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에 3만 명 사망?..알고 보니 중국 '면피용' 논문이었다고 한다.




정관용 앵커의 진행으로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서 30일자 방송에서 "중국발 미세먼지는 살인먼지다.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 한 해에만 3만 명이 조기사망한다, 오늘 이런 내용의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잡지 네이처지에 실렸다고 해서 하루 종일 화제가 됐죠."


그 논문 내용이 우리에게 알려지기를, 

"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 3만 명이 일찍 죽는다는 거고 여태까지 중국이 책임을 인정을 안 했는데 이 논문에서는 책임을 인정한 거 아닌가.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라고 하니까 그래서 아마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데 이 논문의 실제 내용은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전문가인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가 출연하여 그 잡지는 사실 중국을 옹호하려는 정치적인 내용이었다고 그 잡지에 실린 정확한 사실을 전해 주어 우리에게 더 충격을 주었다.



 



언론에 알려진 보도내용과 실제 논문 내용은 전혀 다르다.


네이처지에 실렸다는 중국 미세먼지 논문의 저자 22명중 18명이 중국인이었으며, 논문의 핵심 내용은 중국 보다도 오히려 서유럽·미국, 일본, 한국도 미세먼지 책임이 크다는 내용이다.


즉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느라 어쩔수 없이 발생시켰으며, 그래서 오히려 자국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EU·美·韓·日은 오염 염려가 있는 제품들을 중국에서 만들어 가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나라들이 오염의 수출국이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얼핏 들으면 이해가 되는 측면도 없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런 주장은 중국이 책임을 피해보려는 억지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서양 속담중에는 '한창 열애 중인 요리사가 만드는 수프(Soup)는 먹지 말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별 엉뚱한 뚱단지 같은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런데 이 말은 나름대로 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막 사랑에 빠진 요리사가 만드는 수프는 대부분 짜게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언뜻 쉽게 생각해보면, 요리사가 사랑에 빠지면 그 요리사의 마음처럼 수프도 달짝지근하게 달콤한 맛을 내게 만들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이제 막 연애감정이 최고조에 달해 행복한 감정에 빠져 있을 때사람들은 중추신경의 자극을 받아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기가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랑에 빠진 요리사의 미각을 담당하는 신경도 둔해지기 때문에, 음식의 간이 싱겁게 느껴져서 평소보다 소금을 더 많이 넣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신혼의 단꿈에 빠진 새색시가 만든 음식도늘 시어머니에게 음식의 간이 짜다고 야단맞는 까닭도, 같은 이유 때문 아닐까요?

 


맹모삼천지교가 만든 성인 맹자가 말했던 명언 모음입니다.

맹모교자도(孟母敎子圖) 

중국의 화가 송인회(宋人繪)의 작품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걱정, 근심 속에 살아온 세상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


관리로서 지켜야 할 직분에 있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직을 떠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과분한 명성이나 평판이 

자기의 실력이나 실정보다 이상되는 것을 

군자는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다. 


(맹자)


병,兵 식食, 신信 이중 

어쩔수없이 하나를 버린다면 

[신을버리고]믿지아니해도살수있고

그다음또하나를 어쩔수없이 버린다면 

병를 버릴것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먹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수없기때문이다


개나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처럼 

꾸짖으면서 준다면 길가는 사람이라도 받기를 꺼릴 것이다. 


거처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공자는 동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노(魯) 나라가 작다고 여기고, 

더 높은 태산(太山)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천하는 작다고 했다.


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교육 방법일 따름이다. 


공자가 <춘추(春秋)>를 쓴 이후, 

세상의 난신적자들은 모두 두려워했다. 



세계인을 웃기고 울리는 솔직당당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건강 10계명

 



자신의 이름을 딴 잡지가 월 평균 250만 부 판매 기록, 개인 재산 10억 달러로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재산을 소유한 억만장자, 세계에서 가장 개런티가 비싼 여인, 포춘지 선정 '1999년도 파워우먼 50'  26, 인콰이어러지에서 '세계 10대 여성'의 1위에 오른 인물, 시사 주간 타임지 '20세기의 인물'로 선정,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3, 기업 오너 부문에서도 2위에 선정된 이사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쇼가 에미상(Emmy Award)을 30회나 수상하고 전 세계 1 4000만 시청자를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 저명한 여성 앵커, 바로 미국인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손꼽기에 주저하지 않는 여성오프라 윈프리이다.


