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광고들 중에서도 그 효과가 가장 컷던 광고를 꼽으라면 아마도 롯데제과의 빼빼로를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롯데제과에서 여러가지 스틱 과자에다가 초코렛을 발라서 만든 초코 빼빼로는 1983년에 처음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 뒤에 아몬드, 딸기, 치즈, 땅콩, 누드 빼빼로등 다양한 빼빼로 제품들이 출시되었는데, 오늘날 빼빼로 데이라는 기념일까지 생기게된 빼빼로 데이는 과연 언제부터 생기게 된 걸까요?

빼빼로데이 유래를 살폐보면 1996년 부산지역 여중생들이 숫자 1처럼 날씬해지기를 바라는 뜻으로 1111일에 친구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았는데, 이를 놓치지 않은 롯데제과는 199711월 들어 자사제품인 빼빼로 시식회라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되었고 또 그 행사가 매스컴에 오르내리게 되면서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최근엔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들까지도 빼빼로를 주고받는 문화로 자리 잡은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는데, 끝으로 빼빼로 데이 선물을 주고받을 때 사용하면 좋을 문구 몇 개를 소개합니다.






11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

세상 그 어떤 빼빼로보다 더 길고 긴

내 마음의 빼빼로 받아 줄거지?

 

맛있는 빼빼로처럼

우리사랑도 달콤하고

길게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빼빼로에다가

내마음까지 담아서 당신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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