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6년간 대부분의 해를 팀의 에이스로 뛰었던 밴헤켄선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대신에 최근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에스밀 로저스와 팀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인 연봉 1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저스 선수는 1985년 8월 14일 생으로 올해 만 32세로 192cm, 90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선수다. 시즌중이던 2015년 8월 한화 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KBO리그에 데뷔했는데 그해 돌풍을 일으키며 10경기에 등판해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210경기에 출전하여 통산 19승 22패, 마이너리그에서 130경기를 뛰며 통산 40승 35패를 기록했던 로저스는 한화에서는 두시즌을 뛰면서 부상등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16경기를 뛰며 113이닝을 투구하며 8승 5패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환화이글스에서 뛰는 동안에는 완투를 4차례나 기록했고, 그중 3번의 완봉승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었던 선수다.


그러나 2016시즌 중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에 방출된 선수다.

이후 미국에서 재활과 트리플A팀에서 3승 2패를 기록했고 현재는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다.


로저스선수는 150km 대의 직구를 비롯해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수준급 선수다.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선수가 nc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타격감을 자랑했다.

2승 1패로 앞선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베어스가 nc다이노스를 14대 5로 대승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오재일 선수 혼자서 하다시피 했다.




이날 오재일 선수는 5번타자 1루수로 출장해서6타석에 등장해서 2볼넷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4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오재일 선수가 기록한 포스트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수립함과 아울러 포스트 시즌  최자 타점 신기록까지 작성하였다. 

종전 기록은 2014년 10월 31일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 선수가 기록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타점이었던 7점을 가볍게 넘어서며 최다 타점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날 활약을 포함하여 오재일선수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5타수 9안타로 타율이 무례 0.600을 비롯하여 홈런 5개, 13타점을 기록하며포스트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  오늘은 오재일 선수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본다.


오재일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1986년 10월 29일 (만 30세)

신장 188CM

체중 95KG

등번호 36




출신학교

인창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야탑고등학교


데뷔

2005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24순위 지명

계약금 8,000만원


연봉

2017년 연봉 1억 9,800만원


군대

상무 제대(2007~ 2008년)


오재일 소속팀 이력

현대 유니콘스 (2005년 ~ 2007년)

상무 야구단 (2007년 ~ 2008년)

넥센 히어로즈 (2008년 ~ 2012년)

두산 베어스 (2012년 ~ 현재)


트레이드 

2012년 7월 9일 넥센 히어로즈의 오재일과 두산베어스의 이성열 맞 트레이드


올시즌 기록

128경기 출장

466타석 412타수 126안타

타율 0.306 (리그 25위)

홈런 26개(리그 12위)

타점 89점 (리그 18위)

도루 1개





기아 타이거즈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올시즌 리그 1위를 달성하고 현재 코리안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중에 내년 시즌부터 뛰게 될 신인선수들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8명과 대졸 예정자 3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신인들과 계약한 것이다.





그중 올해 기아 타이거즈의 1순위로 지명된 동성고 출신 포수 한준수선수와는 계약금 1억 6천만원과 내년도 연봉 2,7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2차 지명 1라운드로 지명된 세광고 출신 투수 김유신 선수와는 계약금 1억 4000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차 2라운드 지명자인 성남고 투수 하준영선수와는 계약금 1억 1000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고,

2차 3라운드의 부산고 투수 이원빈선수와는 계약금 9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4라운드의 경기고 내야수 오정환선수와는 계약금 7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5라운드의 경성대 투수 윤희영선수와도 계약금 7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6라운드의 동산고 투수 김승범 선수와는 계약금 6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7라운드의 덕수고 투수 백미카엘 선수와는 계약금 5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8라운드의 배재고 내야수 문장은 선수와는 계약금 5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9라운드의 성균관대 투수 윤중현선수와는 계약금 4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

2차 10라운드의 동의대 투수 박희주선수와는 계약금 4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는등 2018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딴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밤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러시아는 내년 월드컵 개체국이기 때문에 현지 적응 차원에서도 좋은 경험이 될 경기인데, 한국의 FIFA 랭킹은 51위인 반면에 러시아는 우리보다 낮은 64위다. 그러나 그동안 국가대표팀간의 경기에서는 우리가 러시아를 만나 1무 1패 전적으로 아직 승리 기록이 없다.  


