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마리 소가 누워있는 형상의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태백시 구와우 마을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이고 평화스러운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올여름에 가족끼리 혹은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가볼만한 곳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태백 해바라기축제를 소개합니다.


 태백 해바라기 축제는 벌써 13회째를 맞아 '자연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300여종이 넘는 야생화들로 꾸며진 20만평이 넘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해바라기와 야생화들이 어우러진 축제입니다.

 

 특히 해바라기 꽃은 7월말부터 8월초가 가장 만개시점이기 때문에 이 기간이 가장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시기라 하는데 올여름 휴가는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태백으로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해바라기축제 프로그램 내용


100만송이 해바라기 평원과 코스모스 꽃길 여행

해발 800미터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잔나무 숲에서 산책과 휴식

오가피, 블루베리, 옻나무등 산약초 야생 전시

연못 정원과 돌담길 그리고 얼레지 오솔길 산책


축제 기간 

2017.07.27(목) ~ 2017.08.13(일)


요금 

성인 5,000원, 학생 및 20인 이상 성인 단체 : 3,000원 

  

전화

033-553-9709


축제장 배치도



찾아가는 길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83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오늘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 하우징 리빙페어 박람회를 다녀왔다.




많은 참여업체중에 제눈에 가장 띄는 업체는 바로 산수경을 제조해서 전시한 업체였다.

산수경이란 화분과 어항을 같이 묶어서 벽걸이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벽에 액자처럼 걸어두면 친환경 공기청정기 기능을 하는 살아있는 생화와 관상어를 함께 키울수 있는 실제 살아있는 풍경화 작품이다.





공기청정 기능 뿐 아니라, 실내 조경으로의 기능을 함께 할뿐 아니라, 거울, 가습기, 음이온 발생, 산소발생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닌 실내 조경용 액자였다.




이 액자는 아파트, 사무실, 어린이집, 카페, 식당등 어디든 설치만 해 주면 어울릴것 같은 그야말로 친환경 액자였다.

가격은 대략 60만원에서 100만원 전후였던 것 같은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 외에는 참 권할만한 아이디어 제품이었다.



그동안에는 한번 습관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쿠폰을 모으기 위해서인지 늘 굽네치킨만 시켜 먹었는데, 오늘은 치킨이 생각나던 그 순간, 하필 TV에서 잘생긴 하정우가 치킨은 BBQ가 딱이라고 알려주는 바람에, 바로 BBQ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버렸다.





그동안 자주 먹던 굽네치킨은 맛있기는 하지만 항상 먹을때마다 양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오늘 시킨 BBQ는 파우더 탓도 있겠지만 일단 푸짐해서 둘이서 먹기에 딱 적당했다. 


그리고 뉴스에서 치킨 가격이 20,000원대라는 비판 글들을 많이 봤는데, BBQ 전단지 보니 2만원대는 주로 신메뉴에만 적용되고 대부분은 16,000~18,000원 정도였다.

우리가 오늘 시켜먹은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치킨은 16,000원이었다.


요즘 워낙 모든 물가가 비싸다 보니, 솔직히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간간히 한두달에 한번씩 먹는 치킨이 집까지 배달해주면서 16,000원이면 다른 물가에 비해서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늘은 사실 마땅한 포스팅거리도 없던차에 마침 치킨도 시켜 먹은김에 치킨 사진 몇장 올려본다.







금촌역 공항버스 정류소




금릉역 공항버스 정류소




노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닌것이 아니고, 이마트의 PB 브랜드입니다.

자칫 이 노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상표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나 엄연히 이마트에서 상표등록까지 한 정식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노브랜드 상품중에서 피넛 초코바를 구입했는데, 한봉지의 중량은 252g으로 11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2,680원이며 원산지는 스페인이었습니다.


맛은 꼭 해태제과에서 만든 유명한 초코렛 자유시간과 비슷했는데, 다른점은 자유시간이 36g 포장으로 470원인데 반해 피넛 초코바는 한개가 22g으로 가격은 약 245원이었습니다.

 

자유시간을 먹을때면 늘 맛은 좋은데 너무 양이 많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노브랜드 피넛 초코바는 더 작은 양으로 포장이 되어 었어서 먹기에는 적당하게 좋았습니다.





파주지역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 5600번 리무진 시간표와 요금, 소요시간등 정보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오실때 타는 곳은 1층 입국층 8B입니다.