 그러나 오프라 윈프리의 과거는 여성으로서 거의 최악에 가까웠는데, 오프라 윈프리는 미시시피 시골 동네의 결혼하지 않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9살부터 사촌오빠의 성폭행과 학대에 시달리다가 열 세 살 때 가출했다. 14살 때는 미혼모로 사생아를 출산했고한 때 비만으로 체중이 100kg을 넘은 적이 있으며마약과도 친숙했었.


 하지만 지금의 그녀는 모든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그 누구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이 되어 있는데,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불우한 과거를 딛고 밝은 오늘을 유지할 수 있었던데에는 건강이 큰 몫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그녀의 삶 만큼이나 특별한 그녀만의 건강비결을 들어본다

 

 오프라 윈프리의 건강 10계명

 

 그녀는 자신만의 건강 10계명을 만들어 철저하게 실천하려고 노력했는데, 세계의 네티즌들을 굼금하게 했던 오프라 윈프리의 건강 10계명과연 그녀가 꼽은 열 가지 건강비결은 무엇이었을까?

 

1. 매주 5~7일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 (저녁 운동보다는 아침운동이 더 좋다!)

2. 운동의 강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한다.(7~8 수준으로).

3. 매회 20~60분 동안 운동을 한다.

4. 매일 저지방, 균형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5. 매일 세 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을 먹는다.

6. 알코올을 자제한다.

7. 취침 전 두 세 시간 전에 먹는 일을 끝낸다.

8. 매일 6~8컵의 물을 마신다.

9. 매일 최소한 과일을 두 번, 야채를 세 번 먹는다. (주로 먹는 과일과 야채는 딸기, 사과, , 오렌지 / 양배추당근샐러리가지완두콩버섯양상추양파시금치토마토호박)

10. 매일 건강한 생활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한다. (날마다 새로워지기!)

 


 대표적인 음식의 고장 전주에서도 대표적인 3대 음식은 전주 비빔밥, 전주 한정식과 함께 전주 콩나물국밥을 꼽는다.  그리고 그 콩나물국밥 중에서도 전주 본토 사람들이 단연 첫 손가락으로 꼽는 곳이 '삼백집'의 콩나물국밥이다전주 콩나물국밥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삼백집'은 아무리 손님이 많이 몰려도 하루에 딱 300그릇만 판다고 해서 '삼백집'이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삼백집'을 열고 오랜 세월을 이끌어갔던 욕쟁이 할머니와 우리나라의 정치인들 사이에는 웃지 못할 재미있는 일화들이 많이 있었는데, 도지사, 김종필 총리, 박정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이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해 본다. 



박정희 대통령의 면전에서 욕먹인 이야기


 1970년대 무렵 '삼백집'의 욕쟁이 할머니가 박정희 대통령을 욕먹인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전주에 시찰을 와서 그날 밤 거나하게 술 한잔을 하였다고 한다그리고 다음날 아침 수행비서들이 대통령의 속을 풀어주려고 '삼백집'에다가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배달해주길 부탁하였다. 하지만 평소 배달은 고사하고 원래 딱 300그릇만을 '한정판매'하는 삼백집의 욕쟁이 할머니가 말하길,  ", 이놈들아, 니놈들은 발도 없냐. 와서 처먹든지 말든지 해!" 평소 털털하고 소박하기로 소문난 박대통령은 그 이야기를 듣고 그저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 "그럼 내가 가지 뭐."하고 그 꼬장꼬장한 삼백집 욕쟁이 할매를 직접 찾아 나섰다.

그러나 삼백집 욕쟁이 할매는 박정희 대통령이 한낱 국밥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 이런 누추한 가게를 찾아오셨을까 싶어, 평소대로 욕지거리를 퍼붓기 시작했다"어따, 이놈 봐라. 니놈은 어쩌믄 박정희를 그리도 닮았다냐. 누가 보면 영락없이 박정희인줄 알겄다, 이놈아. 그런 의미에서 이 계란 하나 더 처먹어라."

