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중에서는 죽지않는 영원히 살수있는생명이 있다.  

해파리 종류 중에서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라는 종은

계속해서 생명을 반복할 수 있다. 



  나폴레옹의 키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작지않아서 168cm정도로 당시 프랑스 남성의 평균 키였다.



 수염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기르면 9.1m까지 기를 수 있다.



염소의 동공은 특이하게 네모이다. 

 


거북이는 엉덩이로도 숨을 쉴 수 있단다 ㅋㅋ



 잭 블랙의 부모님은 두분 다 인공위성 엔지니어들이다.



 징기스칸이 당신의 조상일 확률은?



모기 이빨은 생각보다 많아서  47개나 있다.



인간의 몸의 모든 세포는 7년 동안 새로운 세포로 바뀌어 진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연봉의 7%를 술을 사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뉴질랜드 어린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항상 초유를 비타민제처럼 복용하였기에,  성장부진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또 뉴질랜드의 초유는 기타 유럽 국가의 초유에 비하여 저지방고단백질이므로우유의 유지방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까다로운 품질 테스트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뉴질랜드 초유는 국가적으로 다음 5가지 기준을 통과해야만 좋은 초유로 인정합니다.  



1. 신선해야 하며, 얼려서는 안 된다.

 초유를 수거하여 얼렸다 녹여서 가공할 경우, 초유의 유효한 성분으로부터 지방을 따로 분리하기가 쉽지 않고, 따라서 사람이 섭취할 수는 있지만 맛과 영양이 일부 훼손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초유가 신선한 상태로 수거되며, 신선한 상태 그대로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저열 가공법에 의하여 며칠 안에 곧바로 제품화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제품과는 차별화됩니다.



2. 최대생리적 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두번째 생산을 한 어미소로부터 초기 5번 짠 것이어야만 하며광범위한 성장인자들과 자연면역인자들을 수집하기 위해서, 초유는 수십수백 마리가 아닌 수 천마리로부터 모아진 것이라야 한다.

 뉴질랜드의 낙농업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그런 만큼 그 규모의 방대함과 품질의 우수성을 자랑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수천 마리에 달하는 어미소에게서 초유를 수집하며, 최고 품질의 초유가 나오는 시점에서 초유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3. 광우병 같은 병이 발생하지 않고 항생제오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배합사료가 아닌 100% 초지에서 자란 소에서 생산된 초유여야만 한다.

 뉴질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되지 않은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입니다. 뉴질랜드는 항생제.살충제를 뿌린 사료 및 인공의 호르몬 물질을 먹이지 않고, 순수한 자연 목초만을 먹인 소를 방목하며 이러한 환경의 목초만을 먹고 자란 소에서만 초유를 생산합니다


4. 저온살균되어야만 한다.

 뉴질랜드 초유는 병원성 세균을 멸균하기 위해 저온살균을 합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멸균법으로서, 뉴질랜드 초유의 가공은 저온에서 이뤄지므로 단백질의 성분 함량이나 변질이 전혀 없습니다.


5. 초유는 반드시 허가있는 실험실에서 항생제, 살충제, 중금속, 병원균에 대한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정부로 부터 허가를 받은 최고 시설과 기술을 가진 우유가공회사에 의하여 수집되고 가공되어야 품질을 믿을 수가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최첨단의 초유처리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리과정에서 면역물질성장물질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많은 초유가 수의사업계에서 가공되며 사람용으로는 계획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초유는 사람을 위한 건강식품으로서 철저한 검증과 가공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뉴질랜드는 철저한 정부 관리를 통해 초유를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파와 닭고기


  치킨에 파를 같이 얹어주는 파닭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파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입맛을 돋아주며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여름철 무더위와 지나친 땀으로 인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파 요리를 즐겨 먹으면 좋고닭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닭의 소화 흡수가 훨씬 좋아진다.


찹쌀과 닭고기


찹쌀은 멥쌀에 비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장과 위장이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다.