문산 <---> 인천공항 운행시간표



문산 <---> 인천공항 요금표



운행소요시간 


문산 <---> 인천공항 약 130분


인천공항에서 타는 곳 8B



경기고속 문의전화


문산영업소 전화 : 031-937-8206

인천공항영업소 전화 : 032-743-4051



스튜(stew)는 물과 여러 식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수프와 흡사한 요리 형태로 부글부글 끓여서 널따란 접시에 내놓는 요리이다.





재료준비


토마토 5개, 양송이버섯 10개, 스테이크용 소고기 400g,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 작은거 한통, 브로콜리 1개,  가지 2개, 호박 1개, 양파 2개, 파프리카 2개, 감자 3개, 마늘 5톨



소고기 토마토 스튜 만드는 방법


냄비에 물 300cc정도 붓고 준비된 재료 토마토 5개, 양송이버섯 10개, 스테이크용 소고기 400g, 브로콜리 1개, 가지 2개, 호박 1개, 양파 2개, 파프리카 2개, 감자 3개, 마늘 5톨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끓여주는데, 


먼저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인후에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 작은거 한통 정도를 붓고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끓여준다. 


이때 한번씩 저어줘야는데, 만약 저어 주지 않으면 소스가 냄비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다.


다 끓으면 소금과 후추로 적당한 간을 맞추어주면, 집에서도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근사한 토마토스튜가 완성된다.





재료


고추가루 3스푼,  액젓 1큰술, 미림 반스푼. 설탕약간, 국간장 1스푼, 마늘 2쪽



깻잎김치 만드는 법


1. 깻잎을 깨끗히 씻는다


2. 그리고 양념을 준비하는데, 깻잎 김치는 배추김치를 담글때 약간 남겨 두었다가 깻잎김치에 사용하면 간편해서 좋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깻잎김치만 담그는 날이라서 김치양념보다 더 간단한 재료를 이용하여 별도로 양념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3. 고추가루 3스푼,  액젓 1큰술, 미림 반스푼. 설탕약간, 국간장 1스푼, 의깬 마늘 2쪽을 적당히 버무려 양념장을 만든다.


4.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을 깻잎 4장정도 위에 쓱쓱 한번씩 발라주면 깻잎김치 완성!!!







헤이리란?  


예술인들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헤이리에 15만평 규모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을 짓기 시작한 1998년부터 시작되었다. 헤이리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문화 예술에 관한 담론과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 이룬 공동체 마을인데,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주차요금 입장료 무료


주차요금은 받지 않습니다.

단지 내에 진입해 방문하고자 하는 공간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헤이리 단지에 진입하면서 내는 요금은 없습니다.

다만 박물관등 개별공간에서의 입장료 및 문화비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헤이리 투어 안내



어린이 토이 박물관


토이뮤지엄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재미있는 체험관


노랑미술관


논밭예술학교


과학체험박물관



화폐박물관


트릭아트 


세계악기박물관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세계광물 보석박물관


커피박물관


헤이리 마을 안에 있는 모리팬션

각종 체험과 프로포즈 이벤트등이 많이 열린다 하네요


사파리 체험 테마파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마을 이름답게 예쁘고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카페가 바로 '커피공장103' 그리고 '커피에 반하다'

 

 커피공장103


커피에반하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마을 이름답게 예쁘고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가장 유명한 카페가 바로 커피공장103이랍니다.

겉모습만 보면 정말 공장처럼 외모는 좀 투박하게 느껴지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아기자기 다양한 소품들과 동선이 참 아름다운 카페이지요.




단독 건물로 3층으로 된 카페인데, 특히 3층에는 미니 영화관도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 사람은 1천원 할인해 준다고 하네요~





커피공장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헤이리 6번 게이트로 나오면 바로 앞 좌측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끝 편쯤에 보입니다.

