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뛰어난 춤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전체 1위를 기록하여 '워너원'의 센터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런데 강다니엘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상형은, 연하보다 연상이 좋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생기면 애칭으로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은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이며 무척 다정다감한 편이다고 말했다.
요즘 최고로 핫한 연예인을 꼽으라면 첫 손가락으로 꼽을 만한 강다니엘이 과거에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강다니엘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왕따를 당한바 있다고 털어놨다.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이영자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고 있는 일반인 고민 상담 프로인데, 이 프로그램에 한 여학생이 언니와 외모에서 늘 비교를 당해 고민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을 위로하면서 자신의 과거 경험을 소개한 것이다.
솔직히 잘 믿기지는 않지만 강다니엘은 "나도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
하지만 결국 자존감을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는 말로 그 여학생을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