러시아전 중계방송은 sbs에서 10시 55분부터 생중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7일 러시아전은 모스크바에서, 그리고 10일 모로코전은 스위스에서 열리게 되는데,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감독은 이번 친선전 두 경기에서 뛸 선수는 전원 해외파로 선발했는데, 해외파로만 대표팀이 구성된 것은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러시아 모로코전 대표팀 명단


1. 김승규 (빗셀고베) 

2. 오재석 (감바 오사카) 

3. 임창우 (알 와흐다) 

4. 김기희 (상하이 선화) 

5. 김주영 (허베이 화샤) 


6. 정우영 (충칭 리판) 

7.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8. 김보경 (가시와 레이솔) 

9. 황의조 (감바 오사카) 

10. 남태희 (알 두하일SC) 


11.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12. 박종우 (에미레이츠) 

13.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14. 송주훈 (알비렉스 니가타) 

15. 권경원 (텐진 취안젠) 


16. 기성용 (주장·스완지 시티) 

17.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18. 황일수 (옌벤 푸더) 

19. 김영권 (광저우 에버그란데) 

20. 장현수 (FC도쿄) 


21.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 

22. 권창훈 (디종 FCO) 

23. 구성윤 (콘사도레 삿포로) 




주권선수는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중국 동포 출신 귀화선수입니다.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11살이던 2005년 한국으로 건너와서 2006년 한국국적을 취득한 한국선수입니다.

주권선수는 제구력이 뛰어난 선수로 성실하고 노력파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권 선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KT 창단 후 첫 완봉승인데, 완봉승 기록을 비롯하여 주권의 프로필, 연봉, 성적등을 알아본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95년 5월 31일(만 22세)

신장 : 181cm

체중 : 82kg

백넘버 : 60번

국적 : 한국






출신학교

청주중학교

청주고등학교


데뷔

2015년 KT 위즈 우선지명 



입단 계약금 / 연봉

2015년 입단 계약금 3억원

2017년 연봉 7,500만원


군대

군면제(귀화선수 조항)


주권 데뷔 첫승 및 팀 첫 완봉승

2016년 5월 27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자신의 프로 첫승이면서

 KT 위즈 창단 후  첫 무사사구 완봉승 기록






2017년 WBC 중국 대표팀에 차출된 이유

주권은 현재 한국 국적의 선수이지만 WBC 대표팀 규정은 부모중 한명의 국적을 따라서도 출전이 가능한 조항과 또 전력이 약한 중국팀의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주권선수는 부모님의 국적이었던 중국대표팀으로 출전이 가능했었다. 

 


성적

2017년 38경기 출전 78 2/3이닝 투구 - 5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64

2016년 28경기 출전 134이닝 투구 - 6승 8패 평균자책점 5.10

2015년 15경기 출전 24 1/3이닝 투구 -  2패






기아와 두산의 선두경쟁이 최소한 10월 3일 마지막 경기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안개정국으로 돌입했다.

10월 1일 경기에서 두산은 한화를 6 : 4로 승리하고 기아는 kt에게 2 : 20으로 대패함으로서 양팀의 승차는 반게임차로 좁혀졌으며, 이로써 기아는 85승 1무 56패 승율 0.603이며, 두산은 84승 3무 56패로 승율 0.600이다.

앞으로 두산은 10월 3일 sk와 1게임을 남겨두고 있고 기아는 kt와 10월 2일과 3일 양일동안 2게임을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승을 위한 두팀간의 경우의 수를 그려본다.



