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은 졸리거나 피곤할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중추신경이 흥분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품은 그 자체가 거대한 전신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할 때는, 팔과 얼굴 근육이 수축하고, 혀가 뒤로 당겨지며, 심박수가 증가합니다.

또 눈물과 침 분비도 증가하게 되지요.

하품이 계속 나올 때는, 심호흡과 맨손체조를 하여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곤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졸음이 오면 하품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뇌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염치 불구하고 터뜨릴 수밖에 없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하품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뇌는 몸 안에 다른 어느 기관보다도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호흡하여 몸속에 들어온 산소 중 20~50%는 뇌의 몫이며 뇌가 소비하지요.

그러므로 산소가 부족하면 하품을 하여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하품을 하면 왜 졸음이 달아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까요?

음식을 씹을 때는 교근(턱의 위에 있으며 아래턱을 앞으로 끌어당기는 근육)이 작용하게 되는데 하품을 할 때도 이 교근의 힘이 작용하게 됩니다하품을 하느라고 입을 크게 벌리면 이 교근이 늘어나 대뇌피질을 자극하기 때문에 졸음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품은 방귀와 마찬가지로 자연적인 생리 현상이므로 하품이 나올 때는 가능한 한 마음껏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여기에 기지개까지 쭉 켜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성장 발육하는 기운이 왕성하여 속열이 많고, 소화기와 호흡기, 면역, 내분비 계통이 약한 병리적 특징을 나타냅니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 발열, 발진, 경련 등 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많습니다

또 소화기 계통이 약해 잘 체하거나 설사를 쉽게 하며 감기에 잘 걸리지요. 따라서 아이의 보약은 호흡기와 소화기를 튼튼히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아이들은 허실이 쉽게 바뀌기 때문에 보약을 먹일 때 양이나 횟수가 너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보약을 지을 때는 어른들과는 다른 약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한창 성장기에 있어 모든 신체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약재가 순하고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또 아이들이 먹기에 좋도록 단맛이 나고 맛이 좋은 약재(황기, 산약, 구기자, 산수유, 당귀 등)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 아이들에게 너무 맵고 더운 약은 기의 순행을 촉진해서 음을 상하게 할 수 있고, 쓰고 찬 약은 양을 손상시켜 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신체기능이 연약하기 때문에 보약을 먹일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적인 트림과 생리적인 트림




트림은 음식물과 함께 위장에 들어온 공기를 밖으로 내뿜는 현상으로 불안 신경증을 앓거나 음식을 유달리 빨리 먹는 사람에게 많습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도 트림이 생길 수 있지요

 트림이 지나치게 자주 나오면서, 여타 눈에 띄는 의심증세가 있을 때는 유문협착증이나 위 신경증, 위염, 위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맥주를 마시거나 음식과 함께 공기를 들이마시면 식후에 트림이 나오는데, 이것은 생리적인 것입니다

또 트림은 어린 아이들이 트림을 많이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어린아이의 위는 호리병 모양으로 서 있어서 트림이 나오기 쉬운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아는 우유를 먹인 후에 등을 가볍게 두드려서 트림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릴 때 먹은 보약 때문에 커서 비만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보약이 비만을 일으킨다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요?

 



 모두들 알다시피 보약이란 건강이 나빠졌거나 체력이 약해졌을 때에 나빠진 건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약해진 체력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병약한 부분이 다르므로 보약도 각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다르게 지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즉 정확한 체질판정과 병증 진단을 거친 후에야 자신의 몸에 맞는 보약이 잘 처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반인들은 인삼이나 녹용, 개소주, 흑염소 등 몸의 기운을 돋운다고 알려진 것들은 무조건 보약인 줄 알고 함부로 복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의 체질이나 병증에 맞지 않는 보약은 건강에 도움은커녕 오히려 여러 가지 부작용만 일으키는데, 비만도 그러한 부작용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즉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보약을 복용하면 비만도 초래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함부로 지어 먹은 보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비만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어릴 때 보약 몇 첩을 복용했다고 해서 어른이 되어 비만이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비만에 대한 핑게거리에 지나지 않지요. 비만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약이나 음식을 '오래도록' 먹음으로 해서 생긴 결과인데 보통 한약은 비만이 올 정도로 오래도록 복용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음식의 영향으로 비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소화력이 약하고 밥을 잘 먹지 않던 아이가 밥을 잘 먹게 되고 소화가 잘 되어 영양흡수가 좋아지면서 정상적인 범위에서 살이 오를 수는 있겠지만, '보약을 먹어서' 살이 찌는 일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소리 안 나는 방귀의 냄새가 더 독할까?

