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는 2006년 대만 카오슝에서 처음 시작해서 현재는 19개국에 1,400개 매장이 있는데, 그중 원산지인 대만의 51개점보다도 더 많은 366개점이 우리나라에 있단다.
오늘 김포신도시를 지나다가 새로 생긴 김포한강 자이점에서 블랙 밀크티 크러쉬를 마셨다.
공차 대표 메뉴인 블랙밀크티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크러쉬의 청량함과 쫀득쫀득한 펄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시즌 한정 음료라 한다.
블랙 밀크티에 들어가는 토핑인 펄은 공차에서 골라먹을 수 있는 5가지 토핑 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카사바 뿌리의 녹말로 만든 쫀득쫀득한 토핑인데,팥빙수에 들어가는 떡과 약간 비슷한 식감과 맛이었다.
그리고 공차의 재미있는 특징은 토핑 종류 그리고 당도와 얼음량을 기호에 따라 각자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오늘 난 공차를 처음 마셔 봤는데, 가격이 약간 비싼것 빼고는 대체로 괜찮았다.
블랙 밀크티 크러쉬 가격은 4,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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