 그 서슬 퍼렇던 3공화국 시절에 그것도 현직 대통령앞에서 이런 기막힌 욕벼락을 퍼부어놓고도, 삼백집의 욕쟁이 할머니는 그 후로도 아무 탈없이 장사를 하였는데, 오히려 이 일이 있은 뒤 여러 행정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가며 이 세상을 떠나시는 날까지 더 거칠고 더 구수한 욕을 계속하면서 장사를 이어가셨다니, 할머니는 정말 '국보급' 욕쟁이 할머니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전주에서는 아직까지도 박정희 대통령과 욕쟁이 할머니에 얽힌 이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오는데, 항간에는 할머니가 박정희 대통령인 줄 알고도 대통령 보고 재미있으라고 그랬다는 설도 있으나, 실제로 할머니는 돌아가실 때까지 "그 놈은 박정희가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하니, 실제 모르고 했을거라는 것이 정설인것 같다.


"지가 국무총리면 다냐!" 김종필 총리와 욕쟁이 할머니 

 

욕쟁이 할머니의 욕바가지에 한번 놀라고, 콩나물국밥의 진하고 깊은 맛에 두 번 놀란다는 전주 삼백집의 콩나물국밥은, 박정희 대통령 외에도 할머니에게 욕바가지를 먹으며 콩나물국밥을 먹은 유명한 정치인들은 또 있다당시 국무총리였던 김종필 총리가 콩나물국밥을 먹기 위해 삼백집을 찾았다. 주변 사람들이 넌지시 삼백집의 욕쟁이 할머니에게 또 실수를 하실까봐 저 분이 우리나라의 국무총리시라고 일러주자마자 할머니는 특유의 크고 호탕한 목소리로 또 이렇게 욕 한사발을 안겨주셨다.

"지가 국무총리면 다냐!" 아무리 대통령이며 국무총리까지 우리나라의 최고 권력자의 명함을 갖고 있더라도, 전주 삼백집 콩나물국밥을 먹기 위해서는  할머니의 구수한 욕벼락만큼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다.

 

신임 도지사와 진흙바닥의 콩나물국밥집

 

 전주 콩나물국밥의 대표주자인 '삼백집' 할머니와 정치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일화는 박정희대통령과 김종필총리뿐 아니다. 5.16 직후 당시 군인 출신들이 힘이 쎄던 시절인데, 현역 준장 출신의 신임 전라북도 도지사가 음식 맛을 보러 삼백집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도지사는 욕쟁이 할머니의 평소 성품대로 일반손님들과 함께 긴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옹색하게 국밥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콩나물국밥을 다 먹은 도지사에게 동행했던 수행원들이 음식 맛은 괜찮았냐고 뭄자 "맛은 있는데, 지저분하네!"라고 한 마디를 던졌다. 

 도지사의 이 말에 도청 관계자들은 즉각 삼백집의 욕쟁이 할머니를 찾아가서 시멘트 포대를 지원해줄 테니 더러운 바닥을 깨끗이 덮어버리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완강하게 거절하였다. 그래서 할머니를 직접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고 도청관계자들은 할머니의 아들에게 통사정을 하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할머니가 가게를 며칠간 비우게 될 일이 있었는데, 이 틈에 아들과 공무원들은 시멘트로 가게 전체를 깨끗이 포장을 해 버렸다.  할머니도 분명 깔끔해진 가게를 보고나면 기뻐하실 거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러나 며칠 후 돌아온 할머니는 이를 보고 좋아하기는커녕 크게 화를 내면서, "이 뭘 모르는 놈들아,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진흙바닥이 있어야 새우젓이나 음식국물이 바닥에 떨어져도 미끄럽지 않고, 또 진흙은 지가 알아서 냄새를 제거해주는데, 이렇게 시멘트로 몽땅 발라 버렸으니......이제부터 너희들이 매일 부엌으로 출근해서 물로 쓸고 닦고 하거라!"

