, 산성식품인 닭고기가 합하여지면, 맛을 중화시키고 영양의 균형도 맞출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석이버섯목이버섯 등이 닭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데이들 버섯은 닭고기의 산성을 중화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하와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


녹두와 닭고기


녹두는 한방에서 성질이 차가운 식품으로, 몸에 열로 인해서 얼굴에 여드름이 날때술독이 있을때여름철 무더위에 좋은 음식이다. 

 한편닭은 성질이 따뜻하여 인체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특성이 있다.

 닭의 따뜻한 성질과 녹두의 차가운 성질이 서로 부족함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두 음식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그래서 최근 삼계탕에 녹두를 넣어 주는 식당이 늘고 있는 것도이 둘이 서로 잘 어울리는 한쌍이기 때문이다.


닭고기와 국수


 중국의 여러 가지 요리를 차례로 먹는 정찬 즉 정탁 요리를 먹게 되면 마지막 코스로 면류가 나온다

 그때 면발이 가늘고 맛이 담백한 면류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이 기스면이다

 이 기스면은 '계사면(鷄絲麵)'에서 비롯된 말로국수가닥이 가는 데서 생긴 이름이라고 하며기스면의 국물은 닭고기의 육수이다

 이렇게 닭고기와 국수가 짝을 이루었을때 맛과 영양의 조화까지 이루므로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이라 할 수 있다

 

단호박과 닭고기


단호박은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고몸의 기운을 보호해준다.

대신 단호박에는 단백질이 부족한 편인데고단백식품인 닭고기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다.

 

허브와 닭고기


'타임', '타라곤', '파슬리', '로즈마리', '바질등의 허브는 닭고기 요리의 양념으로 아주 잘 어울린다.


카레와 닭고기


카레는 닭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닭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고은은한 향을 남겨 닭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통후추와 닭고기


통후추는 향이 강해서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준다

흰살고기에 뿌린 통후추는 시각적인 비쥬얼도 좋아 음식의 식감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도있다.




화이트 와인과 닭고기


육류요리는 대개 레드와인을 곁들이지만닭고기처럼 기름기가 덜한 흰살고기는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린다부드러운 육질의 닭고기를 담백하게 조리하여 풍부한 미감의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먹으면맛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맥주와 닭고기


흔히 맥주를 마실 때 땅콩을 안주로 찾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땅콩은 80%가 지방 이어서 찬 맥주 성분과 만나 배탈을 일으켜서나쁜 음식궁합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과일안주 역시도 맥주와는 상극이다차가운 성질의 과일이 찬 맥주와 만나면 역시 장에 부담이 간다.

 그렇다면 맥주에는 어떤 안주가 궁합이 맞을까? 

 맥주에는 성질이 따뜻한 닭고기를 안주로 곁들이면 좋다일반적으로 맥주는 여름에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지만 성질이 따뜻한 닭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겨울에 즐기기에도 훌륭한 알코올 음료이다.

닭고기에는 시스틴말고도 보간 작용을 하는 메치오닌이라는 아미노산도 많다그러므로 알코올음료를 닭고기와 같은 고단백식품과 함께 먹게 되면 술에 의한 간장의 피해도 막을 수 있다.




 

귤은 모든 비타민의 보고임과 동시에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맛있는 과일이다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소들은가공된 영양제로 섭취하게 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천연식품에 있는 그대로를 먹게 하는 것이 아동의 발육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



 다시마에 많이 들어있는 요오드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뼈의 성장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다시마는끓여서 복용하거나 튀각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으므로 키 작은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음식이다.



미꾸라지



뼈째 갈아먹을 수 있어 칼슘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여성뿐만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서 체에다 받쳐서 손으로 싹싹 비비면 체구멍을 통해서 미꾸라지의 뼈와 육질이 고운 가루로 빠져나오는데 뼈째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을 돕는 데 이만한 식품이 더 없다또한 빈혈이 아닌데도 툭하면 어지럽다고 투정부리는 아이그리고 걸핏하면 배가 아프다면서 잘 안 먹으려고 드는 아이들에게도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은 특효약이다.



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는 식품이다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아동그리고 식욕부진 증세가 있는 아동에게도 효과적이다.



정어리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질좋은 어패류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그 중에서도 정어리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인 칼슘과 단백질이 도미의 3배나 들어있는 물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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