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외국인 투수로 영업된 대만출신 왕웨이중 선수가 LG와의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7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1볼넷 6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이 4대 2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NC는 왕웨이중에 이어 두번째 투수 김진성과 강윤구선수가 홀드를 기록하였고, 마무리 원종현선수가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이날 상대선발 LG의 외국인 투수 윌슨선수 또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왕웨이중의 호투에 밀려 펴전투수가 되었다. 오늘 첫 경기를 호투한 왕웨이중 선수에 대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오늘은 국내 첫 대만 출신 외국인 투수 왕웨이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왕웨이중 (王維中 Wang Wei Chung) 


생년월일: 1992년 4월 25일 

국적 : 대만

신장 : 188cm

체중 : 83kg

등번호 : No 48

투구폼 : 좌완


경력

2014년 밀워키 브루어스

2017년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대회에서 대만 국가대표를 지낸  

2018년 NC다이노스 입단


최고구속 

155km


계약금 / 연봉

입단 계약금 : 200,000 $

올해 연봉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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