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강백호 3호 홈런 6게임 연속 안타

kt 강백호선수는 3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원아웃에서 두산의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 선수의 2구를 받아쳐서 중견수 뒤 125m짜리 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이 경기에서 강백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개막 이후 6게임 연속 안타를 이어 나갔으며, 현재 기아 안치홍, sk 김동엽, 넥센 김민성, 박병호선수와 공동 1위에 랭크되어 있다.





NC 왕웨이중 2연승

NC의 대만 출신 왕웨이중 투수가 개막전에 이어 오늘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지며 7개의 삼진을 잡으며, 3피안타 1볼넷을 내주고 2실점으로 잘 막고 2승째를 올렸다. 오늘도 왕웨이중 선수는 5회까지 무안타 경기를 펼치며 위력적인 투구로 2승으로 다승 단독 1위에 알라섰다.





박병호 4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 

넥센의 4번타자 박병호선수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3볼넷 2홈런 6타점을 기록하였다. 또 넥센의 1번타자 이정후 선수도 6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 넥센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김민성선수의 2타점 안타로 삼성을 10대 8로 이겼다.



한기주 무실점 

한기주선수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8대 8 동점인 가운데 삼성의 4번째 투수로 8회말 등판 1번 이정후, 2번 서건창선수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으나,  3번 초이스 선수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4번 박병호선수에게 볼넷을 허용하여 1사 만루 위기를 맞앗으나 5번 타자 김하성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6번 고종욱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잘 막으며, 개막전 두산과의 경기와 28일 기아전에 이어 3게임 연속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늘 NC에 패한 롯데는 개막후 6연패에 빠졌으며, 두산과 NC가 5승 1패로 공동 1위에 랭크되었다.

또 개막전에서 패했던 두산의 린드블럼 선수는 kt전에서 승리를 했고, 기아의 헥터 선수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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