 




두산이 마지막 경기인 sk 전 승리 시 


         1) 기아 2패 - 두산 우승

         2) 기아 1승 1패 - 두산 우승

         3) 기아 2승  - 기아 우승


두산이 마지막 경기인 sk 전 패배 시

       

  1) 기아 2패 - 두산 우승

         2) 기아 1승 1패 - 기아 우승

         3) 기아 2승 - 기아 우승



프로야구 kt 위즈는 신인 지명자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1차 지명자인 김민선수보다도 2차 지명자인 강백호선수의 계약금이 더 높다는 사실에 의아해 할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1차 지명권자인 유신고의 우완투수 김민선수는 계약금 3억원에, 그리고 2차 1순위로 지명된 서울고의 투수 겸 포수인 강백호선수는 그보다 많은 4억 5천만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강백호의 4억 5천만원은 kt구단 신인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역대 최대 계약금은 2006년 기아 타이거즈의 한기주 선수로 10억원에 계약했으며, 두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한 선수로는 2002년 역시 기아 타이거즈의 김진우선수와 2011년 한화 이글스의 유창식선수가 받은 7억원입니다.





강백호 2차 지명으로 밀린 이유

투수로서는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타자로서도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던 고교 최대어인 서울고 강백호 선수가 1차 지명에서 탈락한 이유가 궁금하실겁니다.

프로야구 1차 지명권은 지역 연고에 따라 지명을 하게 되며, 2차부터는 지역과 상관없이 지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강백호는 서울에 있는 서울고 출신이기 때문에 1차 지명에서 수도권 팀에 당연히 지명되어야 함에도 2차 지명으로 밀렸습니다.


고교 최대어라고 하면서 2차 지명으로 밀린 이유는 이렇습니다.

강백호는 중학교때 경기도에 있는 부천중학교에서 서울에 있는 이수중학교로 전학을 했습니다.

전학생이나 유급생은 1차 지명에서 배제된다는 프로야구 규정 때문에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로 밀리게 된 것입니다.

 



강백호 프로필

생년월일 : 1999년 7월 29일 (만 18세)

신장 : 180cm

체중 : 90kg


출신학교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



강백호 계약금 및 연봉

2017년 계약금 4억5천만원

2018년 연봉 2700만원


 구속

시속 150km이상



2017년 타자 기록

27경기 출전 102타수 43안타 타율 0.422, 2홈런, 32타점, 10도루, 35득점


2017년 투수 기록

11경기 출전 29.2이닝 투구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2.43


수상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서울고 우승과 대회 MVP(최우수선수상)

2017년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의 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에서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리그를 유럽 5대리그라고 한다.

이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단일 리그에서 역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60~70년대에 뛰었던 게르트 뮐러 선수로 427경기에서 365골을 넣은바 있다. 역대 2위는 현역 최고의 골잡이 메시선수로 358골을 기록중이다.

한편 유럽 통랍 리그 골 1위는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선수로 369골을 기록하고 있다.






단일 리그에서의 역대 득점 순위 TOP 5


1. 게르트 뮐러(독일 분데스리가) 365골 

2. 리오넬 메시(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8골 

3. 지미 그리브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전) 357골

4. 데리오 온리스(프랑스 리그앙) 299골 

5. 실비오 피올라(이탈리아 세리에A) 274골 


 유럽 5대리그 통합 득점 TOP 5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 369골 

2. 그리브스(366골)

3. 뮐러(365골)

4. 메시(358골) 

5. 스티브 브루머(317골) 


역대 단일 시즌 최다골


리오넬 메시 (2011/2012시즌) 73골  


역대 한해 최다골


메시 91골 (2012년) 


메시와 호날두 연봉


두선수의 연봉은 각각 1,900만유로(한화로 약 270억원)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프로필


출생 : 1987년 6월 24일 (만 30세)

국적 : 아르헨티나

신장 : 170cm

체중 : 72kg

데뷔 : 2004년 'FC 바르셀로나' 입단

현 소속팀 : FC 바르셀로나 공격수(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출생 : 1985년 2월 5일 (만 32세)

