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킨텍스전시장에서 열린 코리아 하우징 리빙페어 박람회를 다녀왔다.

박람회장에는 여러가지 이색 상품들과 아이디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그중 눈에 띄는 코너가 하나 있었는데 우리말이 능숙한 터키 청년이 운영하는 터키 도자기 냄비받침과 컵받침을 팔고 있는 매장이었다.

터키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재래식 시장 그랜드바자르라는 시장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것이, 그랜드 바자르 시장 제품을 구입해와서 판매하는 듯 했다.



터키 도자기가 가격도 싸고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예쁘고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있었는데, 그중 소스볼은 한개에 6,000원, 냄비받침 1개와 컵받침 2개를 합하여 3개에 10,000원, 냄비받침 2개에도 10,000원, 컵 받침 3개도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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