찹쌀은 선천적으로 기운이 허약하거나 폐가 찬것을 보강해주는 효능이 있어 중병을 앓고 난 환자의 회복식으로도 좋다.

특히 삼계탕에 찹쌀을 넣어 먹으면 기와 혈을 보강해 주는 효과와 더불어 그 맛도 더욱 감칠맛나게 만들어준다.  




마늘과 닭고기


마늘은 강장 효과가 뛰어나며 노화를 에방하고 피의 응고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이다.

특히 마늘냄새 자체가 바로 약효인데체내의 비타민 B1과 결합해 각종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준다

따라서 닭고기와 같은 비타민 B1식품은 마늘과 함께 먹음으로써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닭고기와 마늘은 좋은 궁합의 음식이다.


인삼과 닭고기


인삼은 예부터 정신을 안정시키고 체내의 기능을 보하며 수명까지 연장시키는 효능이 있어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왔고각종 스트레스에서부터 피로우울증고혈압빈혈증당뇨병궤양 등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 작용까지 보고되어 주목을 받고있는 약용식물이다.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한 닭과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의 인삼을 배합하면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맛도 좋아지지만, 영양면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 보신식품이 된다.



부추와 닭고기


부추는 채소 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특히 여름철에 닭고기와 부추를 함께 먹으면, 허약하고 냉해진 체질을 개선해주고 땀을 멎게 하는 작용을 높일 수 있다.

 

옻과 닭고기


옻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단백질 식품이다

옻을 닭고기 같은 고단백 식품과 함께 고열로 가열하면 독성이 사라지고 약성만 남게 된다.

 특히 옻과 닭을 같이 끓여 먹는 옻닭은, 강장식품으로 평가 받아 많은 음식 매니아들이 애용하고 있다.

 

된장과 닭고기


 닭고기를 된장 양념에 버무려 주었다가 구으면닭고기 특유의 냄새도 잡아 주고 맛도 배가 시켜준다.

된장구이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는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참깨와 닭고기


닭고기와 잘 맞는 음식으로 참깨를 첨가하여 만든 음식으로  '임자수탕(荏子水湯)'이라는 음식이 있다.

'임자'란 참깨를 이르는 말로서, 더위를 이기는 보신음식으로 먹어왔다

동물성 닭고기와 식물성 고열량 식품인 참깨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임자수탕은 삼복을 이기게 하는 음식으로 통한다.



잉어와 닭고기


잉어는 단백질 성분이 22%이고 닭은 21%나 된다.  

잉어와 닭은 둘 다 고단백식품이지만, 이 두가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용봉탕'이라고 한다.

 龍鳳蕩의 용을 일컷는 음식이 잉어이고봉을 일컷는 음식이 닭이다.

 용봉탕이 궁합이 좋은 이유는, 잉어와 닭은 아미노산의 보완관계로 아미노산의 상승효과가 크며, 또한 닭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을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잉어가 혈중 콜레스테롤값을 낮추어 준다.


동충하초와 닭고기


한방에서 동충하초와 닭고기는 음식궁합이 좋아 자양강장 식품군에 속한다.

한방에서는 이둘을 합하여 '계육동충하초탕(鷄肉冬蟲夏草湯)'이라는 음식이 있다.

닭고기는 오장을 왕성하게 하며동충하초는 간과 신장을 보하여 신체를 강장하게 한다

이 둘을 함께 삶아낸 '계육동충하초탕'은 허약체질에 효과가 좋다.

 

버섯과 닭고기


칼로리가 낮고 알칼리성 식품인 버섯과, 산성식품인 닭고기가 합하여지면, 맛을 중화시키고 영양의 균형도 맞출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석이버섯목이버섯 등이 닭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데이들 버섯은 닭고기의 산성을 중화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하와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


녹두와 닭고기


녹두는 한방에서 성질이 차가운 식품으로, 몸에 열로 인해서 얼굴에 여드름이 날때술독이 있을때여름철 무더위에 좋은 음식이다. 

