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생후 6개월 전까지는 모체의 면역력으로 인해 큰 병치레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허약한 아기는 신생아 때부터 폐렴, 설사, 감기, 모세기관지염 등의 질환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질환을 신속히 치료해주고 허약한 부위를 보강하는 약을 쓰는 것이 좋겠지요.
출생 직후의 아기라도 허약아라고 생각되면, 약한 부위를 보하는 한약을 먹여 면역력을 높여야 성장기간 내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모체로부터 면역물질을 적게 물려받았으니, 보약으로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유아에게 녹용을 먹여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갓난아기에게는 녹용을 많이 먹여서는 안되겠지만 녹용 달인 물을 입술에 살짝 묻혀주는 정도만 먹여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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