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커클랜드 울트라 클린 드럼겸용 액상세제 5.73L짜리 세제를 15,990원에 구입했다.

5.73L면 126회를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코스트코에는 세제 종류만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 라벤더향으로 구입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빨래를 하는 우리집에서는 거의 1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코스트코 현미쌀 가격과 현미의 효능 


현미란 벼의 왕겨를 벗겨낸 상태로 도정하지 않은 쌀을 말하며, 현미에는 단백질, 당질, 지방질, 미네랄, 식물성 섬유, 비타민B1, B2 등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 현미는 변비 예방 및 대장암 예방, 노화예방 및 피부미용, 다이어트 및 당뇨 치료, 피로회복, 심근경색 개선, 고지혈증 개선, 어린이 성장 발육에 효과가 있다.





코스트코에서 평택시 브랜드인 슈퍼오닝 아끼바레 현미 5Kg을 10,690원에 구입했다. 우리는 백미에 현미와 귀리쌀, 그리고 흑미를 섞어 밥을 짓는데, 대략 비율은 백미 1: 현미 1, 귀리 1, 흑미 0.2정도의 비율로 한다.




코스트코에서 벨기에산 수입 냉동삼겹살을 도매로 구입을 했다.

코스트코에는 고기가 손질이 되어 있는 작은 팩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또 손질이 안되어 있는 덩어리로 된 도매로도 구입을 할 수 있다.

당연히 도매로 사는 것이 가격면에서는 싸지만, 그러나 도매는 양이 많기 때문에 식구가 적은 집에서는 부담이 되는 분량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이 5명이기 때문에 웬만한 양은 몇번 나눠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손질을 하는데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가능하면 중량 대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도매로 구입을 한다.





지난 주말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캠프를 다녀오기 위해 벨기에산 냉동 삼겹살을 구매했는데, 4,570g 가격이 35,600원이었다.

100g당으로 환산을 하면 779원이며, 600g 1근으로 계산을 했을때는 4,674원꼴로 아주 저렴했다.




덕분에 아주 즐겁고 맛있는 삼겹살 파티 잘하고 왔다.  


 


그동안 뒷동에 살던 지인분들이 다음주면 송도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던 가정이라  섭섭한 마음이 들어 저녁식사나 한끼 하자고 초대를 했다.

당뇨가 있어 이것 저것 마음껏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라 연어회와 연어초밥을 준비했다.





일식집 초밥만큼 비주얼은 안나오지만 그러나 맛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며 만들었는데, 역시나 하나도 남김없이 빈접시만 남아서 뿌듯한 저녁이었다.



연어는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브랜드인 노르웨이산 연어로 1,446kg에 46,113원에 구입했는데, 100g당 환산하니 3,189원이었다. 이 정도 분량이면 식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5~7명이서 실컷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코스트코에 들를때마다 자주 사오게 되는 우리집 간식 팝콘이다

 


652g 분량의 대용량이라 푸짐해서 자주 사온다

반면에 푸짐한 반면에 1봉지 총 열량은 3,495kcal로 좀 높은 편이다.



팝콘 포장지에는 23회 분량이라고 나와 좀 위안이 되는데,  

23회로 나눠 먹는다면 1회 분량은 28g으로 약 150kcal이다.



지퍼가 달려있어서 덜어먹고 다시 닫아 둘 수 있어서 편리하다



맛은 극장에서 먹는 팝콘 보다는 더 맛있는거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 짜고 달다는 점이 옥의티라고 할까!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해 온나라가 먼지로 덮여 있는 날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공기정화식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공기정화식물에 대해서는 TV조선의 만물상등 방송에서 방영되면서 많이 알려졌는데, 그중에서도 틸란드시아라는 식물이 자주 소개가 되었다.