방귀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제퍼슨 대학 의대의 로스 박사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공기를 호흡할 때 공기 중에 섞여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도 산소와 함께 목구멍을 통해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산소와 달리 질소와 이산화탄소 같은 가스들은 우리 내장에 들어가면 트림이나 방귀의 형태로 밖으로 배출 돼야만 하지요질소와 이산화탄소는 체온과 같은 온도로 내장 내에서 큰 거품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방귀로 배출될 땐 소리가 큽니다


특히 입을 벌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은 삼키는 공기도 많기 때문에 자연히 방귀 소리가 커지게 마련이지요

또 긴장한 나머지 침을 꼴깍꼴깍 삼킬 때도 공기가 함께 넘어가기 쉬워 방귀 거품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귀는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는 속담과 같이 소리만 요란하지 냄새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반면, 달걀이나 고기, 브로콜리, 양파, 양배추, 콩 등을 먹고 뀌는 방귀는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내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음식 찌꺼기를 먹어치우면서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으로 찌꺼기가 잘 발효되면 열은 나지만 거품은 별로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결국 가스가 조용히 피식 소리를 내며 조금씩 슬며시 몸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방귀의 경우 소리는 작지만 냄새는 강력한 것이랍니다."



방귀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이 더 있습니다. 





방귀는 뀌고 나서 냄새가 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가스가 배출되는 장소의 습도기온풍속풍향거리에 따라 전파 속도와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방귀를 뀌고 나서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냄새를 맡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3~20초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방귀를 뀐 뒤에 재빨리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주변 사람들이 진원지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자동차, 방 안에서 방귀를 뀌면 공기에 잘 희석되지 못해 냄새가 훨씬 더 오래 갑니다.

밀폐된 장소에서 배출된 방귀 입자는 벽에 달라붙게 되는데,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골방에 들어가면 퀴퀴한 냄새가 풍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또 3명 중 1명 꼴로는 체질상 방귀 중에 폭발성 메탄가스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엔 수술 도중 전기 스파크에 의해 대장 전체가 터지는 사고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기회로가 많은 밀폐된 공간 내에서 근무해야 하는 우주비행사의 주요 결격사유 중 하나도 메탄가스 방귀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폭발적인 메탄가스 방귀이든 냄새가 지독한 방귀이든간에, 방귀를 뀌지 않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심지어 사람은 죽은 직후에도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무데서나 뿡뿡 뀌어대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해서는 안되겠지만, 자연적인 생리 현상인 만큼 방귀를 창피하게 생각할 이유 또한 전혀 없습니다.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병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귀 냄새는 건강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또 냄새가 고약하다고 해서 대장 질병이 있다고 명확히 연관짓기도 어렵지요. 물론 대장에 질환이 있어 음식물이 대장에 꽉 막혀 있으면 가스가 더 많이 생겨 냄새가 지독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방귀 냄새와 대장 질병이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대장 질환을 알리는 신호음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동반될 경우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소화기 계통의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장암 등 소화기에 종양이 생겨 대장이 막히거나 대장 형태가 일그러진 것일 수 있는 만큼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남들에 비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약간 심하더라도 건강 상태에 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입니다.




광고만 보면 마치 샴푸만 잘 사용해도 누구나 전지현 같은 건강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어지는 대부분의 샴푸들은 계면 활성제, 색소 등 화학물질들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지난해 여름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노푸 즉 노삼푸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그날부터 실천해 오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의외로 노푸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 8개월 노푸 사용 결과,


첫째, 머리가 빠지는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물로만 머리감기 하기전 삼푸로 머리를 감을때까지는 머리를 감고 난 욕실과,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를 하고난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었는데, 물로만 감기 시작하고 약 1~2달 후부터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숫자가 거의 없어졌다.