 한편닭은 성질이 따뜻하여 인체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특성이 있다.

 닭의 따뜻한 성질과 녹두의 차가운 성질이 서로 부족함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두 음식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그래서 최근 삼계탕에 녹두를 넣어 주는 식당이 늘고 있는 것도이 둘이 서로 잘 어울리는 한쌍이기 때문이다.


닭고기와 국수


 중국의 여러 가지 요리를 차례로 먹는 정찬 즉 정탁 요리를 먹게 되면 마지막 코스로 면류가 나온다

 그때 면발이 가늘고 맛이 담백한 면류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이 기스면이다

 이 기스면은 '계사면(鷄絲麵)'에서 비롯된 말로국수가닥이 가는 데서 생긴 이름이라고 하며기스면의 국물은 닭고기의 육수이다

 이렇게 닭고기와 국수가 짝을 이루었을때 맛과 영양의 조화까지 이루므로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이라 할 수 있다

 

단호박과 닭고기


단호박은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고몸의 기운을 보호해준다.

대신 단호박에는 단백질이 부족한 편인데고단백식품인 닭고기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다.

 

허브와 닭고기


'타임', '타라곤', '파슬리', '로즈마리', '바질등의 허브는 닭고기 요리의 양념으로 아주 잘 어울린다.


카레와 닭고기


카레는 닭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닭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고은은한 향을 남겨 닭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통후추와 닭고기


통후추는 향이 강해서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준다

흰살고기에 뿌린 통후추는 시각적인 비쥬얼도 좋아 음식의 식감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도있다.




화이트 와인과 닭고기


육류요리는 대개 레드와인을 곁들이지만닭고기처럼 기름기가 덜한 흰살고기는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린다부드러운 육질의 닭고기를 담백하게 조리하여 풍부한 미감의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먹으면맛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맥주와 닭고기


흔히 맥주를 마실 때 땅콩을 안주로 찾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땅콩은 80%가 지방 이어서 찬 맥주 성분과 만나 배탈을 일으켜서나쁜 음식궁합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과일안주 역시도 맥주와는 상극이다차가운 성질의 과일이 찬 맥주와 만나면 역시 장에 부담이 간다.

 그렇다면 맥주에는 어떤 안주가 궁합이 맞을까? 

 맥주에는 성질이 따뜻한 닭고기를 안주로 곁들이면 좋다일반적으로 맥주는 여름에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지만 성질이 따뜻한 닭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겨울에 즐기기에도 훌륭한 알코올 음료이다.

닭고기에는 시스틴말고도 보간 작용을 하는 메치오닌이라는 아미노산도 많다그러므로 알코올음료를 닭고기와 같은 고단백식품과 함께 먹게 되면 술에 의한 간장의 피해도 막을 수 있다.




·         Baby, show me what you feel and tell me how you will like to be loved.

·         자기야 어떻게하면 너가 사랑받는다고 느끼는지 알려줘


·         Be my strength and walk with me always.

·         항상 힘이 되어주고 나와 함께 걸어줘


·         Be there as my guiding star to make my life as beautiful as you.

·         인생을 나침반처럼 이끌어주고 너처럼 아름답게 만들어줘


·         Be there to catch me when I fall.

·         항상 곁에서 내가 넘어질때 일으켜줘


 

 



 

귤은 모든 비타민의 보고임과 동시에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맛있는 과일이다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소들은가공된 영양제로 섭취하게 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천연식품에 있는 그대로를 먹게 하는 것이 아동의 발육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



 다시마에 많이 들어있는 요오드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뼈의 성장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다시마는끓여서 복용하거나 튀각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으므로 키 작은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음식이다.



