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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연탄한장 감동적인 시 모음
nikkieselin
2018. 1. 13. 23:58
오늘은 올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 추운 겨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몸을 깡그리 다 불태운 연탄재처럼
그 누군가를 위해 이 겨울이 다 가기전에 따뜻한 마음 한번이라도 보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겨울 당신으로 인해 따뜻했다고 고백하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도현님의 시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시, 안도현님의 <너에게 묻는다> 그리고 <연탄 한장>을 이어서 소개합니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