국적 : 포르투갈

신장 : 185cm

체중 : 80kg

데뷔 : 2001년 '스포르팅 CP' 입단

현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CF 공격수(FW)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오승환선수가 날자로는 13일만인 11게임만에 중간 투수로 등판해서 오승환의 별병이 된 150km 돌직구를 뿌리며 1이닝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오승환선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8대 2로 앞선 7회말에 구원으로 등판하여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 선수의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77로 소폭 났췄으며, 59게임에 56.1이닝 등판해서 24세이브 기회에서 20세이브를 올렸고, 2017 시즌 성적은 1승 5패 20세이브를 기록중이다.




현재 18승으로 다승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과 헥터선수 중 누가 다승왕이 오르게 될지, 혹은 두선수 중 20승 투수가 될지 팬들은 매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나란히 3경기에 더 등판 예정에 있기 때문에, 기아 팬들은 두선수 모두 동반 20승 달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막상 당사자들은 다승왕에도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우승 매직넘버 7로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로서는 1위를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두선수의 교통정리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기아의 김기태감독이나 이대진 투수코치 모두 공정하게 두선수에게 똑 같이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말은 어떤 선수의 승수를 위해 이기고 있는 경기 중반에 투입한다거나 하는 변칙 플레이는 하지 않을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번주 양현종 선수는 19일 sk전에 등판하고 헥터선수는 22일 두산전에 등판을 마치고 나면,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남은 두경기의 등판은 kt와 한화전에 각각 등판하게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는 두 선수의 비교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잔여 경기 KIA 예상 선발 로테이션 상 양현종선수와 헥터선수는 각각 3번의 등판이 더 예정되어 있다.

이에 두선수의 기아 로테이션 순서에 따른 잔여경기 등판 일정을 알아본다.


19일 sk전 양현종 

20일 sk전 임기영 

 

22일 두산전 헥터 

23일 kt전 팻딘 


24일 한화전 양현종 

26일 LG전 임기영 

  

28일 한화전 헥터 

29일 한화전 팻딘 

 

10.1일 kt전 양현종 

10.2일 kt전 임기영 

10.3일 kt전 헥터 



이번주 양현종 선수는 19일 sk전에 등판하고 헥터선수는 22일 두산전에 등판을 마치고 나면,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남은 두경기의 등판은 kt와 한화전에 각각 등판하게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는 두 선수의 비교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로운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1경기씩을 남겨둔 현재까지 A조의 이란과 B조의 일본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각조 2위를 두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 호주등이 엎치락 뒷치락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남은 1경기는 A조는 카타르와 중국, 이란과 시리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이 남아 있으며, B조에서는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 호주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전이 각각 남아 있다.


이 경기까지 마치고 나면 각조 1,2위 팀은 본선에 자동으로 출전권을 갖게 되며, 각조 3위팀은 프레이오프를 치르게 되고, 이 

프레이 오프에서 이기는 팀이 북중미 예선 4위 팀과 최종 본선 진출권 1장을 놓고 다투게 된다.


한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마지막 경기는 JTBC, JTBC3 FOX Sports,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예정인데, 경기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9월 6일 새벽 0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지난 이란전에서는 김승규 골키퍼를 비롯하여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후39 김주영) 최철순 구자철 장현수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후28 김신욱) 황희찬(후44 이동국)선수가 출전했었다.




월드컵 최종예선 현재까지 순위와 각조의 경우의 수


A조 상황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할 경우


1위- 이란

2위 -한국

3위 - 우즈베키스탄 혹은 시리아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비길 경우


1위 -이란

시리아가 이란에 패할 경우 - 한국 2위, 우즈베키스탄 3위

      시리아가 이란에 비길 경우 - 한국 2위, 시리아 3위

      시리아가 이란을 이길 경우 - 시리아 2위, 한국 3위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패할 경우


1위 - 이란

 시리아가 이란에 이길 경우 -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 중 골득실차에 따라 2,3위, 한국 4위