미꾸라지



뼈째 갈아먹을 수 있어 칼슘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여성뿐만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서 체에다 받쳐서 손으로 싹싹 비비면 체구멍을 통해서 미꾸라지의 뼈와 육질이 고운 가루로 빠져나오는데 뼈째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을 돕는 데 이만한 식품이 더 없다또한 빈혈이 아닌데도 툭하면 어지럽다고 투정부리는 아이그리고 걸핏하면 배가 아프다면서 잘 안 먹으려고 드는 아이들에게도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은 특효약이다.



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는 식품이다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아동그리고 식욕부진 증세가 있는 아동에게도 효과적이다.



정어리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질좋은 어패류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그 중에서도 정어리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인 칼슘과 단백질이 도미의 3배나 들어있는 물고기이다.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보다 키가 작아 고민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보다 늘씬하고 큰 키를 선호되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의 키를 조금이라도 더 크게 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칼슘단백질마그네슘아연비타민미네랄 등 아이들의 키를 쭉쭉 크게 하는데 기여하는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본다.   


유제품


 키도 크고 몸도 튼튼해지기 위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세계 각국의 성인 칼슘 섭취량을 살펴보면 미국프랑스스웨덴 등의 나라들은 칼슘을 하루에 거의 1000mg 정도 먹는다고 한다이는 무려 우리나라의 2~3배에 달하는 양이다.

 

 요즘 아이들이 키도 커지고 몸도 좋아졌다고는 하지만유럽이나 서양아이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평균신장이 크게 자라지는 못하는 편이다이러한 이유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칼슘 섭취량이 증가하지 않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질 좋은 칼슘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보통 우유가 가장 좋은 칼슘 식품으로 꼽히고 있긴 하지만우유만 마신다고 칼슘의 완전섭취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구르트나 치즈 등 우유를 가공하거나 농축하여 만든 식품그리고 흰 우유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우유를 첨가시켜 만든 반찬이나 쿠키 등의 간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 우유 중에서 탈지우유는 지방을 제거하여 열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키는 안 크고 살만 자꾸만 찌는 아이들에게 아주 적합하다.




아몬드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칼슘에 이어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마그네슘인데, 마그네슘은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아몬드는 열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발육에 있어 중요한 미량 원소로 아연성분을 꼽을 수 있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아연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실험용 쥐는 몸도 왜소하게 자랐고 수명도 짧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이 있는데, 굴에는 아연이 전체 영양성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굴밥이나신선한 생굴을 먹이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시금치


 시금치는 많이 먹을수록 좋은 야채이다시금치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풍부하여 아이들의 골격을 자라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식품이다.





당근


 비타민 A와 식이섬유가 담뿍 들어있는 당근은그 자체로도 훌륭한 영양식품이지만음식을 잘 먹으려들지 않는 아이들의 보조식품으로써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가 키가 크길 바란다는 건말도 안 되는 일인데, 당근은 식욕을 돋궈주는 식품이므로 당근으로 아이들의 식욕을 돋궈주는 것이 좋다아이들이 당근을 잘 안 먹으려 한다면당근과 궁합이 잘 맞는 사과로 쥬스를 만들어 먹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콩류


두부청국장 등 콩을 원료로 하는 음식에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또 아미노산의 분포도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서, 콩을 일컬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도 불린다.   

 성장기 아이들의 키를 크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줘야 하는데, 고기류를 통한 동물성 단백질과 함께 콩류를 통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콩 중에서도 대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에 있어 최고수준으로, 대두야말로 성장발육을 돕는 일등식품이다.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은 고양이는 

미국의 릴리풋(Lilieput)이라는 고양이로

13.34cm에 불과해 기네스 북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외에도 고양이에 대한 특이한 기록들은 많이 있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왜 나는 이렇게 흔들리고 있을까질투 나도록 즐겁게 사는 것 같은 다른 사람들의 SNS를 보면서 이런 생각 다들 한 번씩은 해보시지 않았나요그러나 그들도 다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나만 그런게 아니라모두가 말이죠보여 지는 모습은 모두 아름답고잘 있는 것만 같지만우린 모두 흔들리고비에 젖으며 그렇게 피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에 관한 각종 기록과 통계 그리고 고양이 특징, 

고양이의 대해 잘 몰랐던 고양이만의 독특한 취향과 성격등을 정리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꽃들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정호승


제비꽃은

진달래를

부러워

하지 않고

 

 

진달래는

결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

사라질 뿐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되고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됩니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듯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힘들게 사는 것 같습니다.