헤이리에는 게이트마다 주차장이 있는데 모든 주차장이 다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3층에서 내려다본 1,2층 모습



3층에서 바라본 주변 전경이 참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마을 이름답게 예쁘고 개성 넘치는 건물들이 많은데,  마을 곳곳에 정차해 있는 엔틱 자동차들 또한 마을을 더 고풍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는것 같네요 ~며칠전 헤이리에 놀러갔다가 날씨도 좋고 해서 한바퀴 돌면서 모은 엔틱 자동차 사진들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쐴겸해서 파주 헤이리에 가서 커피한잔하고 돌아왔다. 파주에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평 규모로 다양한 카페, 맛집, 박물관, 공연장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예술인마을이라서인지 건물들도 모두 아기자기하고 개성있게 전체적인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 헤이리는 인근에 프로방스와 영어마을, 신세계 파주 아울렛등이 있어서 주말이면 젊은층들의 방문이 활발한 곳이다.




오늘은 헤이리 마을 6번 게이트앞에 차를 파킹하고 

바로 앞에 눈에 띄는 카페인 아프리카라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왔다.



아프리카라는 이름답게 카페 입구에는 기린등 동물 목각 인형들도 보였다.





우리는 날씨도 덮고 해서 카페 밖에 있는 베란다에서 마셨는데 전경도 좋고 시원하고 짱이었다.




바로 옆집에는 빈티지샵과 인문서적 전문서점도 있었다.





호기심에 1컵에 3,000원하는 미니 커피콩빵도 시켜 먹었다.



커피콩빵은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고, 카페라떼와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커피콩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소개했는데, 

속이 촉촉한건 확실히 맞는데, 겉이 바삭하지는 않았다ㅋㅋ



오늘 날씨도 참 맑고 좋아서 기분 좋은 나들이였던거 같다.

 


대부분 카페에서는 1회용 잔에다가 커피를 주는데, 뜨거운 커피의 경우에는 컵에다가 컵 홀더를 씌워서 주지요?





그런데 오늘은 이 컵 홀더를 모아서 예쁜 컵받침이나 냄비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알려 드릴게요~

물론 제가 처음 발견한 것은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방법인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간략히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컵홀더 5개를 준비해서 하나씩 교차해서 끼워주면 사진처럼 예쁜 별모양 받침대가 됩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장식장 같은데다가 소품으로 진열해둬도 괜찮고, 뜨거운 그릇이나 컵, 냄비등의 받침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컵홀더 하나에도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로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별모양으로 받침대를 만들어 놓으면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도 좋지만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에쁘고 깜찍합니다.




최근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파주 헤이리 마을에 두번씩이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하필 두번다 6번 게이트쪽 광장에 있는 농부 우리밀 손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6번 게이트에서 들어오면 주차장과 넓은 광장이 있는 바로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화덕에서 구워 주는 호떡도 있었고, 커피도 있었습니다.



칼국수 외에도 여러가지 메뉴들이 더 있었습니다.


여름에 인기가 좋을것 같은 콩국수와 수제 돈가스도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갔을때에는 평일 4시경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일행은 모두 들깨 칼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나와서 생각해 보니 깜빡 하고 칼국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임진강 두지리에서 거북바위와 적벽을 돌아오는 40여분간 운항하는 황포돛배 나룻배 투어는 군부대가 소유한 용지를 사용하는 데 따른 제약으로 2004년 3월부터 운항되다가 2014년 11월 운항이 잠정 중단됐던 임진강 황포돛배가 2017년 7월 1일 부터 재운항을 개시했다.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임진강을 따라 6km를 운행하는 황포돛대는 조선시대 원형을 그대로 복원해서 임진강의 관광 명물로 자리잡게 될 예정이다.


황포돛대는 특히 분단 이후 50년 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의 뱃길을 따라 주상절리 적벽등 임진강의 숨겨진 비경을 볼수 있다.

 



황포돛대의 운항노선

 

두지리 선착장(출발) → 거북바위 → 임진강적벽 → 원당리절벽 → 괘암 → 호로고루성 → 고랑포 → 두지리 선착장(도착)


출항시간


출항시간

입항시간

비고

11:00

11:45

매주 목요일 시티투어 탑승

(14:30분 출항)

12:30

13:15

13:30

14:15

14:30

15:15

15:30

16:15

16:30

17:15

17:30

18:15

동절기 미운행

18:20

19:15

동절기 미운행


운항요금


구분

요금

개인

30인이상 단체

중학생이상~65세 미만

9,000

8,000

장애, 경로, 유공, 군인

7,000

7,000

37개월~초등학생

7,000

6,000


임진강 황포돛대 문의처


연락처 : DMZ관광 (031-958-2557) / 파주시 관광과 (031-940-4725)

주 소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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