키우는 법


 보기도 좋고 관리도 비교적 편한 식물인 틸란드시아는 흙에 심지 않아도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를 자양분으로 하여 자라는 식물이다. 틸란드시아는 흙없이 나무에 매달려 생존하기 때문에 공중식물이라고도 하는데, 밤에 호흡 작용을 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공기정화 기능을 한다.


 틸란드시아는 또 뿌리가 아닌 잎으로 물을 먹기 때문에, 흙 없이도 물과 공기만으로 잘 살 수 있는 식물이다.


 또 틸란드시아는 사막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아주 강한 식물이지만, 원산지가 아열대 지방 식물인 관계로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커워야 한다.




물주기


물은 일주일에 1번 스프레이로 듬뿍 칙칙 뿌려주든지, 아니면 자주 물을 주는 것이 귀찮으시다면 한달에 한번씩 물에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푹 담궈 수분을 보충해 주면 된다. 



갈변


 그리고 실내에 며칠 걸어두게 되면 밑으로 자라는 수염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갈색으로 변한 수염은 시든 것이 아니고 뿌리가 새로 자라날때 갈변하는 것이니 염려 안해도 된다.



어제 다이소에 전기 모기채를 사러 갔다가 마침 간김에 구입해 온 고무장갑이다.




요즘 고무장갑이 찢어져서 설겇이 할때 맨 손으로 했더니 손이 거칠어져 불편했는데, 다이소에서 모기채를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고무장갑이 보여서 같이 구입하였다. 디자인도 좋고, 색상도 참 이쁜게 마음에 드는데, 더우기 가격이 2,000원!!!




다이소 고무장갑, 앞으로 잘 쓸게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씨그램 탄산수는, 325ml 30병 1팩 가격이 13,790원으로 1병에 460원꼴이다.

코스트코 씨그램은 코카콜라에서 만든 제품으로, 인공첨가물과 카페인 무첨가 제품이며, 열량은 0 kcal고, 자몽향과 레몬향 두가지 맛이 있다.




탄산수에 익숙하지 않으면 맛이 좀 밍밍해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씨그램 탄산수를 오미자청이나 매실청에 물 대신 타서 마시면 '오미자 사이다'나 '매실 사이다'같은 맛이라 더 좋아하실 거라 생각된다.


 (오미자청 + 씨그램 탄산수)




세탁기에다 빨래를 돌릴때, 종종 몇개의 옷들은 늘어나서 다른 옷까지 칭칭감고 있을 때가 흔히 있지요?

그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빨래와 구별하여 세탁을 할 필요가 있을때에는 별도의 빨래망에다가 넣어서 빨래를 하면 구분하기도 쉽고 옷감의 손상도 줄일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긴 끈이 있는 속옷이나 스타킹등을 빨래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세탁망은 가격도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이소 히트상품이라고 하네요~





컵 크기별로 각각 다른 가격표를 

눈에 확 들어오게 잘 정리를 해 두었네요~




황사와 미세먼지 거기다가 요즘처럼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는 날이 계속 될때에는, 우리몸의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라는 건강뉴스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그래서 외출할때마다 한병씩 들고 다니며 마시는 생수가 바로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상품인 커클랜드 먹는 샘물이다.




500ml 제품으로 30병이 들어 있는 1팩 가격이 4,750원인데, 한병에 158원 꼴이다.


그리고 2L 제품은 6병이 들어 있는 1팩이 1,990원인데 역시 한병 단위로 환산을 하면 332원 꼴이다.

다른 마트나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생수의 가격은 500ml짜리가 300원 이상하고 2L짜리는 700원 이상이다.

시중에서 파는 삼다수나 백산수등 다른 생수들에 비해서 패트병이 좀 얋다는 점 외에는 전혀 떨어지는 점이 없다.


코스트코 상품들중에는 깜짝 놀랄만큼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생수인것 같다.