 할머니가 도청 관계자들의 통사정에도 불구하고 진흙바닥을 고집했던 이유는 이렇듯 진흙바닥이 자연친화적인 정화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셨던 때문에, 진흙바닥을 가진 가게가 할머니의 기준에서는 훨씬 더 좋은 가게로 여겨졌던 것이다.

 어쩌면 전주의 한 작은 골목의 한 그릇 콩나물국밥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었던 데에는, 이처럼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했던 욕쟁이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때문은 아니었을까?


욕쟁이 할머니의 추억이 서려있는 삼백집의 모주

 

삼백집의 욕쟁이 할머니는 안타깝게도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시지만, '이 썩을 놈아!'하고 부르는 할머니의 정겨운 욕을 함께 먹고 마셨던 숱한 단골들은 아직도 몇 십년을 이어오며 '삼백집'의 모주와 콩나물국밥을 잊지못하고 찾아오고 있다.

'삼백집'의 대표적인 음식은 모주와 콩나물국밥이다. 그중 모주는 막걸리에 생강, 대추, 감초, 인삼, , 계피가루 등 8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푹 끓인 전주 특유의 해장술인데, 욕쟁이 할머니의 욕과 함께 마시는 이 모주맛에 해장술을 마시러 갔다가 다시 취해서 나오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삼백집의 모주 맛도 맛이지만, 할머니의 욕맛이 좋아서 그렇게 엉덩이를 들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한다.


집에서 전주 콩나물 국밥 만드는 법  

 

 배달이 안 되기 때문에 대통령도 직접 찾아가서 먹었다는 전주 '삼백집' 콩나물국밥은, 아무래도 직접 전주에 가서 먹는 것이 최고겠지만, 여건이 안 되어 그렇게까진 할 수 없을 때 집에서 손수 콩나물국밥을 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콩나물국밥 준비 재료

콩나물, 새우젓, 쇠고기 장조, 식은, 깍두기 국물, 깨소금, 고춧가루, , , 마늘달걀그리고 김치 (삼백집에서는 몇 년 묵은 김치를 쓴다고 한다) 


▶ 전주 콩나물 국밥 만드는 법  

1. 콩나물을 삶을 때는 세심한 정성이 필요한데 삼백집에서는 뜨거운 물에 식용유를 한 방울만 떨어뜨린 뒤 콩나물을 넣는다. 

2. 그리고 콩나물을 4~5분 정도 삶는데,   4~5분 정도 삶을때 콩나물이 물러지지 않고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더 좋아진다.

3. 삶은 콩나물은 국물과 콩나물을 따로 보관한다

4. 1인용 뚝배기에 국물과 콩나물, 식은 밥을 넣고 다시 끓이다가 어느정도 끓을때 새우젓과 소고기 장조림을 적당량 넣는다.

5. 잘게 썬 김치 한 숟가락 정도와 깍두기 국물을 두 숟가락 정도 넣고 푹 끓인다.

6. 끓을때쯤 고춧가루, 깨소금, 후추,  파, 마늘을 넣고 국물이 약간 넘칠 때까지 더 끓여준다.

7. 상에 올리기 전 달걀을 넣는데 흰자는 익고 노른자는 반숙이 될 정도에서 먹는다.

 


십자화과 채소란?



 꽃잎 네개가 십자가(十)모양을 하고 있는 식물을 총칭해서 십자화과 채소라고 부른다. 배추과 혹은 겨자과라고도 부르는데, 십자화과 채소군에는 배추나 무를 비롯하여, 양배추, 브로콜리, 유채, 갓, 겨자, 청경채, 케일, 냉이류 등 우리나라에는 약 50여종의 십자화과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십자화과 채소의 효능과 부작용


 십자화과 채소들은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항산화물질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건강, 노화방지,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감소, 위염과 위궤양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십자화과 채소들은 이러한 여러 장점에 비해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는데, 생으로 과다섭취시 위가 쓰린 증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 먹는것이 좋다.



