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
포도는 인간이 재배했던 가장 오래된 과일로서 기록에 의하면 약 8000년 전부터 경작되기 시작한 과일이다.
소백산맥 추풍령자락에 위치한 영동군의 포도는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포도로 인정받는 우수한 포도다.
호밀재배 등으로 먼저 땅심을 좋게 만든 뒤에 그 땅에다가 심은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영동 포도는 전국 재배면적의 9.5%에 해당되는 2,466헥타르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그래서 영동하면 포도, 포도하면 영동을 떠올릴 만큼 영동의 포도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바로 이 영동에서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축제다.
영동포도축제 주요행사
기간
2017.08.24(목) ~ 2017.08.27(일)
위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