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기상청의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9일) 기상 전망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는 우리나라 지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보했다.
추석 당일에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날씨 전망을 발표했는데 10월 1일과 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예정이며, 3일과 4일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아침에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추석 당일 아침은 최저기온이 중부지방이 약 10도, 남부지방이 약 15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되겠으므로 성묘객들은 미리 외투 정도는 준비해 가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