다른분들의 무푸 후기에 보면 머리숱까지 늘어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의 경우에는 숱은 그대로이지만 머리가 훨씬 덜 빠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머리숱이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 같다.


둘째, 삼푸로 매일 머리를 감을때는 어느날 바빠서 하루나 이틀 정도만 머리를 감지 않은 날은 바로 머리속의 가려움증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머리에 딱쟁이를 늘 달고 살았는데, 물로만 머리감기 약 한달경부터 머리속 딱쟁이들이 없어지더니, 5~6개월부터는 아예 한번도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머리속 진물을 유발하는 딱쟁이들이 없어진 후로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나서 거의 저녁까지 머리에서 나던 머리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저의 노푸 후기는 크게 위 2가지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물로만 머리를 감기 시작한 후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뒤 2달전부터는 얼굴 세수도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고 있는 중인데, 얼굴은 아직 뚜렷한 변화를 느낄 정도로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최소한 비누를 사용할때보다 나쁜점은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굴 역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방귀 횟수를 줄이려면 장에 가스를 많이 생성하는 보리밥, , 보리, 브로콜리, 옥수수, 오이, 고구마, 양배추, 양파, 멜론, , 사과, 복숭아, 바나나, 자두, 건포도, 사과쥬스, 포도쥬스, 탄산음료, 과당이 많이 들어간 껌 등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통상 소화 흡수가 잘 안 되는 섬유소, 당질이 많은 음식일수록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이들 식품에 많이 든 섬유소가 장관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가스 배출이 잦아지는 것입니다.

 



위 음식들처럼 식물성 식품이 주로 방귀의 양에 관여한다면, 방귀 특유의 냄새는 육류 섭취 때문입니다

육류 속에 든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인돌, 스카톨과 같은 가스가 구린내를 내지요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인이 양은 적은 반면 냄새가 지독한 방귀를 뀌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만약 육류의 섭취를 줄여도 계속 냄새가 심하다 싶으면 유산균을 많이 섭취해 보면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 알약이나 요구르트를 매일 복용하면 방귀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잦은방귀 때문에 재미있는 일화를 남긴 유명한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모짜르트와 히틀러 그리고 로마의 클라우디우스 황제입니다.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모차르트가 어머니와 사촌 마리아에게 보낸 편지들을 보면 자신의 방귀 습관을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지 한 통을 쓰면서도 악취 풍기는 방귀를 몇 번씩 뀌고 있음을 세세히 묘사하고 있지요.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도 만성적인 방귀에 시달렸습니다

히틀러는 이것을 막기 위해서 방귀를 억제하는 알약을 장기간 상습적으로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역사가들은 이 약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로 인해 그가 이성을 잃고 전쟁광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분석까지 내놓고 있답니다.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로마 제국 사상 가장 방귀를 많이 뀐 통치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상원에서 연설을 하다가도 수시로 가스를 발산시켜 상원의원들에게 말 못할 고통을 안겨주곤 했습니다.

그는 방귀를 참으면 독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방귀는 장소 불문하고 즉시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황제가 베푸는 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한해 방귀를 마음대로 뀌어도 좋다는 특별법까지 제정하기도 했다네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인 방귀를 히틀러처럼 억지로 참을 필요도 없고, 또 클라우디우스 황제처럼 아무데서나 뿡뿡 뀌어대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해서도 안되겠지요?

공공장소에서는 적당히 참으면서, 또 때로는 자유롭게 방귀를 뀌어대는 '중용'의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뉴질랜드 어린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항상 초유를 비타민제처럼 복용하였기에,  성장부진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또 뉴질랜드의 초유는 기타 유럽 국가의 초유에 비하여 저지방고단백질이므로우유의 유지방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까다로운 품질 테스트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뉴질랜드 초유는 국가적으로 다음 5가지 기준을 통과해야만 좋은 초유로 인정합니다.  



1. 신선해야 하며, 얼려서는 안 된다.

 초유를 수거하여 얼렸다 녹여서 가공할 경우, 초유의 유효한 성분으로부터 지방을 따로 분리하기가 쉽지 않고, 따라서 사람이 섭취할 수는 있지만 맛과 영양이 일부 훼손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초유가 신선한 상태로 수거되며, 신선한 상태 그대로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저열 가공법에 의하여 며칠 안에 곧바로 제품화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제품과는 차별화됩니다.