시리아가 이란에 비기거나 패할경우 - 2위 우즈베키스탄, 3위 한국


B조 상황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할 경우


1위 - 일본

 호주가 태국에 승리하거나 무승부일 경우 - 호주가 2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호주가 태국에 패할 경우 - 사우디아라비아가 2위, 호주가 3위


일본이 사우디아바라아와 무승부일 경우


1위 - 일본

 호주가 태국에 승리할 경우 - 호주가 2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호주가 태국에 패하거나 무승부일 경우 - 사우디아라비아가 2위, 호주가 3위


일본이 사우디아라바아에 패할 경우


1위 - 일본

2위 - 사우디아라비아

3위 - 호주



한국시간으로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현대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붙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우진선수가 김종호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또 김우진선수는 최미선과 출전한 혼성팀 결승에서도 일본선수들을 누르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최미선, 장헤진, 강채영선수가 출전한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은 멕시코를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개인 결승에 진출한 강채영선수 또한 멕시코의 발렌시아 알레한드라선수를 7: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4개의 금메달, 1개의 은메달, 그리고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월등한 성적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5월 10일 바레인의 마나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서  2026년 월드컵부터 대륙별 쿼터를 늘리기로 확정했다. 



즉 23회 월드컵인 2026년 월드컵 출전권은 출전국가 수가 48개국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아시아에는 종전 4.5장에서 두배에 가까운 8장으로 늘어나고 유럽은 가장 많은 16장이 배정된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9장, 남미 6장, 북중미 6장, 오세아니아가 1장을 받는다.


3개팀씩 16개 조별리그를 치른 뒤 32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대회기간은 32일로 현행대로 유지하며 우승팀의 경우 7경기를 치르게 되어 선수들의 부담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배정으로 46장이 대륙별로 정해지고, 여기에 전 대륙을 망라한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되는데, 유럽 이외 대륙의 5개 팀과 개최국 대륙의 1개 팀 등 총 6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2장의 주인을 추가로 더 받게 된다.


이번 출전권 확대 조치는 중국을 위해서 확대한것이라는 말들도 많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시아 배정이 대폭 늘어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룻하여 아시아권 국가들에게 월드컵 출전 기회는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4월 이성우, 이홍구, 노수광, 윤정우를 SK로 보내고, 포수 김민식, 이명기, 최정민, 노관현을 받는 4 대 4 트레이드에 이어 또 한번의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올시즌 트레이드의 마감일인 31일 손동욱과 이승호(좌완투수)를 넥센히어로즈에 보내고, 넥센 히어로즈의 김세현(투수), 유재신(외야수)을 데려오는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김세현선수인데 김세현 선수는 지난해 리그 구원왕에 오른 선수다.

2006년 현대에 2차 2라운드 16순위로 입단하여 2017년까지 12년 동안 넥센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던 선수인데, 이번 트레이드로 기아는 김세현선수를 취약 부분인 중간계투진이나 마무리투수로 활용하게 된다. 

(넥센 유니폼 입은 김세현선수)


 

김세현 프로필


생년월일 : 1987년 8월 7일 (만 29세)

신장 :  188cm 

체중 :  98kg


출신학교


우신중학교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데뷔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입단

 

김세현 연봉


2016년 1억1000만원

2017년 2억7000만원


통산성적


296게임 출전 575.1이닝

27승 31패 46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04


2017시즌 성적


27게임 출전 29이닝 

1승 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




삼성라이온스의 국민타자 이승엽선수는 29일 넥센과의 원정 경기에서 6회말 2사후 2루타를 터트려, 개인 통산 최초로 4,000루타를 달성하였다. 이승엽 선수의 4,000루타는 국내 프로야구사상 최다루타 기록이다.




역대 최다루타 기록


1. 이승엽 4002


2. 양준혁 3879


3. 이호준 3219


4. 장성호 3193


5. 송지만 3186


6. 박용택 3179


7. 장종훈 3172


8. 김태균 3162


9. 홍성흔 3017


10. 정성훈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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