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나 사이다 맥주등 병에 들어있는 음료수병의 뚜껑은 21개의 톱니가 달려 있습니다




1892년 영국인 윌리엄 페인터라는 발명가가

 ,

탄산가스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처음으로 병뚜껑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병뚜껑은 병속의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조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많은 연구끝에 21개의 톱니가 달린 병뚜껑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병뚜껑의 톱니수가 21개보다 더 많으면, 병뚜껑을 열때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병이 파손될 위험이 있으며,


21개보다 적으면, 병속의 가스의 압력때문에 뚜껑이 열리거나 샐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실험을 통해 최적의 톱니 갯수로 발명된것이 21개입니다



이 톱니모양의 병뚜껑은 왕관모양과 닮았다 하여 CRrown Cap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병뚜껑을 개발한  페인터씨 부부는 상한 음료수를 마시고 식중독에 걸린적이 있는데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병뚜껑을 연구하다가 CRrown Cap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역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발명품 이야기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