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안 맥켈런이 맡았던 간달프역은 원래 숀 코네리에게 먼저 제의 되었지만, 그는 대본을 읽고서 이해하지 못해 거절했다.


 

2. 반지의 제왕의 원작자 J.R.R. 톨킨은 독수리 타법으로 1200페이지나 되는 책을 타이핑했다.




3. 메리라는 캐릭터는 톨킨이 원래 이름을 말마듀크 브랜디벅이라고 지었지만 나중에 이름을 바꾸어서 메리가 되었다.  



4. 반지의제왕은 원래 비틀즈가 본인들을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톨킨은 그걸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고, 바로 거절해버렸다.



5. 사루만역의 크리스토퍼 리는 우연히 옥스포드의 바에서 J.R.R 톨킨을 마주쳐 친분을 가지게 되었다.




6. 프로도역의 일라이저 우드와 간달프역의 이안 맥켈런은 단 한장면도 서로를 실제로 바라보면서 찍은 장면이 없다고 한다.  



7.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위해 18,000벌의 의상이 만들어졌다. 어떤 때에는 똑같은 의상이 40벌이나 필요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8. 두편으로 이루어진 호빗 시리즈는 세편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두배나 되는 돈이 들었다.  



9. 보로비르역의 숀 빈은 고소공포증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헬리콥터를 타지 못하고, 매번 등산을 해서 산을 올라갔다.



10. J.R.R.톨킨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은 자신의 아버지가 쓴 반지의 제왕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11. 아라곤역의 비고 모텐슨은 영화에서 함께한 두마리의 말을 결국 사서 데리고 갔다. 



12. 반지의 제왕:왕의귀환은 아카데미 미술상을 받은 최초의 판타지 영화이다.



13.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위해 2,000개의 무기와 10,000개의 화살이 만들어졌다.



14. 비고 모텐슨은 영화를 위해 엘비쉬(요정어)를 배웠다. 그는 또 덴마크어, 이탈리아어를 포함한 5개국어를 할수있다.



15. 크리스토퍼 리는 사루만 역을 맡았지만, 그는 사실 간달프역할을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제작측에서 그의 나이가 전투신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결국 사루만 역을 하게 되었다.




16. 감독인 피터 잭슨은 3편의 영화 모두에서 카메오로 출연한다. 그의 딸과 아들 역시 카메오로 나오는 장면이 있다.


 


17.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에 캐스팅된 일라이저 우드, 올랜도 블룸, 그리고 비고 모텐슨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 난뒤 요정어로 9라는 숫자를 몸에 문신으로 세겼다.



18. 크리스토퍼 리는 반지의 제왕에서 사루만으로 연기하기 전 40년 이상을 매년 반지의 제왕 책을 읽었다고 한다. 



19. 이안 맥켈런은 간달프역할을 하면서 사용했던 지팡이, 칼, 그리고 모자를 기념으로 챙겨갔다. 


20. 샘역의 숀 애스틴과 레골라스역의 올란도 블룸은 세트장에서 계속해서 부상을 당한 배우들이었다. 그리고 비고 모텐슨은 발가락이 두개 부러졌다고 한다.


21. 케이트 블란쳇이 갈라드리엘역을 하면서 입었던 의상을 너무 좋아해서 촬영이 끝난후 그녀가 썼던 요정귀는 선물로 받아갔다고 한다.


22. 사실 책에서는 프로도가 모험을 시작하기까지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린다. 영화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프로도는 반지를 찾은 후 수년이 흐르고 난 뒤에서야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23. 레골라스는 거의 흰색에 가까운 금발로 유명하지만 사실 책에서는 그의 머리 색에 대해 나와있는 부분이 없다. 


24. 톨킨은 자신의 책이 역사적인 사건들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는 했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쓴것은 아니라고 얘기했다.


25.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은 가장 많은 배우들이 나온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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