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에 3만 명 사망?..알고 보니 중국 '면피용' 논문이었다고 한다.




정관용 앵커의 진행으로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서 30일자 방송에서 "중국발 미세먼지는 살인먼지다.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 한 해에만 3만 명이 조기사망한다, 오늘 이런 내용의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잡지 네이처지에 실렸다고 해서 하루 종일 화제가 됐죠."


그 논문 내용이 우리에게 알려지기를, 

"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 3만 명이 일찍 죽는다는 거고 여태까지 중국이 책임을 인정을 안 했는데 이 논문에서는 책임을 인정한 거 아닌가.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라고 하니까 그래서 아마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데 이 논문의 실제 내용은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전문가인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가 출연하여 그 잡지는 사실 중국을 옹호하려는 정치적인 내용이었다고 그 잡지에 실린 정확한 사실을 전해 주어 우리에게 더 충격을 주었다.



 



언론에 알려진 보도내용과 실제 논문 내용은 전혀 다르다.


네이처지에 실렸다는 중국 미세먼지 논문의 저자 22명중 18명이 중국인이었으며, 논문의 핵심 내용은 중국 보다도 오히려 서유럽·미국, 일본, 한국도 미세먼지 책임이 크다는 내용이다.


즉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느라 어쩔수 없이 발생시켰으며, 그래서 오히려 자국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EU·美·韓·日은 오염 염려가 있는 제품들을 중국에서 만들어 가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나라들이 오염의 수출국이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얼핏 들으면 이해가 되는 측면도 없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런 주장은 중국이 책임을 피해보려는 억지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