경기꿈의대학 4월 10일 개강…도의회 조례 의결


경기도교육청의 '경기 꿈의대학'이 다음달 4월 10일 예정대로 개강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23일 제31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경기 꿈의대학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재석 의원 72명 가운데 67명이 찬성하여 최종 의결했다.  도교육청은 조례안이 최종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도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꿈의대학 수강신청을 받아 다음달 10일 개강한다. 꿈의대학은 야간자율학습(야자) 대신 학생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게 수도권 대학 86곳에서 강좌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이 이를 추진하면서 '야자 폐지', '고교 석식 중단' 등도 함께 진행해 일부 도의원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산바 있다. 



2017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수강신청 안내



수강신청 기간

           수강신청 확정기간      선정학생공지(SMS)

1차 2017.03.23.(목)~04.01(토) 2017.04.02.(일)

2차 2017.04.03.(월)~04.06(목) 2017.04.07.(금)


등록강좌수 1 , 1 4 4

 


수강신청 방법

경기꿈의대학 수강신청은 선착순이 아니므로 강좌를 충분히 검색하시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신청가능하나 수강취소는 안됩니다.


수강신청은 반드시 지역, 유형, 강좌명 및 강의 장소를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신청이 된 경우 취소는 불가합니다.

강좌별 정원 초과 시 자동추첨으로 수강학생을 선정함.(선착순이 아님)

동일한 요일의 강좌는 수강 신청할 수 없음.

지역제한은 없으나 교통편이나 이동거리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수강 신청해야 함

수강신청이 마지막날에 집중되지 않도록 수강신청 기간 내에 학생이 소신있게 수강 신청해야 함.

수강신청을 위해 강좌 검색하고자 할 때, 먼저 지역으로 검색하여 지역 내의 강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강좌명이나 대학명만으로 검색하시면 경기도 전역의 강좌가 검색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항상 지역을 기본으로 강좌 검색을 하시기 바랍니다.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국제적인 행사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그림 문자를 픽토그램이라고 한다.




사물, 안내, 시설, 행위, 개념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 문자로 세계 어디서나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건물의 비상구, 화장실, 장애인 시설, 안내센터, 주차장, 택시, 버스 정류장 등 일반적으로 많이 찾을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등에 사용된다.




우리나라 통계청 집계로는 2016년 1.17명

미국 CIA 추정 한국 합계출산율 1.25명

세계 224개국 중 220위

북한은 1.96명으로 125위

세계 1위 국가는 아프리카의 니제르 6.62명



한국의 출산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 회원국중 꼴찌 수준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발간한 월드 팩트북(The World Factbook)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세계 224개국 중 뒤에서 4번째인 220위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이란 15~49세인 가임기 여성 1명이 일생 동안 낳을 가능성이 있는 평균 자녀수를 뜻하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낮은 나라는 홍콩이 221위 (1.19명), 대만이 222위(1.12명), 마카오 223위(0.94명), 싱가포르가 최하위인 224위(0.82명)를 기록하여

대체로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출산율이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그외 아시아 국가들에도 일본이 1.41명으로 210위였고, 북한은 1.96명으로 125위, 중국은 1.60명으로 182위였다. 


한편 합계출산율이 세계 1위는 아프리카의 니제르로 6.62명이고, OECD 국가중 1위는 세계 순위로는 73위권에 해당하는 이스라엘로 2.66명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실제로 CIA가 발표한 추정치보다 더 낮은 1.17명이었다.


우리나라는 출산 정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빨리 깨닫고 더 큰 문제에 봉착하기 전에 국가적인 정책을 개발해서 대비를 해 나가야 할 때이다.



 수천 년을 함께 한 웰빙 문화의 원조 허브(Herb)!

우리 몸을 향기롭게 하는 허브의 15가지 효능



 허브는, 독특한 향기와 향미가 있는 식물 중 건강을 개선하는 등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물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Herba'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치료제와 방향제로 차나 식품의 원료 등에 쓰여 왔습니다. 