2. 최대생리적 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두번째 생산을 한 어미소로부터 초기 5번 짠 것이어야만 하며광범위한 성장인자들과 자연면역인자들을 수집하기 위해서, 초유는 수십수백 마리가 아닌 수 천마리로부터 모아진 것이라야 한다.

 뉴질랜드의 낙농업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그런 만큼 그 규모의 방대함과 품질의 우수성을 자랑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수천 마리에 달하는 어미소에게서 초유를 수집하며, 최고 품질의 초유가 나오는 시점에서 초유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3. 광우병 같은 병이 발생하지 않고 항생제오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배합사료가 아닌 100% 초지에서 자란 소에서 생산된 초유여야만 한다.

 뉴질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되지 않은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입니다. 뉴질랜드는 항생제.살충제를 뿌린 사료 및 인공의 호르몬 물질을 먹이지 않고, 순수한 자연 목초만을 먹인 소를 방목하며 이러한 환경의 목초만을 먹고 자란 소에서만 초유를 생산합니다


4. 저온살균되어야만 한다.

 뉴질랜드 초유는 병원성 세균을 멸균하기 위해 저온살균을 합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멸균법으로서, 뉴질랜드 초유의 가공은 저온에서 이뤄지므로 단백질의 성분 함량이나 변질이 전혀 없습니다.


5. 초유는 반드시 허가있는 실험실에서 항생제, 살충제, 중금속, 병원균에 대한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정부로 부터 허가를 받은 최고 시설과 기술을 가진 우유가공회사에 의하여 수집되고 가공되어야 품질을 믿을 수가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최첨단의 초유처리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리과정에서 면역물질성장물질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많은 초유가 수의사업계에서 가공되며 사람용으로는 계획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초유는 사람을 위한 건강식품으로서 철저한 검증과 가공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뉴질랜드는 철저한 정부 관리를 통해 초유를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귤은 모든 비타민의 보고임과 동시에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맛있는 과일이다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소들은가공된 영양제로 섭취하게 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천연식품에 있는 그대로를 먹게 하는 것이 아동의 발육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



 다시마에 많이 들어있는 요오드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뼈의 성장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다시마는끓여서 복용하거나 튀각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으므로 키 작은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음식이다.



미꾸라지



뼈째 갈아먹을 수 있어 칼슘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여성뿐만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서 체에다 받쳐서 손으로 싹싹 비비면 체구멍을 통해서 미꾸라지의 뼈와 육질이 고운 가루로 빠져나오는데 뼈째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을 돕는 데 이만한 식품이 더 없다또한 빈혈이 아닌데도 툭하면 어지럽다고 투정부리는 아이그리고 걸핏하면 배가 아프다면서 잘 안 먹으려고 드는 아이들에게도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은 특효약이다.



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는 식품이다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아동그리고 식욕부진 증세가 있는 아동에게도 효과적이다.



정어리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질좋은 어패류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그 중에서도 정어리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인 칼슘과 단백질이 도미의 3배나 들어있는 물고기이다.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보다 키가 작아 고민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보다 늘씬하고 큰 키를 선호되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의 키를 조금이라도 더 크게 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칼슘단백질마그네슘아연비타민미네랄 등 아이들의 키를 쭉쭉 크게 하는데 기여하는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본다.   


유제품


 키도 크고 몸도 튼튼해지기 위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세계 각국의 성인 칼슘 섭취량을 살펴보면 미국프랑스스웨덴 등의 나라들은 칼슘을 하루에 거의 1000mg 정도 먹는다고 한다이는 무려 우리나라의 2~3배에 달하는 양이다.

 

 요즘 아이들이 키도 커지고 몸도 좋아졌다고는 하지만유럽이나 서양아이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평균신장이 크게 자라지는 못하는 편이다이러한 이유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칼슘 섭취량이 증가하지 않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질 좋은 칼슘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보통 우유가 가장 좋은 칼슘 식품으로 꼽히고 있긴 하지만우유만 마신다고 칼슘의 완전섭취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구르트나 치즈 등 우유를 가공하거나 농축하여 만든 식품그리고 흰 우유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우유를 첨가시켜 만든 반찬이나 쿠키 등의 간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 우유 중에서 탈지우유는 지방을 제거하여 열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키는 안 크고 살만 자꾸만 찌는 아이들에게 아주 적합하다.




