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1차 지명 신인 한준수 선수 




프로필


1999년 2월 13일(만 18세)

신장 185cm

체중 90kg


출신학교


광주서석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



투타형  


우투좌타



계약금 연봉


한준수 선수는 계약금 1억 6천만원과 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한준수 외에 신인들과의 게약에서 2차 지명 1라운드 세광고 투수 김유신선수와는 계약금 1억4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 2차 2라운드 성남고 투수 하준영선수와는 계약금 1억1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기아 타이거즈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기아는 14년전 김주형선수를 뽑은 이후 쭉 투수로만 1지명자를 뽑았으나 타자로서는 오랜만에 1차 지명자로 포수 한준수를 택했는데, 한준수선수는 장타력이 있고 2루 송구능력이 좋아 과거 기아의 장채근 포수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다. 또 한준수는 과거 해태 시절을 포함하여 조종규,장채근,장호익,정회열,김성호에 이어 6번째로 포수로서 1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 1차 지명자로 인하대출신 투수 정성종 선수와 저울질 하다가 낙점한 동성고 포수 한준수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었다. 애초에는 최고구속 154km를 던지는 인하대의 정성종선수가 더 주목을 받았지만, 기아는 결국 장래성이 있는 포수 한준수 선수를 선택했다. 그래서 지명권에서 경쟁상대였던 정성종선수는 2018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게 되었다.


한준수 성적


한준수선수는 2017년 동성고 3학년 시절 18경기에 출전해서 63타수 16안타로 타율 2할5푼4리, 10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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