코스트코 생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삼다수나 백산수등 다른 생수에 비해 패트병이 좀 얋다는 점 외에는 다른점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가격이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코스트코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아닌가 싶다.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식품업계에 허니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는데, 치킨에까지 옮겨와서 굽네 치킨에서 '허니 커리 바사삭 치킨'이 나왔고, 또 CJ에서 만든 고메 시리즈로 허니커리치킨이 나왔다.

허니커리치킨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16,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같은 중량인 1.3kg 제품을 14,990원에 판매했다.

 


허니커리치킨은 꿀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허니가 붙은듯한데, 솔직히 맛으로는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커리는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느껴졌다.


허니커리치킨은 치킨 너겟이라고 하기 보다는 미니 순살치킨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것 같았는데, 하림에서 판매하는 팝콘 치킨맛과 약간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만 하림 팝콘치킨은 닭고기 성분이 55.32%인 반면에, CJ의 허니커리치킨은 닭고기 성분이 77.51%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순살치킨을 먹을때처럼 닭고기 맛이 더 느껴졌다.




허니버터 치킨을 먹는 방법은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가 잇을것 같은데, 우리가 후리이팬에 한번 튀겨서 양상추와 함께 치킨 샐러드처럼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그렇지 않아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짜증이 나기 쉬운 계절인데, 올해는 모기조차도 유난히 빨리 활동을 시작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자고로 모기는 암수 구별말고 보이는 대로 바로 잡아서 쾌적한 여름 보내시자고요~


그래서 어제 다이소에 들러서 전기 모기채를 구입했습니다. 전기 모기채는 한번 구입해 놓으면, 집에서 뿐 아니라 등산 등 야외 할동시에도 손쉽게 모기를 퇴치 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 전기모기채는 인기가 좋아서 매장에 가면 수시로 품절이 되고 있으니 미리미리 챙겨 두시기 바랍니다~





전기모기채 가격


다이소 가격 5,000원


건전지는 별도 구입 해야 하는데, 역시 다이소에서 4개에 1천원에 구입함

(그중 전기 모기채에 2개 넣고 2개 남음)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 후에는 전원을 바로꺼도 5초 정도는 잔류 전기가 남아 있으니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물로 씻거나 손가락이나 쇠붙이를 그물망 안에 넣으면 안된다.

전원 공급시에는 꼭 철망에 손을 대면 안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것에 보관 할것!!

가연성이 있는 가스 또는 액체가 있는 곳에 보관하지 말것!!! 




우리 가족들은 모두 치킨을 좋아하기 때문에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오게 되는 치킨들이 있다.

푸드코트에서 파는 치킨 베이크,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후라이판에 살짝 튀겨주기만 하는 되는 허니커리치킨, 그리고 요즘 특히 자주 먹게 되는 요 로티세리 치킨이다.



로티세리(rotisserie)는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 가면서 굽는 기구라고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로티세리 치킨은

바베큐하듯이 쇠꼬챙이에 키워서 돌려가며 구운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로티세리가 가능한 오븐으로 구워낸듯 하다.


그냥 먹어도 되고, 오븐에 구워 먹어도 되고, 또 찟어서 후라이판에다 덮혀서 먹어도 괜찮다.



치킨을 자주 먹어서 치킨 맛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데,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추천할만한 하다.


국산닭을 사용했는데도 6,990원이라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그리고 6,990원짜리인데도 국내 오븐구이 치킨집에서 배달오는 17,000원짜리 닭보다도 더 컷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치킨치고 맛없는 치킨은 거의 없지만,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또한 먹을만 했다.


혼자라면 몰라도 가족끼리 6,990원으로 즐길 수 있는 간식이 많지 않은데, 어제 저녁 로티세리치킨으로 모두 잘 먹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델몬트 바나나는 원산지가 과테말라산이고 이번주 가격은 1송이에 2,990원이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싱싱하고 맛도 있어서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아침으로 딸기 쉐이크를 만들때, 바나나 1개씩 같이 넣어서 식사 대용으로 먹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그냥 잘라서 먹었는데, 생으로 먹어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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