아몬드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칼슘에 이어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마그네슘인데, 마그네슘은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아몬드는 열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발육에 있어 중요한 미량 원소로 아연성분을 꼽을 수 있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아연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실험용 쥐는 몸도 왜소하게 자랐고 수명도 짧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이 있는데, 굴에는 아연이 전체 영양성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굴밥이나신선한 생굴을 먹이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시금치


 시금치는 많이 먹을수록 좋은 야채이다시금치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풍부하여 아이들의 골격을 자라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식품이다.





당근


 비타민 A와 식이섬유가 담뿍 들어있는 당근은그 자체로도 훌륭한 영양식품이지만음식을 잘 먹으려들지 않는 아이들의 보조식품으로써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가 키가 크길 바란다는 건말도 안 되는 일인데, 당근은 식욕을 돋궈주는 식품이므로 당근으로 아이들의 식욕을 돋궈주는 것이 좋다아이들이 당근을 잘 안 먹으려 한다면당근과 궁합이 잘 맞는 사과로 쥬스를 만들어 먹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콩류


두부청국장 등 콩을 원료로 하는 음식에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또 아미노산의 분포도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서, 콩을 일컬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도 불린다.   

 성장기 아이들의 키를 크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줘야 하는데, 고기류를 통한 동물성 단백질과 함께 콩류를 통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콩 중에서도 대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에 있어 최고수준으로, 대두야말로 성장발육을 돕는 일등식품이다.




 우람한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모래판에서 깜찍한 테크노춤을 추어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천하장사 최홍만그가 우리나라의 씨름판을 떠나이종격투기 K-1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많은 사람들은 그의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

 무시무시한 싸움고수들의 정글이라 불리는 K-1의 사각링그 안에서 순박한 미소를 지으며 모래판에서 테크노춤을 추던 우리의 최홍만이 견뎌낼 수 있을련지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품었던 것이다그러나 최홍만은 날고 뛰는 격투기 선수들이 깔려 있는 K-1의 세계에서, 2m 18cm에 158kg이라는 우월한 신체조건과 피나는 훈련의 결과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크노 거인이 된 최홍만과연 그는 무엇을 먹고어떻게 건강관리를 했기에그토록 큰 키에 탄탄한 근육을 갖게 된 것일까그가 말하는 건강의 비결을 엿보기로 한다.

  


2m 18cm 키의 일등공신, '우유'

 

 최홍만은 중학교 때 키가 180cm에 달한 이후고등학교 때 매년 10cm가 자랐고대학교 때까지도 몇 센티미터씩 성장을 계속했다고 한다한 마디로 자고 일어나면 키가 매일 쑥쑥 자라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사람들이 최홍만이 이렇게 키가 클 수 있 비결을 물을 때마다최홍만은 예나 지금이나 늘상 가장 먼저 손꼽는 것이 바로 '우유'이다.

 최홍만은 중학교 때부터 매일 매일 우유를 하루에 3L씩 먹었다고 한다보통의 아이들이 하루 한 컵 정도를 먹는 것도 싫어하는 것에 비하면최홍만은 송아지보다 우유를 더 많이 먹은 특이한 아이였던 셈이다. 지금도 최홍만은 키 크고 싶은 욕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우유는 필수, 그것도 물처럼 마셔라라고 충고하곤 한다.



 


최홍만처럼 건강해지는 우유 건강법

 

 우유는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의 경우 뼈와 치아의 고른 발달근육발달을 위해 우유를 꼭 섭취해야 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비록 최홍만처럼 물처럼 우유를 마시지는 못한다손 치더라도꼭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우유가 위암의 발병을 억제한다는 것은이미 세계적으로 공인된 사실인데, 특히 맵고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위암 발병률이  높은 한국인으로서는우유는 필수식품이라 할 수 있다우유에는 위점막을 보호하는 신비스러운 물질이 존재하여 발암물질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며우유의 무기질칼슘은 소금의 해를 줄이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소로 꼽히기도 한다.