꽃처럼 우리도 각자마다 나름대로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러워하기 보다는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우리가 됩시다.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가 

연애를 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고양이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배려심을 배우고 

또 세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이성으로부터 더 높은 점수를 

얻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허브 요리사의 아이들 입맛 바로잡기 프로젝트

 

영국의 유명한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엉뚱한 프로젝트에 뛰어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직접 학교 급식 현장으로 뛰어들어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 입맛을 바꾸겠다는 조금은 무모한 계획이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이고 어떤 음식이 몸에 나쁜 음식인지 알려주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추구하는 웰빙 음식들을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제이미 올리버의 목표였습니다.


 'Feed Me Better(잘 먹게 해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운 제이미 올리버의 프로젝트는 '제이미의 스쿨 디너(Jamie's School Dinner)'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중계될 정도로, 영국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런 관심속에 당당하게 학교현장에 뛰어들어간 제이미 올리버였지만 그러나 현실은 제이미 올리버표 급식을 시작한 첫날부터 받은 급식을 먹지않고 그대로 버리는 아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2주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고, 천식과 성인병에 시달리는 영국 아이들

 

 당대 최고의 요리사가 해주는 요리를 쓰레기통에 넣으며 아이들이 원한 음식은 인스턴트 음식인 치킨 너겟이었습니다.  

영국의 치킨 너겟은 트랜스지방이 대량 검출되고, 열량이 지나치게 높아 비만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음식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음식이었습니다. 수년동안 이러한 급식을 먹어온 아이들은, 몸에 섬유소가 부족해서 2주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고, 각종 성인병에도 노출되어 있었지만, 그러나 이미 인스턴트 식사에 익숙해져 다른 음식은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인스탄트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허브로 맛을 낸 통통한 닭다리구이에 미트볼을 올린 파스타로 만든 특급 레시피 요리를 맛도 보지 않고 버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매스컴들은 한결같이 승승장구하던 제이미 올리버가 드디어 실패를 맛보게 될 것 같다는 요란한 보도들을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제이미 올리버의 웰빙 요리인 허브 요리가 인스턴트 식품에 익숙한 아이들의 미각까지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처럼 보였습니다.


 


웰빙 허브 요리로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건강을 돌려놓다

 

 그러던 어느날 이제 그만 급식에서 손을 떼라고 항의하는 아이들을 모아 놓고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스턴트 치킨 너겟이 만들어지는지 전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화학조미료로 범벅이 된 인스턴트 치킨 너겟을 보여준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던 치킨 너겟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재료를 보며 인상을 찌푸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제이미 올리버가 만드는 건강한 요리를 보게됩니다.


 향긋한 허브와 깨끗한 채소, 그리고 식물성 기름으로 깔끔하게 조리한 허브 요리를 보고만 있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제이미 올리버의 허브 요리에 입을 대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주 후부터 아이들은 인스턴트 음식 대신 제이미 올리버가 만들어주는 향긋한 허브 요리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음식을 버리지 않았고, 전에는 대체 그 트랜스지방 덩어리를 왜 먹었는지 모르겠다는 얼굴들로 향긋한 웰빙 허브 요리로 매일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변화는, 아이들의 입맛이 아니라 아이들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천식과 변비 등 아이들이 겪고 있던 각종 이상증세들이 제이미 올리버의 웰빙 허브 요리를 먹은 이후, 점차 사라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물의 영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바로미터와도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화학물질과 인공감미료에 찌든 음식을 먹으면, 아이들의 몸은 곧장 반응을 하여 천식과 변비 등 이상증세를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잘못된 식단을 중단하고, 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 깨끗하고 건강한 웰빙 요리를 공급하면 이내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보이는 것이 또한 아이들의 몸입니다.


