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약속 없이도 만나고픈 친구 

무작정 만나 

낙엽 지는 풍경을 

말없이 함께 바라보고픈 친구 

그 친구는 바로 너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너무나 힘들어하는 당신께 

이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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