 

최홍만만큼 키가 쑥쑥 크고 싶은 어린이뿐만 아니라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한국인들에게 우유는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젖소의 초유는 젖소의 품종에 따라 다르고, 동종일지라도 지역과 환경 여건에 따라 그 성분과 함량이 달라집니다.

오늘날 뉴질랜드산 유제품의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소의 품종 그 자체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덜 된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방목된 채, 일체의 인공적인 살충제, 항생제, 인공의 사료나 호르몬 등과는 거리가 먼, 자연 그 자체에서 키워진 건강한 모체로부터 초유가 생산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환경과 낙농업

뉴질랜드의 장엄한 풍경, 무성한 숲, 놀랄만한 야생생물 그리고 쾌적한 기후는 뉴질랜드를 지상 마지막 남은 낙원이라 할 정도의 찬사를 불러 일으킵니다.

뉴질랜드 젖소는 이렇게 광활한 푸른 초지에서 풀과 건초를 먹고 100% 방목을 통해 365일 자랍니다. 이 초지에서 자란 소가 새끼를 낳으면, 위생적인 최첨단 기계로 송아지에게 해를 끼치지않고 초유를 뽑아내어 방부제등을 쓰지 않고 처리하고 우리가 자연그대로 완벽한 영양을 섭취할수 있게 됩니다.

뉴질랜드 낙농산업의 모태는 1914년 유럽인 선교사 사무엘 마스덴이 암송아지 두 마리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처음으로 데리고 오면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오늘날 이 세 마리의 송아지는 3백만 마리로 늘어났으며, 14700 여개의 푸른 목장을 만들었고 뉴질랜드 경제를 지탱해주는 기간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100% 자연 방목 시스템 하에서 자라난 뉴질랜드 젖소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의 소들은 대부분 축사에서 방역함으로 항생제와 방부제가 첨가된 사료에 의해 사육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따로 축사가 없이 초지에서 자연상태 그대로 방목되어 집니다.

그 결과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먹이 또한 방역되어지지 않은 자연목초이므로 그에 대한 강력한 면역기능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자연상태에서 태어나는 어린 송아지는 초유를 통해 면역력을 갖추어야만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뉴질랜드 초유의 성분은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초유보다 훨씬 풍부한 면역인자와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드넓은 초원에서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란 뉴질랜드의 젖소들에게는 가축의 입과 발굽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염병도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뉴질랜드는 BSE(광우병)나 구제역과는 무관한 유일한 지역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이렇듯 낙농업을 기반산업으로 하는 뉴질랜드 정부의 지원하에 이루어지는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 최첨단의 설비와 기술적인 노하우 등은, '원산지 뉴질랜드'라는 이름만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보증케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특유의 저온살균가공법

뉴질랜드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초유는 생산되지만, 생산량이 적고, 초유를 수거하여 얼렸다가 녹여서 가공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면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초유가 신선한 상태로 곧장 수거되어, 신선한 상태 그대로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저열가공법에 의하여 며칠 안에 곧바로 제품화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제품과는 차별화 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의 경우 초유를 얼리는 과정에서 콜로스트럼의 활성화가 심각하게 훼손되는데, 뉴질랜드 초유는 그들만의 독특한 저온 살균처리로 인해 그럴 염려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초유제조 과정

뉴질랜드에서는 국내시장을 위해 우유를 생산하는 농가 이외 약 300만 마리의 젖소가 동시에 10월경 인공수정에 들어가고 다음해 7월경 송아지를 분만하면서, 이때부터 초유와 우유의 수집이 시작 됩니다.

초유와 우유를 수집하는 모든 과정은, 철저한 위생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수집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정부의 관리하에 인증된 낙농장에서 미생물의 안전도와 제품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10도씨 이하의 냉장 조건에서 천연의 초유를 수거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거된 초유를 공정에 투입하고 품질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초유를 비롯한 뉴질랜드의 모든 유제품은, 뉴질랜드 데일리 리서치 팀에 의해 개발된 이와 같은 특수 방법으로, 미생물 및 이뮤노글로블린(Immunoglobulin)을 테스트 합니다. 위에 언급된 모든 공정은 뉴질랜드정부에 등록되어 있고 제품 안정도 프로그램이 입증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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