독특한 풍미와 향기로 건강 개선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허브 식물은 지구상에 약 72만여종이 있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 열풍을 타고 각종 생활용품, 요리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허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약성이 있어, 최근 세계적으로 허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늘은 이미 밝혀진 허브의 대표적인 15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 각종 잡내를 없애는 소취제 역할을 합니다.

2. 단순히 나쁜 냄새를 없애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허브 특유의 그윽한 향을 새로이 더해주는 부향제로서 기능합니다.

3. 단맛, 매운맛, 신맛, 쌉쌀한 맛, 깔끔한 맛 등 맛에 변화를 주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4. 천연색소성분으로 착색작용을 합니다.

5. 이뇨, 항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기여합니다.

6. 방부작용과 산화방지 작용을 하여 음식에 첨가시 다른 재료들의 변질을 막고 본래 그대로의 영양과 질과 맛을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7식욕과 미각을 깨워, 같은 음식도 더욱 맛있어 지게 합니다.

8.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어 비만을 예방합니다

9. 소화를 원활하게 합니다

10. 피부살결을 곱게 하고 노화방지를 해 줍니다.

11. 스트레스 해소와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12. 흐려진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13. 장기에 쌓인 나쁜 가스를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구풍작용을 합니다.

14. 비타민, 미네랄 등 미세 영양소가 많아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합니다.

15.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대개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한약은 맛이 많이 쓴 약재는 거의 쓰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간혹 쓴 약을 썼을 경우, 아이들이 먹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많지요?




만일 아이가 정성껏 달인 한약을 먹지 않아 속이 상하신다면, 설탕을 타서 먹여도 약효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탕은 백설탕보다는 황설탕이 더 좋다고 합니다.  


한편 꿀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약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될 수 있으면 섞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곡은는 한자로 穀雨입니다.

420일은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로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곡우는 일 년 중 모심기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 곡우에 가물면 흉년이 든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곡우 무렵엔 못자리할 준비로 볍씨를 담그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다시 사셨습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삶을 얻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과 다시 살 것을 믿으시나요?




이천년 전 오늘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예수님께 우리 삶을 드려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마음속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길이 힘들게 느껴지시나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승리하세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거룩한 소명을 맡기셨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가지고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부활 증인으로서 살아가세요

 

우리가 부활할 때는

지금의 육체와 비교할 수 없는

영화로운 몸으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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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나온 유명한 보약이라고 해서 어느 수험생에게나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동의보감에는 보중익기탕, 생맥산, 삼귀이건탕 등의 처방이 나와 있는데, '이런 것들은 학생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처방들이다'라고 게재되어 있습니다.




3월 이때쯤이 학기가 새로 시작되는 시점이라 긴장감이 높기도 하지만, 겨울이 자니고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몸이 나른해 지기 쉽고 또 피로감도 높은 시기입니다.

 운동선수들이 비시즌인 겨울철에 기초체력을 다지듯이, 수험생들도 무더운 여름철까지 이겨낼 수 있는 기초체력을 쌓아두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이 보약을 가장 많이 지어먹는 시기도 3월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보약은, 밥잘먹고 적당한 운동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체질과 상황을 파악한뒤 동의보감에서 소개하는 보중익기탕으로 스트레스 많은 수험생활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들은 놀이용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이외에도 주변의 많은 것들을 놀이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부엌에 있는 생활 집기들,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꽃잎이나 돌멩이, 또는 나비나 개미 등 작은 벌레가 아이의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놀이용으로 구입한 장난감 이외에도 어린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모든 물건들이 다 큰 범주에서 장난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장난감의 종류와 수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놀이용으로 시판되고 있는 장난감의 종류만 해도 약 150,000가지에 이르며 매년 약 4,000종의 장난감이 새롭게 출시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유치원이나 유아원이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의 총수만 해도 약 510종이나 된다고 집계되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그 종류만 다양한 것이 아니라 질적인 수준도 매우 다양합니다.

교육적인 장난감이 있는가 하면, 어린이의 발달을 저해하는 장난감, 즉 비교육적이며 비위생적이거나 위험한 장난감과 같이 장난감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장난감도 있지요.

오늘부터 몇 차례에 걸쳐 아이들의 장난감에 대한 부모님들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위한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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