 당대의 젊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는 이러한 신념으로 끝내 정직하고 깨끗한 웰빙 허브 요리로 아이들의 건강까지 돌려놓고 있었습니다.


 제이미 올리버가 한 말 중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를 말해준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제이미 올리버는 좋은 음식을 먹으면 생기가 넘치고 건강해지며, 외모도 아름다워지고 일의 능률도 향상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추구하고 널리 전하고자 하는 좋은 음식의 중심엔 언제나 허브가 있었습니다.


 



제이미 올리버의 웰빙요리 3대 조건 

식물성 기름, 유기농 야채, 그리고 허브! 


 

제이미 올리버는 세계 요리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영국의 신세대 스타 요리사입니다. 1975년생의 젊은 그는 제대로 된 요리란 나이 든 장인들이 하는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을 깨고, 일상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웰빙 요리로, 영국에서 베컴만큼이나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최고의 기남이 되었죠. 

 아무리 요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제이미 올리버'라는 이름만큼은 익숙합니다. 보통 주요 프로그램 막간에 눈요기로 들어가는 요리 프로그램을 영국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놓은 것도 제이미 올리버요, 요리란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을 무너뜨리고, 영국을 넘어 전 세계에 재미있는 요리, 신나는 요리, 손쉽게 내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웰빙 요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도 그입니다. '웰빙'은 그의 요리를 수식하는 주요한 키워드이자, 그를 세계적인 요리사의 반열에 올려놓은 비결이었습니다.


 


제이미 올리버가 말하는 웰빙요리의 3대 조건: 식물성 기름, 유기농 야채, 그리고 허브!

 

 그는 웰빙에 대한 또렷한 철학이 있는 요리사입니다.

 그는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 오일과 유기농 야채, 그리고 허브만 있다면 최고의 웰빙 요리를 만들 필요충분조건이 다 갖춰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가운데 특히 허브는 '웰빙 요리가 곧 최고의 요리'일 수밖에 없음을 말해주는 재료입니다. 허브는 몸에도 좋지만 요리의 격을 높이고, 각각의 재료의 맛과 향을 오롯이 살아나게 하는 최적의 스파이스이기 때문입니다. 


 


허브를 사랑하는 매력남 제이미 올리버

 

 그러나 그에게 허브는 그저 향신료이거나 음식에 들어가는 첨가물의 하나는  아닙니다.  허브는 언제나 그의 요리의 중심에 놓여 있는 재료입니다.

 요리를 하다가 밖에 나가서 모자란 요리재료를 사오는 등 파격적인 형식의 요리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그이지만, 우리의 눈에 가장 이채로워 보이는 장면은, 그의 요리 프로그램에는 주방 창가에 놓여 있는 허브 화분에서 허브를 한 주먹 꺾어 요리에 그대로 넣는 장면이 매우 자주 나온다는 것입니다. 허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로선, 허브를 너무 많이 쓰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제이미 올리버는 모든 요리에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넣습니다.

 요리에 허브를 즐겨쓰는 까닭을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그는 자신의 요리책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허브의 세계는 정말 놀랍다. 아니, 그냥 놀라운 것이 아니라 진짜 근사하다. 만약 이 세상에 허브가 없다면, 나는 요리를 당장 그만둘지도 모른다. 허브 없는 요리, 생각만 해도 따분하기 때문이다. 허브를 사용하면 풍부하고 산뜻한 맛과 향이 더해져, 요리가 완전히 새로워진다. 또 허브를 사용함으로써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식들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게 된다.

