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36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2016년 출생아수는 40만6300명으로 역대 최소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적은 36만명에 그칠 전망이다.
출생아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100만명 이상 출생되던 수가, 2002년에는 49만명으로 감소하더니 올해는 심리적인 마지노선이던 40만명 아래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저출산 현상은 고령화 속도를 높여 노동시장의 활력을 줄이고 경제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는 만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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