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나눠 수용

 

 

행정안전부는 우한 폐렴과 관련해 30~31일 전세기 4대를 보내 국내로 송환하는 중국 우한 지역 교민들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다가 잠복기가 지날때까지 격리 수용하기로 확정했다. 

한편 전세기는 우한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도착예정이다. 
그리고 이 두곳을 선정한 이유는 도심에서 많이 떨어진 곳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번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귀국하게 되는 교민은 모두 6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