 

 허브의 효능을 실감하고, 요리에 넣었을 때 풍미를 더해주는 고급 식재료로서의 허브를 사랑하는 제이미 올리버 덕분에, 영국 전역에서는 그가 자주 쓰는 '바질', '로켓' 등의 허브가 인기대열에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이제 영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나간, 그가 주방에서 애용하는 두 웰빙식재료 '식물성 기름'과 '허브'는 명품 웰빙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그는 미각을 깨우는 허브의 향긋한 미감을 사랑하여, 요리를 하기 전 미각을 예민하게 깨우기 위해 늘 허브를 씹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향긋한 허브로 요리를 디자인하는 이 사람, 사람들이 그를 '허브 요리사'라 부르는 것도 이쯤 되면 과언이 아니겠지요?


 



실제로 고양이가 

미국의 한 도시에서 

시장으로 재직했었다는 사실에 대해 아시나요?


그 외에도 가장 부자 고양이등

 고양이에 관한 재있는 이야기 

10가지를 알아봅니다.

 


 벼농사를 짖지 않는 나라에서조차 쌀요리를 먹는 습관은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식 밀가루 음식 문화에 길들여져가고 있던 근래의 식습관에서 벗어나쌀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전통적인 쌀요리를 되살리려는 바람이 아시아권에 일어나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다섯 나라의 전통적인 쌀요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베트남 쌀국수 '(Pho)'



첫번째 소개하는 요리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베트남 쌀국수 '(Pho)'입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밑에서 수증기를 올리는 판 위에 헝겊을 곱게 깔고물에 불린 멥쌀가루를 그 위에 펴면 금새 익어 꾸덕꾸덕하게 되는데 이것을 떼어내어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우리나라의 칼국수보다 더 가늘게 썰어 국수를 만듭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커다란 국수 그릇에 담고 샬롯(파슬리의 일종), 생숙주나물 등을 얹고 그 위에 쇠고기나 닭고기를 얹어줍니다.

고기의 뼈를 오랫동안 고아 만든 육수를 사용하며, 기호에 따라 매운 고춧가루레몬즙 등을 곁들여 먹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음식 골목마다 빠지지 않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는 우리국민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입니다.


 


말레이시아 쌀국수 '락사(Laksk)'


말레시이사에서는 락사라고 하여 맵지 않은 커리 가루에 코코넛 밀크를 넣은 후닭고기쇠고기 혹은 염소고기를 삶은 코마(Koma), 생선과 잎으로 만든 수프에 쌀국수를 넣고 그 위에 채소가루를 뿌린 쌀요리를 즐겨 먹습니다.



인도의 '도사(Dosa)' '크레이프' '팔라우' '레몬 라이스' '바리야니'


인도 요리 중에는 쌀을 재료로 하여 만든 음식이 참 많습니다.

먼저 '도사'라고 하여 쌀과 코코넛을 배합하여 만든 주식류의 빵이 있습니다.

콩과 쌀가루를 반죽해서 철판 위에 얇게 구운 요리가 있는데이것은 '크레이프'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이디카 계통의 쌀을 고기와 같이 찐 쌀 요리가 있는데쌀에 향신료를 넣어 지은 밥은 '팔라우(Pulau)', 레몬으로 맛을 낸밥은 '레몬 라이스', 향신료와 너트를 이용한 고급 쌀 요리는 '바리야니(Bariyani)'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소파 세카(Sopa Seca)'


주로 가벼운 식사나 애피타이저로 코스 중간에 나오는 소파 세카는 쌀을 양파마늘토마토파슬리코리앤더큐민통후추 등을 닭기름으로 볶은 요리입니다이때 밥은 미리 뚜껑을 연 채로 뜨거운 물에 익히고 물을 따라 놓았다가특이한 여러 가지 재료들을 넣고 뜨거운 불에 다시 볶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 '스시', '모찌', '고항'


일본에는 '스시'나 '모찌', '고항'이라고 불리는 쌀밥을 활용한 요리가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