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신인 이정후선수가 시번경기에서의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타격을 했다. 어제 프로데뷔 첫 안타를 비록해서 3안타 1볼넷으로 전타석 출루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정후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이정후 선수가 안타를 치고 1루에서 대선배 이대호선수에게 인사하고 있다)
(야구는 이종범처럼, 신인은 이정후처럼 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정후 활약상을 소개한 sbs스포츠)
지난 2일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첫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이날 100% 출루에 성공하며, 아직 좀 이른 판단이기는 하지만 올시즌 주전자리 뿐 아니라 신잉왕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앞서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도 33타수 15안타로 타율 0.455로 맹타를 기록한 바 있어 올시즌 그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지금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의 아들로‘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팬들로부터 부여받은 이정후는 아버지의 재능을 닮아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활약을 할까 기대가 되는 선수다.
팬들에게 경력한 인상을 심어준 프로야구 첫 3안타를 친 오늘의 활약으로, 올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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